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대단한 벼슬이라고 상경 노래를 부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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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업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유리함이 있다.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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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대로라고 해도 적성 없으면 상경가는게 맞네요
이쁘고 멋진 아들딸 낳으셔서 상경계열 꼭 보내시길 바랄께요
이게 말인가요 막걸리인가요?ㅋㅋ
원래부터 상경계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니까 가는 곳'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뭐든 할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럼 애초에 저격글을 쓸 필요가 없는게 님얘기나 그사람들 얘기나 요는 똑같은데..
적성이 있으면 당연히 거기로 가야죠
적성 무시하고 상경가라고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뭔 소린지 아직도 전혀 이해를 못하신 거 같네요.
그냥 이해하지 마세요.
에휴 그래도 이해하지 마세요는 심했으니까 첨언하자면
'상경이 취업시장에서 유리합니다. 적성 모르면 상경 가는게 낫습니다'는 이해하는데
'어이쿠 어디 서성인문따위 나와서 취업이나 하겄시유?' 이런 사람들이 지금 여기 한둘인가요?
러브님 인격좀문제있는듯ㅋㅋㅋㅋ
표현방식의 차이를 논하기에는 님도 겁나 띠꺼운데요
네 그런듯 합니다. 수고하세요.
러브님 말투가 주변에 사람없을 것 같네
공감 ㅇㅇ
격공감
주요대기업 임원 전공 보시면 아실듯 주위에 취업하신 형님들 보면 아실듯요..어느 정도가 아닌데요
임원 전공이 왜 나오죠?
그게 님이 대기업 임원 될 30년 후까지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장 5년 후도 못 내다보는 게 인생인데 말입니다.
주위에 취업하신 형님이요?
형님뿐만 아니라 친구동생들을 봐도 알만 한데요 ㅎㅎ
그 만큼 인문대의 파워나 세력이 회사에서 극히 약하다는 것을 말해요
'어이쿠 자넨 경영학과를 나왔으니 일을 잘할테니까 내가 끌어줌세!'
이런 세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ㅎㄷ
처음 들어갈때부터 상당수가 상경이겠죠
'겠죠'는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죠?
그래도 취업시장에서는 상경이 유리하긴 하죠 ㅇㅇ 어차피 될놈될 안될안이라 인문가도 열심히하는사람들은 취업 잘되겠지만 ㅇㅇ
막상 인문계 나왔을 때 현실은 다르죠. 쓰고싶은곳에 원서를 못쓸 때 그 체험을 하게 될거임.
뽑는 정원이라든가 분야에서 상경계만 배타적으로 뽑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상경을 가라고 하는겁니다. 인문에서 잘되는 분들은 로스쿨도 가고 고시도 붙고 하지만 막상 졸업할 때 동기중 얼마나 그런 결과를 받는지 보십시오. 대부분 취업의 길을 선택합니다.
결과는 보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무슨 소리인지 아예 이해를 못 하신 정도를 넘어서 이해할 마음이 없으신 모양이네요.
오르비란 입시 사이트고 학교 선택할 때 미래의 불확실성까지 고려해서 선택해야 하는게 맞음. 상경이 아니면 취업시장에서 불확실함이 크다고 말하는 것이 의도임. 그리고 요즘 세상에 보장되는게 어디있습니까? 다만 '상대적'으로 기회가 상경에 넓다는겁니다.
누가 그거까지 부정했나요?
아놔 ㅋㅋㅋㅋ
본인은 실제로 다 겪어보고 이런 댓글 쓰시는건지?
힝ㅜ.ㅜ 뜬금없지만 쪽지답변 안해주시나염ㅜ.ㅜ
인문계열이 상경계열보다 취직 잘된다, 더 좋다 라고 하시는 분이 있었나요?
상경, 인문을 비교하면 '닥치고 상경' 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공감합니다. 입시판인 오르비에서 실제로 취업 경험한 분들 몇이나 있을까요. 물론 특정 직렬에서는 아예 상경계출신만 지원이 가능하다고 못박아놓은 곳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학교 간판, 학과 하나 잘 골라 들어갔다고 자신의 취업이 보장되는 시대는 지나지않았습니다. 연고인문과 서성상경이면 닥후해야한다는 글에서 '닥치고' 후자를 고르면 '닥치고' 취업이 잘되는 것 마냥 표현하시는 분들 많은데. 결국 취업은 자기 능력입니다. 연고대인문대를 나와도 자기가 노력하면 다들 취업합니다.
서성 상경은 노력해서 더 좋은 회사를 갑니다
서강대 성균관대 훌리이십니까 ㅋㅋㅋ
성대가 모교이고 성대를 매우 좋아하고 성서한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버더스카이같은 미친소리는 안해요
에즈라 님의 첫 댓글에는 아무 하자가 없는데, 괜히 말 덧붙이면서 싸움을 만드시네요...
걍 싸우고 싶으신듯
에즈라 님 첫 댓글에는 별 비난도 없고 하자도 없는데 괜히 말 덧붙여서 싸움을 만드시네요..
걍 싸우고 싶으신듯
이를테면 사학과를 졸업한다고 합시다. 사학 전공 살리는 길은 교수되는 것밖에 없음. 그런데 사학 쪽은 유학을 가려해도 FUNDING이 잘 안되서 자기 돈 많이 들여야 함. 또, 학위 따도 학원 강사나 할 확률도 높음. 따라서 취업을 보통 생각하는데 취업하려고보니 상경은 00명 뽑는데 인문은 지원조차 못하는 분야가 있음. 외무고시를 준비하려고보니 외국어 잘하는것도 없음, 영어도 네이티브와 비교하면 한참 부족함. 로스쿨을 가려니 학점이 그닥 우위를 갖춘것도 아님. 행시는 3년이상 리스크가 두려움.
따라서 일반적으로 상경을 가라고 말하는 것이죠.
대부분의 큰 회사를 살펴보면,
문과생들이 갈만한 직렬 중에 상경계에 한정해서 뽑는 건 대부분 경영지원뿐입니다.
아 물론 경영지원쪽 말고는 문과생 아예 안 뽑는 곳도 있긴 하지만.
문과생은 원래 문이 좁죠. 그 좁은 문을 일부 상경 쪽에 할당해버리니 더 좁아짐.
아따 인문 간 사람은 다시 태어나야겟구마잉 오르비 클래스 ㄷㄷ
서연고는 간판이 있어서 낫죠. 일반적인 상경VS인문을 말하는겁니다.
님은 심리학 갈것 같고 학점도 최상이시니 이 논의에서는 예외요 로스쿨가면되니
뭐 로스쿨 안가면 환생해야되는건가요 그럼?
ㅋㅋㅋ
로스쿨 안가는 사람은 뭐지?? 인문계는 다 판,검, 변호사 하란 겁니까??
상상플러스
오르비 솔직히 많이 왜곡됬음
미국 유학 가는 분들은 알겠지만 경영 경제 쪽은 FUNDING도 잘나와서 생활비 걱정없이 공부하는 경우 많음.
공대도 미국 유학 펀딩 잘 안해주는데;;
계속 빵빵 터지고 저도 말이 거칠어지는 이유가
제 글 읽기는 하셨어요?
여기까지 쳐들어와서는 제 글 읽지도 않고 '그래도 상경이죠'만 기계처럼 반복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이걸 어찌 감당해야 할지.
취업에 제일 큰 스펙은 아무래도 제 생각엔 남자로 태어나는 건데 여기선 엄한 걸로 싸우네요 ㅋ..;
어라 랄키옹 오셨습니까
살아계셨군요
계절학기 학점이 나왔는데 한달동안 6학점 달렸는데 둘다 A0라 실망도 절망도 아니고 그냥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휴. 하나라도 좀 A+ 나와주지.
에이 두과목 A0면 선방하신거죠 ㅠㅠㅠ
고생하셨어요...
님 딜리버리가 후진걸 읽는사람 탓하면 안되죠 여기 상위권 커뮤니티인데
네 그러게요 ^^
띠꺼운 사람 붙들고 늘어지지 말고 가세요 ㅋㅋ
아참 근데 상위권 커뮤니티라도 정작 '글'은 제대로 못읽는 사람 천지더군요. 만 10년 오르비 경험에서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설대생들도 말귀 못알아먹는사람 너무 많아요 ㅠㅠ
그냥 똘아이 하나봤다 생각하고있긴 한데 그렇다고 제가 꼭 지나가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ㅋㅋ
라고 다른글에 댓글다셨었네요?
제가 지금 딱 이 심정인데^^
ㅎㅎ 어이쿠 그새 검색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붙들고 늘어지고 싶으시면, '반박'을 하세요.
그건 환영합니다.ㅎ
시비질 말구요 ^^
"당췌 남의 학교, 남의 학과에 엄한 시비나 털어서 뭐가 남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ㅎㅎ 그냥 재미로 하시는거면 어떻게든 이해해보려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라고 써놓은 글에 와서는 적성타령이나 하는 사람이 '말귀를 못 알아먹는 것'이 아니면 당췌 뭘까요 ㅋㅋㅋ
그 부분은 제가 캐치를 못한게 맞는데
(제가 그런 시비를 건 적이 없어서 제 기준으로 글을 읽어버림)
정작 태도를 논하는 본인부터가 겁나 시비조라니까요?
제가 님 댓글에 첨부터 시비걸었나요?
저는 그저 님이 쓴 글에 상경계열에 대한 부정적인 뉘앙스가 다소 있는것같아서 님이랑 저랑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댓글을 단 것 뿐인데 님이 그냥 이해하지 말라느니 뭐니 하는식으로 나왔죠.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맥락에 맞지 않는 말을 반복해서 하는 것 자체가 대화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닌가요?
님 첫 댓글은 시비조는 아니었지만 그냥 뚱딴지같은 소리였고, '니가 뭐라고 하건 어쨌건 닥상경'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기죠.
애초에 이거부터가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발언인데 무슨 저한테 시비조이니 뭐니 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더 친절하게 받아드려야 하는 겁니까? 저는 제 첫 댓글을 최대한의 인내를 갖고 달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두 번째 댓글은 역시나 뚱딴지같은 소리였죠.
어쩌라는 겁니까 나보고.
뭐 어쩌랄것도 없이 님이 "근데 요지는 그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한번만 더 참아주셨으면 좋게 끝났을것같은데요
제 댓글이 논지파악 못한 뚱딴지소리였긴 해도 충분히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봐요 저는
물론 먼저 난독터진 제 잘못이 크지만요
그 말씀은 맞습니다. 제가 한번만 더 참았으면 되는거였기는 하죠.
님뿐만 아니라 아래에까지 난독이 연속으로 터지는 통에, 마침 맨 위에 있던 님한테까지 과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먼저 사과드릴게요.
네 저도 오독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건승하세요.
다음엔 이런 얼척없는 주제가 아닌 영양가있는 주제로 만나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에휴 ㅋㅋ
공감 매우공감.. 닥상경 이해안감진짜 ㅋㅋ 닥상경 주장하시는 seds를 포함해서 위에 여러분들.. 기업임원진에 상경이 많거나 취업할때 상경이 많은이유가 상경계열이 인문계열보다 인원자체가 훨씬 많은것도 감안하셔야죠.. 한 학교를 보면 경영,경제학과 전공 달고 쏟아지는 졸업생이 거의 문과의 3분의 1 많게는 절반가까이 될겁니다..
흔한 열폭;; 혼자흥분;; 인문대 까는사람이 바보인거지;; 그걸 또 뭘 대꾸하고잇지 ㄷㄷ
왜 열폭인가요? 상경 이제 졸업앞두신분인데
ㅋㅋ아방옹 고경이신데ㅋㅋㅋㅋㅋ
졸업압두신분이 오르비와서 뭐하는겨 ㅋㅋㅋㅋ
고경인줄몰랏음 ㄷㄷ;; 난 연경임근데 데헤헿
저는 눈팅을 주로 하는 회원인데, 위에 회원분 중에 SEDS라는 회원분은 좀 전체적으로 생각이 좀 짧으신 것 같아요. 이 글에 다신 리플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다른 글들에 꾸준히 다시는 리플들 보면 혼자만의 프레임에 갇혀서 모든걸 판단하려는 걸 금방 확인 할 수 있는데, 한 두번은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그런데 한 두번이 아니고 이건 뭐 자기 논리가 무조건 맞다고 밀어부치는 식으로 리플을 다니까 보는 사람입장에서 조금씩 거슬리네요. 딱히 태클 걸고 싶지는 않았지만 조금 자제하시고 생각좀 하시고 리플 다심이. 참고로 전에 성대글리 관해서 오르비 회원들한테 욕먹고 있는 글도 봤습니다. 좀 적당히
하세요
원체 상위대 인문대학생이 실력이 좋으니깐 질할수있겠죠 근데 질문하나 드리고 싶네요 제가 이과라 문과는 잘모르니 상위대 인문 vs 하위대 상경 할 때 둘의 격차(입결 x)이 무의미할정도이던가 인문이 우위에 있나요? 어떤 사람이 만약에 서울대 기계 vs 연세대 기계 했을때 닥전이라고 말하는게 연세대 기계가 노답이라 그런건 아니잖아요 서울대가 비교우위를 보이는것뿐 과를 다르게해서 지방대 의대 vs 설공해도 적성무시하면 닥전하라는게 이과에 널리퍼진 생각중하나이기도하죠 그럼 설공이 노답이라 지방의대에게 밀리는건가요? 아니죠... 다만 그게 서울대 기계 vs 포항공대 기계같은거 나오면 달라지겠지만... 그 차이가 있어도 무의미하다는거겠죠 상위대 인문과 하위대 상경도 전자의 존재인지 후자의 존재인지 인문계 모두에게 묻고싶네요
성서한상경붙은 학생입니다.(성대훌리짓 좀 하고 싶어서 ㅠㅠ) 인문대도 자신이 열심히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왜이렇게 인문대를 깎아내리려고 하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문이 좁은 것은 대충 들어서 알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는 사항아닐까요? 너무 상경계 부심 부리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초중반만 해도 의사 된다고 하면 주변에서 서울공대 안가면 후회한다고 했고
2000년대초만해도 서울법대, 고려법대 없어질줄 대부분의 학부모, 학생들은 몰랐죠.
'자기 자신'이 어떻게 될 줄 알고 엄한 간판 가지고 저울질들인지.
필연적으로 어떻게든 자기자신의 이익으로 돌아올거라는 보상심리(라고 쓰고 착각으로 읽음)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ㅋ
뭐 첨언하자면 취업만 따지자면 단연 간호계열이 독보적이죠ㅎㅎ
부사관학과 만세!!!
어딜가든 본인하기나름 설경나오고도 사람구실못하는놈 천지고 지잡대나오고도 성공한놈많고 다만 인문나와놓고 자위한답시고 밑대학상경보다 본인들이 승진이빠르다는 근거도없는 소리를 하는게 잘못된거지
표현은 좀 그렇지만 내용은 공감입니다!ㅎㅎ
"뭣도 모르면 가만히있어라 에휴; 시비털지말고ㅉ" 이런느낌?ㅋ 저 내용에 대한 근거도 없고
상경인것처럼 하더니
까놓고보니 비상경이신분이 닥상경 많이 외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