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깨끗한 분" 말에 격분…택시 기사 뺨 때린 60대 男

2021-12-22 18:28:07  원문 2021-12-22 15:41  조회수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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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0대 남성은 택시기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옹호하자 말다툼을 벌인 끝에 폭행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나우상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객 A 씨에게 지난 15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 씨는 지난 6월 6일 오후 11시께 운행 중이던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했다. 이 사건은 정치 성향의 차이로 인해 언쟁을 벌이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광진구에서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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