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19 백서 입수…“정부 300병상 말할 때, 실제 10개 남아”

2021-12-27 13:50:48  원문 2021-12-27 05:01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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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국립중앙의료원 기자간담회 때 보건복지부가 중환자 병상 200∼300개가 있다고 했는데, 복지부에서 원장님들한테 전화를 걸어요. ‘귀 병원의 중환자실 병상 몇 개 가능합니까?’ ‘20개 가능합니다.’ 그걸 (그대로) 다 적어서 (합산해) 발표했어요. 우리는 현장에서 중환자를 매일 (다른 병원으로) 보내야 했어요. 여기서 총괄했거든요, 실제로 (병원에) 물어보면, 10개 남았어요, 수도권 전체 합쳐서…”(국립중앙의료원 관리자)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있었던 국립중앙의료원(NMC)이 5개월 연구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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