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 끝나면 동결됐던 전기·가스 요금 줄줄이 오른다

2021-12-27 21:16:02  원문 2021-12-27 20:08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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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내년 1분기 물가 부담을 줄이겠다며 전기와 가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었죠.

하지만 4월에는 전기요금, 5월에는 가스요금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릅니다. 물가를 걱정했던걸까요? 표심을 걱정했던걸까요?

보도에 장명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내년 4월부터 전기요금이 전격 인상됩니다.

한국전력은 기준연료비를 kWh당 9.8원, 기후환경요금은 kWh당 2원 올려 총 11.8원을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보다 약 5.6% 오르는 셈입니다. 대신, 급격하게 국민 부담이 늘어난 점을 감안해 4월과 10월에 나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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