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실수 어쩌죠

수포자잼..

ㅜㅜ....안되요

항상 의식하는 수밖에 없지않나요 실수안하는것도 연습해야함

그런가요.. 자꾸 쉬운문제 빨리넘기고 어려운거에 시간투자하려고 하니깐 저런데서 발목잡히네요

아 .. 저도 수능 1달 남았을 때쯤부터 실수가 급증해가지고 골머리였는데..
'이런이런부분은 잘 실수하니까 주의해야지'해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발한 실수하게 됨 ㅋ

최대한 의식하면서 노력하세요
근데도 안보이면 어쩔수없죠
저도 이번수능 40분남아서 여러번 검토했는데 결국 주관식 2번째꺼 계산실수로틀림ㅋ

재수하면서 6 9 수능 셋다 97 ㅋㅋ
셋다 40분씩은 남는게 함정ㅋㅋ

굇수시네ㄷ ㄷ

문제는 채점하기전까진 다시봐도 진짜 잘안보여요..

실수는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요
평소에 실수하는 패턴들 모아서 (몇개 안되요)
노트에 정리하시고 항상 보고 의식하세요

오... 좋은방법인거같아요!
내일부터 해볼께요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결국 실력을 끌어올리는게 답이에요
검토 아예 안하시고 한번 풀고 끝냈을때
B형 기준으로 평균 4개씩 틀린다고 예전에 누가 그랬던거 같아요
검토 한번 돌리실 만큼의 실력은 되셔야할듯

검토를 다시해도 진짜 채점하기전까지 발견하기가 힘드네요 다풀면 한 30분 남던데

그리고 평소 실수하는 단원이나 문제들 위주로 검토하실때
우선순위를 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항상 확률단원이랑 3점짜리 주관식부터 검토했었음
거기서 가장 실수가 많이 발생했으니깐요

정말로 진심이 담긴 조언감사드려요 ㅠㅠ

저도 문제 끝까지안읽고 풀어버리는 이상한습관있었는데
계속의식하다보니 조금나아졌어요!

으으 역시 노력만이 답이겠죠

이미 어디서 실수하는지 파악하셧네요 그거풀때 한번더 생각하삼

전 좀 생각이 다른데
저도 옛날에 시험만 보면 수리 10~15점을 계산실수로 헌납한적이 있어요. 의식한다하더라도 의식못하니까 실수라고 하는거자나요. 그래서 제가 한 방법은 그냥 '신경안쓰기'예요
신경쓰고 더 의식하면 또 틀리고 멘붕당하구 그래서 신경안쓰니까 어느순간 사라져요

ㅋㅋㅋ 저도 다풀고 계산실수로 다틀렸어요으아

제생각엔 집중력인것같아요
아니면 개념이나 그런게 확실치 않아서
확확 푸려고하는 경향이 있던가
아니면 습관이겟져?
ㅎㅎ매번집중풀가동하면서풀면고쳐지겟져 평소공부할때요~

평소공부할때는 오히려 덜틀리는데시험만보면 ..

실수많이해서 틀려봐야해요.
저도실수가 너무심해서 고생했는데
많이틀려보면 정말 자연스럽게 의식하게되요.
어느 한순간이 올거에요. 그후로 안틀리는...

전 실수노트 따로 만들어서 어떤 경우에 어떤 실수를 저질렀다 이런거 다 적어놓고
시험전에 항상 그 실수모음 다시봤네요..
그리고 제가 구하려는 것들을 모두 문제에다 적어놓고.. 문제 천천히읽고 풀이과정도 천천히 모조리 다 쓰고....
실수도 실력이라고 생각하시고 고치려고 노력하세요@!

실수는 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원인에 근거하여 일어나요. 그러니까 실수를 실력으로 인정하고, 왜 실수를 했는지 곰곰히 분석해보고 생각해봐서 이 실수를 줄이기위해 뭘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고민해봐야해요. 참고로 ~안해야지 보다 ~를 함으로써 ~안하게 해야지 이런식의사고가 필요해요. 예를들어 구하라는것 말고 자꾸 구하다 만 값을 계속구하고 있다면 ''구하라는게 뭔지 체크하고 풀이에 들어가자'' ''내가 지금 무엇을 계산하고 있는지 의식해보자'' ''문제를 2번정독하여 문제에서 요구하는것을 제대로 체크하자'' 이런식으로 ~를 함으로써 그 실수가 일어나지않게 하려는게 필요해요. 습관 그 자체를 교정하는거보다 습관을 습관으로 극복한달까요.ㅋㅋ 실수가 실력이라는말이 괜히나온게 아니고 실수를 줄임으로써 실력으로서 올릴수있어서 그런말이나온거에요.

그래서 전 실수를줄이기위한 ''~하자''모음을 에이포 한면정도에 다 적어서 시험보기전에 이것들을 꼭꼭지키자 하면서 읽고ㅁ명심하고 시험을 시작했어요.결국 평소 12~16점정돛날렸는데 수능땐 실수로날린문젠 없었네요.ㅋㅋ

보통 실수의 원인이 논리의 비약에서 온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 특히ㄱ계산같은거 암산잘하시는거아니면 손으로 꼬박꼬박 쓰면서 하세요.

좋은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