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형님들조언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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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에성대전전컴을우선으로붙고다군에상지대한의대예비32번을받앗네요 상지한을붙는다고가정하에어디로갈지고민이되네요
아버지는한의대가전문직이라더낫다고하시고어머니는성대를가라고하시고정말고민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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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나 컴퓨터쪽에 원래 관심이 많고,그 쪽 진로를 원해왔던 거 아니면 한의대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머니는 고려대를 가는 걸 원하셨고, 아버지는 사관학교나 한의대를 원했는데 한의대로 그때 선택한 걸 현재까지는 제가 가장 잘 선택한 순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둘 다 붙고는 성대를 가든 한의대를 가는 경우가 더럿 있으나
성대 다니다가 한의대 오는 경우는 많아도, 한의대 다니다가 성대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 그런지 잘 생각해보세요. 전문직계열이 타 계열과 정보의 비대칭이 심해서, 여기 와서 보고 듣는 거랑 올비같은데서 보는 글이나 내용이랑 차이가 있습니다.
한의대는서열차이로인해피해를받나요?
임상의 생각하신다면 서열은 거의 의미가 없다고 봐도 돕니다.
물론 로컬에 있는 자교 선배분들이 많으면 당연히 도움받을 일은 많지만
한의대 서열을 일일이 줄세우고 그거떄문에 반수하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공대에 뜻이 없으시면 한의대
개인적으로 공부잘할 자신있으시면 한의대 오시는게 낫다는 생각..
전 사실 한의대 공부가 적성에 맞지않고
이번 수능 걍 재미로봤을때 고공 왠만한 곳 우선으로 붙을 성적인데원서도 안썼어요. 물론 개인의 가치관은 다르겠지만요.
지금 한의대 입결 떨어지는거...뭐 입결이 나름의 어떤 선호도를 반영하긴 하겠죠. 하지만 올해 들어서 한의계 호재도 많아지고 있는데 너무 과소평가 되는 것도 있는듯 합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가장 괜찮은듯 (제 생각에)
그냥 한번 한의대 찔러봤다는 느낌이면 공대 가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