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생각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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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제가 글 썼습니다 짤막하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당신네들 보고싶은거 볼거고 힘싸움에서 지는 사람 물어뜯을거잖아.
누구보다 그걸 잘 알아서. 그냥 조용히 넘겼음 싶었는데 어쩌다 여기까지 터졌는지 모르겠네요
실력에 관해서. 수능과 논술은 조금은 별개라 하고, 그 분 나름대로의 실력은 보여줬다고 생각하나 그걸 넘은 기만질이 아니꼽게 보일수 있고, 솔직히 이건 큰 문제는 아니라 보고.
사생활은. 나도 '듣기만'해서 그 분 얘기는 안하겠지만, 그분 말고 '다른' 사람의 비슷한, 어쩌면 더 추하게 보일수 있는 행동을 한건 내가 직접 본지라, 솔직히 말해서 그냥 당사자들이 지나보낸 얘기면 그렇게 보내는게 맞다고 보는데 왜 길게보면 몇년전일을 다시 꺼내는지는 잘 모르겠고.
어제의 개쓰레기가 오늘은 착한놈이 될수도 있고, 오늘의 정의의 사도가 내일은 개자식이 될수도 있으니.
어차피 그 사람들 간의 일. 그저 당사자들 이상으로 그저 한 사람을 물어뜯지는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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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재입학 원서 내려는 너! 참아봐 ㅋㅋ
오개념 너!
오..
둘다 물어뜯거나 그러지 않거나
후자가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둘다 아니겠죠
사생활로 까이는 건 도대체 뭐 살인이라도 한거임?
엥 살인정도를 해야 까일수있는건 아니죠,,,
까일수있단말이 이상하긴한데 암튼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걍 연예인물어뜯는거랑 패턴이똑같음 그사람들 욕하면서 자기들으 똑같은짓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