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및 사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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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의 경위에 대해 말씀드리고
와전된 부분이나 오해가 있는 부분은 풀고 사과드릴 부분은 사과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지적받고 있는 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오르비 쪽지를 통한 이성과의 사적인 연락
저는 어떤 이유에서건 커뮤니티에서의 사적인 친목(단순 친목글, 댓글, 쪽지 등등)은 경계를 하고 있으며
이를 팀원 분들께도 항상 주의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게 느슨해지다보니 관련된 사건들이 터지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제가 경위를 듣다보니 와전되거나 과장된 부분도 있으나 분명 잘못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실 커뮤에서 사적인 연락을 하게 되어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는 사건이 정리된 이후로 당사자 분들께서 직접 사과를 드리고 사과문을 올릴 듯 합니다.
이전처럼 얼버부리며 넘어가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사적인 연락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몇 번 눈감고 넘어가다가 이런 사태로 이어진 것에 대한 책임이 큽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2. 파급 팀원끼리의 다툼
포부 님이 새벽에 왜 그런 글을 올리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이전에 노예 님과 딱히 악감정이 있어서 올리신 것은 아닙니다.
두 분이 연락하셔서 제가 중재하여 원만히 해결하였습니다.
3. 타 컨텐츠, 선생님 관련
먼저, 제헌이 선생님과 오인수 선생님께 사과드렸습니다.
포부 님이 2년전에 무료 배포 모의고사에서 오인수 선생님의 문제를 표절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포부 님이 이미 사과하셨고 저도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포부 님이 파급 팀 합류 이전이긴 하지만 저 또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포부 님도 이에 대하여 사과문을 올리실 예정입니다.
추후에 파급 n제도 기획 중입니다.
파급 팀에서 만드는 문항들을 철저히 검사하고 더욱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너무 죄송합니다.
두번째로 유현주 선생님께도 사과드렸습니다.
오늘 새벽에 포부 님이 올린 글들 중 하나는 예전에 유현주 선생님의 만우절 이벤트가
본인의 이벤트를 따라해서 기분 나쁘다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해당 게시글을 직접 본 것은 아니나
유현주 선생님께서 많이 상심하셨다는 것을 쪽지로 통해 직접 들었습니다.
포부 님도 이에 대하여 사과문을 올리실 예정이지만 일단 저도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타 컨텐츠나 선생님에 대한 공개적인 언급은 실례가 될 수 있기에 어떠한 내용이건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이를 팀원 분들께도 충분히 공지했음에도 잘 지켜지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주의를 주도록 하고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자유를 빼앗는 것 같지만 해당 팀원의 계정을 정지시킬 생각입니다. (계정 비번을 제가 바꾸는 식으로)
당장 포부 님, 노예 님은 본인들이 동의하셨고 잘못으로 무기한으로 제가 계정을 정지할 예정입니다.
(포부 님은 사과할 부분을 모두 제대로 사과하신 이후에)
마지막으로 요즘 한창 정시 지원으로 바쁘실텐데 오르비를 어지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팀원분들께도 공개적으로 글이나 댓글을 달 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지를 2번, 3번 고려해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팀원분들 뿐만 아니라 저도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팀장으로서 팀을 잘 운영해야 하는데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저를 포함한 모든 팀원들이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만 몰두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기파급 23 시리즈가 나오기 전 마지막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련자 분들과 오르비 회원 분들꼐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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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좀 빌리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글 내용이 포부 님 잘못만을 탓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당장 모든 것의 시작점이 포부 님이 갑작스럽게 올리신 글 때문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생각은 없으며
포부 님, 노예 님, 다른 팀원들 뿐만 아니라 저도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에 나와있는 부분은 제가 직접 연락드렸을 때
두분다 동의하신 내용입니다.
씹상남자네

?!...헐 이거 누군가요??
삽자루행님

이젠 그만들 싸우시겠죠?정리 감사합니다.
팀원분들 못 뵙게 된 게 조금 아쉽긴하네요..
ㅠㅠ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파급!
'팀장의 품격'
노예님도 사과하시는 거죠?
입장문만 보면 약점이 될만한 것을 스스로 남에게 알려주어서 자책이 크다 하셨는데
약점이 될만한 부분이라 함은 이 글과 관련이 있는건지?
이 부분은 아마 노예 님이 포부 님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이어서 이 글과는 관련 있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노예 님의 경우, 당사자 분께 직접 연락드려 오해를 풀고 사과를 드렸습니다
포부님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인건 알고 있었어여
개인사일 수도 있지만 약점을 마구 노출했다고 하셨길래
혹여나 알려지지 않은 큰 잘못이 있나 궁금했었어요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는데 이 글에서는 책임의 비중이 포부님에게만 치중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
그러고보니..
어제 당장 모든 것의 시작점이 포부 님이 갑작스럽게 올리신 글 때문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생각은 없으며
포부 님, 노예 님, 다른 팀원들 뿐만 아니라 저도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에 나와있는 부분은 제가 직접 연락드렸을 때
두분다 동의하신 내용입니다.
넵 그렇죠 당장 공개적으로 볼 수 있는 곳에서 잘못한 것에 대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봐버렸으니...
할말은 한다 삐카콜라!
그래도 덕분에 새벽에 팝콘 신나게 뜯었습니다
N제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이 집 빠르네 장사 계속하려면 그래야지...
왜 포부 편들고 싶을까..? 마음이란건 참 이상해
어쩌다 보니 글 내용이 포부 님 잘못만을 탓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당장 모든 것의 시작점이 포부 님이 갑작스럽게 올리신 글 때문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생각은 없으며
포부 님, 노예 님, 다른 팀원들 뿐만 아니라 저도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에 나와있는 부분은 제가 직접 연락드렸을 때
두분다 동의하신 내용입니다
팀장님이 고생이 많네요...ㅋㅌㅋ ㅜㅜ
그냥 따라한 게 아니라 구성 자체 복붙해서 글자만 몇개 바꿨던데 기분 나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게 1년도 넘은 만우절 이벤트였고 기분이 나빴다면 그 당시에 말해도 됐을텐데 현주간지며 모의고사며 교재들도 드리고 선생님이 포부님께 밥도 사준 적도 있어서 감사하단 얘기 들은 게 마지막이었다고 하시는데 어제 새벽 갑자기 이렇게 저격을 받은 이유가 이해되지 않는 겁니다. 선생님은 오히려 포부님을 착한 학생으로 알아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밥사주고 도와준 것만 기억하시던데요.
당사자가 아니라 제가 얘기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요 두 분 관계는 관심 없는데 다만 올해 4월 게시글 캡쳐본은 가지고 있네요 최근에 알아서 올린 걸 수도 있겠죠~
포부&노예 두 분 다 있던 일 하나하나 정확하게 사과 안하면 있던 일 왜 이건 빼먹어하고 수면 위로 더 올라올 수도 있는데 정확히 다 집고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노예 님의 경우, 당사자 분께 직접 연락드려 오해를 풀고 사과를 드렸습니다
포부 님은 아직 당사자 분들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제 급작스러운 글들로 사과해야 할 분들이 많아 왼전히 정리된 후에 사과글을 올리시고 계정을 반납하실 듯 합니다.
잘못을 축소하려거나 회피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 생각이 있었다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진 않았을 듯 합니다
잘못의 축소보다는 본인이 이걸 잘못했어? 하는 일도 생각보다 많을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저도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사과할 부분이 있다면 전부 사과하고 떠나시는 것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이벤트 따라했다고 뭐하라는건 씹 ㅋㅋㅋ 이건 아니지
자숙조이고
왜 나도 포부님 편이 들고싶지
어쩌다 보니 글 내용이 포부 님 잘못만을 탓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당장 모든 것의 시작점이 포부 님이 갑작스럽게 올리신 글 때문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생각은 없으며
포부 님, 노예 님, 다른 팀원들 뿐만 아니라 저도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에 나와있는 부분은 제가 직접 연락드렸을 때
두분다 동의하신 내용입니다
글 뭐라고 올렸는지 알려주세오
그리고 EBS 문제도 베꼈다던데 그쪽이랑은 연락 안하세요?
그럼 결국 그 저어번에 오르비 지하세계 단톡에서 포부 노예관련 얘기 유언비어 고소하겠다 뭐다 했던거 전부 팩트네요...?
파급님도 그 때 진작에 사태파악 제대로 하고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덮기만 해서 결국 터진 것 같아요
엥 그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글에서도 나와있다시피 와전된 부분이나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유언비어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알아야 제가 답변드릴 것 같네요.
자세한 사생활 관련은 저도 오늘 알았습니다.
또한 덮으려 시도도 안했고 그때 이번처럼 확실한 경우 바로 조치를 취했을 겁니다
그 오르비 지하세계 관련해서 파급 팀 관련 얘기 나오는거 직접 고소하겠다고 글 작성하신 적 있잖아요
그 때 카톡내역에서부터 사생활 관련 내용이 있었어요
퍼짐을 막기 위해서 그 글을 쓰는 것까진 저도 백만 번 이해하는 바이나, 적어도 해당 카톡의 진위여부를 정확히 파악하셔야 했다는 얘기예요
제가 직접적으로 고소한다거나 하진 않았구요
또한 책임회피가 아니라 저는 지하세계 이런 톡방은 진짜 모르고 어떤 톡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제가 팀원분들의 사생활을 일일이 감시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습니다. 이건 사생활 침해죠.
너무 화나신거 같은데 진정하시고 쪽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은 이걸 끝으로 못 달아서요.
1번 행동은 어떤분이 그렇게 하신거에요..?;;
관련 된 분이 직접 사과문 올릴 예정입니다
수고가 많다
형... 너무너무 힘드시죠. 그 마음 너무 잘압니다 ㅠㅠ 언제든 얘기라도 들어드릴게요
파급 팀장이랑 포부가 다 떠안고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