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사를 굳이 암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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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담t 강의 듣는 중인데 새, 헌, 이, 그, 저, 아무, 어느등 관형사를 암기해두면 문장성분 분석할 때 편하다고 하시는데..
근데 그냥 체언을 꾸미고 있는데 관형격 조사'의'(생략되는 경우 포함)가 있는 경우나 용언이 아니면 그냥 관형사라고 바로 판단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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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두세요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외워두는 게 형태소 분석 시 편하고 요즘엔 이미 알고 있는 걸 바탕으로 문제 내기도 해요
넵..외워 두겠습니다
옛헌새 이그저 한두세 다른여느어느 온갖모든
아직 노베 수준이라 미숙한 질문 좌송합니다
관형어랑 관형사의 구분
일단 전 안 외웠음
관형어 기능의 형용사랑 구분하기 편하려고 외우죵
옛헌새
이그저
한두세
체언이 관형어 자리에 올 수도 있어요. '지역 토양' 처럼요
네네 그런 경우 관형격 조사 '의'가 생략된 경우라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러네요 괄호를 안 봤음
좀 더 가면 '옛 일'과 '옛날 일'에서 옛은 관형사, 옛날은 명사인데 안 외우면 결국은 제대로 판단하게 되더라도 속도가 느려짐 외우는 게 좋다고 봐요
관형어인데 관형사가 아닌데 관형사처럼 생긴 단어들이 많아서,,
부사도 체언을 꾸밀수 있습니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단어 형성에서 관형사와 접두사를 혼동하기 쉬워요! 이것 때문에는 외우면 좋지만 다른 이유로는 굳이 암기할 필요 없습니다.
-이상 내세울 게 언매 다 맞은 것뿐인 수험생이-
'첫사랑'에서 '첫' 같은 것도 많이들 헷갈려하죠
맞아요!!! ㅋㅋ 그런 것도 헷갈릴 수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