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강하게 느껴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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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위주 사회가 돌아가니
학벌안되서 차별받고
재수.삼수 사수 n수 하시게되고
문제 많죠...
그러면 거꾸로생각해봐요
학벌좋은(주관ㄴㄴ 객관적으로) 사람은
어디가서 싫은소리나
사실 원하던 꿈이 아니다
이런 얘기하면 두둘겨 팰 기세거나
배부른소리 하고 앉았다는 반응만 돌아오더라고요...
세상 탓해도 결국 각자 부럽고 좋아보이는 건
자기 기준인걸 모르네요
반대로 더높은 대학 바라보거나 직장바라보는
사람들도 자기보다 좋은환경 학벌 사람이 찡찡대면
배부른소리 취급하면서
수능의 경우 한번.더 도전 할 수 있는 상황이나
반수하시는 분들은 자기 대학을 목표로하고
반수한다고 배뷰른소리라고 하는건
이해못해요
각자의 입장이있고
본인에게 스스로는 타인이아니고
타인만 타인이겠지만
똑같이 자신도 타인에게 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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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공......특히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타인의 상황을 절대 알수가 없는데 말이죠
인터넷도 문젠데.. 현실도 심각한게..
그냥진짜 자기입장은 자기만
제대로 아는듯
백번맞는말 ㅠㅜ 저도 개인적사정으로 현역때 대입포기하구 재수하는데 주변에서 미친놈이 어그로를 말년에끈다고 욕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