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DS · 340126 · 14/01/12 22:23 · MS 2010

    전혀요

  • 에또아르 · 474955 · 14/01/12 22:27 · MS 2013

    전 정겨운데 님은 아닌가보군요.

    참여민주주의 계승정신이 잘 담겨있는 당명이라고 생각하는데

  • SEDS · 340126 · 14/01/12 22:30 · MS 2010

    참여 직접보다는 법치에 기반한 대의제 좋아해서요 열우당이 실제로 한 것도 없고

  • 에또아르 · 474955 · 14/01/12 22:37 · MS 2013

    참여 민주주의가 그런뜻으로 쓰이는게 아닌데, 오해하시는듯요. 국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의 정치적 견해를 보다 넓게 수용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셔야죠. 우리나라는 대의 민주주의 국가인데, 국민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할수는 없죠

  • SEDS · 340126 · 14/01/12 22:53 · MS 2010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죠국민들의 정치적 견해가 국익이라고 보기도 어렵고요 노무현 정부가 실패한 근본적인 원인이라 봅니다 여러교수님들도 지적하고 있는 부분

  • 에또아르 · 474955 · 14/01/12 23:09 · MS 2013

    누가 노무현 정부가 실패했다고 단정지어요?? ㅋㅋ

    그리고,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겠다는 의미로는 해석되지않아요. 우리나라 헌법을 다읽어봐도 우리나라는 명백한 대의민주제도를 표방하고있어요. 그리고 전 국민들의 견해가 국익이라고 말한적 없구요. 실제로 참여정부는 직접민주주의를 표방하지 않았구요. 밑에 불의타는없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국민들의 보다 넓은 정치적 견해수용을 위해 상향식 공천제도를 도입했던게 열린우리당이 참여 민주주의를 표방했던 대표적 예가되겠네요.

  • 불의타는없다 · 379024 · 14/01/12 23:05

    법치 좋아하시나봐요. 헌법 제8조에 정당의 활동은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나옵니다. 새누리당은 공천방식이 어떻게 돼있나요. 나름 큰 정당으로서 최초로 상향식 공천제도 도입한 게 열린우리당이었는데. 여러 교수님들이 인정하고 있는 부분.

  • SEDS · 340126 · 14/01/12 23:18 · MS 2010

    직접민주주의와 전혀 관련이 없으시다고 하는데 국민ㅇ의견 수렴 소통 이런 단어들이 다 일맥상통하는거고요 헌법은 해석에 따라 천지차이기 때문에 헌법 8조자체가 어떤 근거가 될 수없죠 열우당의 그 공천제도로 뭐 하나 잘 된게 있나요? 측근들 다 뇌물받고 민심잃고

  • 불의타는없다 · 379024 · 14/01/12 23:27

    '민주적'이란 말을 아무리 해석을 달리해도 새누리당의 공천방식이 비민주적이란 건 동의하실 텐데요. 맞죠? 법치 좋아하시니 법 얘기 하나 더하면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1조도 새누리당이 어기고 있는 거죠. 이건 물론 현재의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천제도로 뭐 하나 잘 된 게 있는 게 아니라 도입자체가 요즘 박근혜 대통령 말씀대로 '비정상의 정상화'라서 잘한 거라고 평가해야 합니다.

  • 에또아르 · 474955 · 14/01/12 23:30 · MS 2013

    헌법이 근거가 될수없다니 너무 위험한 발언을 하시네요.. 헌법의 해석이 다를 수 있듯이 같은 의미의 말을 해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완전히 달리질수있다는걸 명심하시구요.
    ======================================

    열린우리당이 민심을 잃은건 열우당이 잘못해서 보다도 보수언론들이 까내리기를 심하게 한게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한나라당은 열우당이 추진한 4대개혁입법안을 4대국론분열법을 규정하고 무조건적인 반대만했죠. 국회의장이 사립학교법 개정안 합의하라고 거의 2년동안이나 설득했고, 열우당도 노력했는데 한나라당은 끝까지 개방형 이사제에 찬성하지않았고, 결국 한나라당빼고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민주당의 합의로 법안을 통과시켰죠. 그래놓고 한나라당 하나 빠졌다고 그게 날치기니 / 정권장악을 위한 음모니 / 너무나 무능한 정권이라 이런거밖에 추진을 못하니 / 하면서 야외투쟁을 무려 53일간이나 했죠.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때 열우당 의원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생각해보면 얼마나 이중적인 말인지 잘 알수있을것입니다.

  • 모니터링 · 480436 · 14/01/12 22:28 · MS 2013

    그렇다^^

  • 성시경. · 439622 · 14/01/12 23:00 · MS 2013

    모링아안뇽

  • 학생양반 · 427687 · 14/01/12 22:29 · MS 2012

    정당 이름이 맨날 민주,새,자유,사회 이런 거 돌려쓰는 경향이 있어서
    열린우리당이라는 이름 자체는 정치 성향을 떠나서 잘 지은 거 같기는 함 ㅇㅇ 정겹다는 건 잘 모르겠음

  • 에또아르 · 474955 · 14/01/12 22:38 · MS 2013

    근데 너무 허무하게 없어져버려서 좀 아쉬움.. 나름대로 국가개혁 해볼거라고 노력했는데,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너무 방해함

  • 알파카파카 · 486076 · 14/01/12 22:32 · MS 2013

    전 정의당이 퐁당퐁당이 되지 않은게 좀 아쉽습니다ㅋㅋㅋㅋ
    노동당도 이름 바꿀때 무지개당이나 토마토당도 나왔었는데 결국 익숙한데 모이는거 같아요

  • 에또아르 · 474955 · 14/01/12 22:39 · MS 2013

    그런점에서 보면 열린우리당은 참신했던거같음 ㅋㅋ

  • 요마 · 444480 · 14/01/12 22:39 · MS 2013

    울림소리가 많이들어가서 그런듯

  • 성시경. · 439622 · 14/01/12 23:01 · MS 2013

    숭구리당당숭당당

  • 모양의항등성94 · 447367 · 14/01/12 23:09 · MS 2013

    정당한정당

  • 호르비시박령 · 402380 · 14/01/12 23:09 · MS 2012

    황당

  • sodlfdlqeo · 485495 · 14/01/13 0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앵콜요청금지 · 470247 · 14/01/13 00:31 · MS 2013

    이 사람 또 오셨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