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일하는데 이거 친해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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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이고 난 20인데 동성이고
자기 타임 아닌데 나 잠깐잠깐 20-30분씩? 자기 커피 마실 겸 도와주러 와서
막 얘기하다가
주짓수 같이 다니자해서 갑자기 주짓수 생각 생김
근데 그 분은 거기서 2년 했고 나는 개노벤데
괜히 쪽만 당하고 왕따되면 어캄
당장 화요일에 같이 가자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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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젤 잘해질까
여기서 쪽당하고 왕따당할 모멘트가 없는데?
이미 걔네끼리 다 친할텐데 ㅠ...?
그게 몬상관임
약간 굴러들어온 느낌으로다가... 제가 잘 못어울리고 찐따티내다가 오히려 지금보다 더 멀어질까바...
이 걱정하는게 찐따같네 걍 주짓수감 님들 감사
알바할때 굴러온돌 이런 생각 ㄴㄴ 오히려 노예 환영
아니 그 주짓수 도장에요!
ㄹㅇ
ㄱㄴ
잘 알려주시지 않을까요?
팬이에요ㅠ
아 박지선교수님 수업 듣고싶다 진심
그러다 사귀는거죠 머。。。
ㄱㅊ
걱정말고 주짓수 열심히 다니세요
고마워요... 다리 부러질까바 무서움
걱정만하다가 늙겠어!! 사람 뼈 튼튼하니까 괜찮아..
아 ㅋㅋㅋ 진짜 계속 걱정만 하네
님 성격 좋네요 생각도 몬했네
주짓수 그런 분위기 절대 아님
오히려 뉴비 챙겨주면 더 훨씬 챙겨주지
아 진짜요?? 진짜죠?!!
운동하는 사람들 막 텃세같은 거 있다해서...
저는 님과 다르게 아는 사람 없이 혼자서 그냥 가고 내성적인 성격인데도 사람들이 도와주고 먼저 다가와주심
우와 주짓수 하시는구나... 얼마나 되셨어요?
복싱하고 주짓수 같이 배우고싶은데
2년 하면 160 50이 170 80 이기기 가능?
ㅋㅋㅋ 너무 꿈인가요...
허걱 저는 중앙대에서 반수했읍니다 ,,, ㅠㅡㅠ
저 1년 안 되게 했었어요
그거는 170 80인 사람이 어느 정도 능력 가졌냐에 따라 다를 듯
크크 저 중앙대 3개 다 쓸까 생각중인데
선배님 됐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