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 무서워요" 초중고생 30명 만나 설득나선 유은혜
2021-12-22 18:54:45 원문 2021-12-22 18:49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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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신 의무화가 다가오는 것 같아 무섭고 불안해요." (서울 문래초 이수진 학생) "접종을 강요하기보다 저희가 우려하는 것을 들어주세요." (부산 삼성중 이강욱 학생) "백신을 맞아도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꼭 맞아야 하나요?" (충남 홍성여중 박효린 학생)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만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교육부는 22일 '백신 접종,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란 이름으로 줌(ZOOM)을 통해 초6~고2 학생 30명과 간담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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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만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유 부총리는 "11월 이후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이 늘었는데 12~17세 확진자의 99%가 백신 미접종이거나 기본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걱정이 많다는 것을 이해하면서도 정부는 청소년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서 백신 접종을 권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부작용이 두렵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