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제보] 한학기 내내 점심시간 보충수업한 7살…교육인가 학대인가

2021-12-25 08:18:39  원문 2021-12-25 08:00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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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점심시간 못나가게 감금한 것은 학대" "변호사 선임해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 학교 "교육적으로 봐달라. 교사 열의 높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광주광역시의 한 사립 초등학교가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한 학기 내내 점심시간에 어린 학생을 나가 놀지 못하게 붙잡아두고 보충학습을 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40대 아빠 A씨는 며칠 전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7)로부터 지난 9~12월 2학기 매일 점심시간에 식사한 후 친구들이 운동장에 나가 놀 때 선생님과 글쓰기를 하느라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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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25 08:18 · MS 2018

    부모 "점심시간 못나가게 감금한 것은 학대"
    "변호사 선임해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
    학교 "교육적으로 봐달라. 교사 열의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