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정시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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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따기 너무어려워서 ,수시로가는거나 정시로가는거나 별차이없는거같아서 or 정시가 더나아보여서 이런이유로 정시당하는거지
갑자기 뒤늦게 정신차려서 수능만빠짝하는건 소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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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한테 버려지고 정시한테 강제로 선택받은거임
그니까 내말이 전자아님?
뒤늦게 정신차려서 한다는게 뭔말임
고 1 2 때쳐놀다가
고12 쳐노는게 수시한테 버려진거지 뭐
헤헤 2학년 끝나고 목표대학 못감을 깨닫고 돌림
전 중간에 손 놨다가 복구불가로 학생부 망해있길래 대학가려고 고3 2학기부터 정시 부랴부랴하긴 함
과외생들 보니 수시 답없어도 입시에 무지한 부모님에의해 어쩔수없이 수시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단데...정시파에는 부모님의 믿음도 중요한듯
근데 개 ㅅㅂ 난 ㅈㄴ억울한게 난 학교의 한계로인해 3-1까지 하고보니까 대충 모의고사로 본거나 수시로 본거나 대학라인이 별차이가없더라고요 수능도결국그랬고
대부분 고1~2때 놀고 정시하죠. 저희학교 그래도 서울대 매년 10명이상씩 보내는데도 그러는 애들 만ㄹ았움.
난 저랬는데 ㄹㅇ 자살마려움
고1,2 때 놀고 고3때 정신차려서 바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