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이준석 '박근혜 비대위' 발탁···"청년 문제 고민 하겠다"

2021-12-24 23:13:04  원문 2011-12-27 10:02  조회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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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에 승선할 비대위원들의 면면이 27일 드러난 가운데 정치권에서 생소한 26세의 벤처기업가인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이 26세의 젊은 비대위원을 발탁한 것은 젊은층으로부터 외면 받아 왔던 한나라당의 이미지를 벗고 당내에 젊은 쇄신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서울과학고와 미국 하버드대(경제학·컴퓨터과학 전공)를 졸업하고 전산프로그램 관련 벤처기업인 클라세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이른바 '엄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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