돌아온재명이 [1110705]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12-28 08:30:05
조회수 1,821

이 시기에 필요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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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균 3개원서 칸 평균 5칸대 이상은 되야한다

이건 "최소"임 고3들 같은 경우 4칸대를 주로 넣는 경향이 있는데

평균4칸대는 ㅈㄹ 위험하다


2. 6칸 하나는 최소박자

6칸 나오는 대학학과가 맘에 안든다 하더라도 너가 내년에 거기 못갈 수있다는걸 명심하자

왜 아닌것같아? 고2,고3때 성적올린다고 맘먹었을때 왜 안올랐을까 그럼?


3. 쓴다면 학교 프로그램 같은거 충분히 좀 알아보자

제발 좀


4. 12월30일 이후에 넣자

그전까지는 신뢰율이 낮다

물론 문과연고대/이과 서성한 수준 이상의 학과들 / 교대 등은

이미 표본이 충분하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시간낭비이고 칸수는 마감전날까지 바뀐다는걸 명심하자


5. 과목바꾸지말자

내년에 탐구바꾸고 이럴수있는데 걍 바꾸지마셈

1년정도 투자한 메리드가 사라지잖아 ㅇㅋ?

수학같은 경우도 나는 기하 재능이없어 미적으로 바꿀래 혹은 확통 현장감이 너무 힘든데 양이 많더라도 미적할래 이런식으로 바꾸지 말자

애초에 그것때문에 안된다면 평생안된다. 넌 이미수능을 경험했으니까 니가 등급이 안나오는 이유는 그게 이유가 아니다


6. N수를 한다면 1~2월까지는 수학,영어만 하자

1월부터 10몇시간 달리면 분명히 5~6월에 쳐진다

이 시기 때 공부보다 중요한것이 있는데 그건 차후 따로 쓰도록하겠다.


7. 운동 좀해

이 돼지야


8. 사람 좀 만나고 다니자

간단한 대화도 좋다 번호를 따는 시도도 좋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성취를 해야된다

물론 10번중 1번정도 좋은 영향을 받을 수있지만 그게 어때

어차피 공부계획만 세우고 열심히 안할꺼잖아

아 물론 올해 열심히했던 사람들은 예외


9.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자

부모님과의 대화가 평생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답이없어요" 그럼 니가 가르쳐드려야지 아니면 니가 틀린걸 수도 있잖아

니가 아기일 때를 생각해봐 "아빠이거뭐야?" "엄마 나이거 싫어 그냥 싫어"라고 한적있지 않냐

그럴 때 니부모가 뭐라고했을까 아 노답이다 그냥 적당히 때워야지 라고하셨을까 바쁘실때를 제외하고는 성실하게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셨을까? 아물론 부모가 때린다면 그건 7ㅐ새기임 손절하셈

도박한다 손절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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