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국감서 질타당하고 교직원 징계…노조 "꼬리자르기"(종합)

2021-12-27 12:01:15  원문 2021-12-27 11:52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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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례적 업무 처리' 직원 형사고소…"소모품 취급" 반발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숭실대 총장이 지난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문제 삼아 관련 교직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조합은 학교 측이 일선에 책임을 떠넘기는 '꼬리자르기'를 하고 있다며 반발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숭실대는 창업지원단 소속 직원 2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직위해제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숭실대 창업지원단이 위탁받은 중장년 예비창업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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