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 담임 왜 이러는 지 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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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수하겠다는데 ㅈㄴ 다른 쌤들이랑 인생 쉽게 본다고 뒷담화 까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대학 걸고 재수하라고 하는데 엄마가 분명히 정중하게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 불러서 나 좀 설득시키라고 그렇지 않나 ㅅㅂ 평소에 그렇게 사람 없는데서 사람 이야기 하지 말자고 이야기했으면서 지는 그렇게 하고
ㅅㅂ 또 부모님 욕도 했을거 같은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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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패드립치셈
고3담임중에 정상인 없음 ㅋㅋ
그런 선생은 앞에서 약올라 하면 더 재미있어 함
걍 뭔말만 해도 눈 똑바로 쳐다보고 아무말도 하지말고 멍하니 응시만 하셈
차단ㄱㄱ
그거 학교에서 대입 실적 쌓으려고 그러는거 아님? 깔끔하게 무시하셈
자기는 머 걱정되서라고 올라갈 확률이 없다고 이야기함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재수한다고 뒷담화 까는것부터 정상이 아닌듯 무시하셔요.
‘니언매’ 시전ㄱ
성공이 최고의 복수임 ㅈ까라하고 님이 잘되면 됨
그거 학교에서 어디대학이든 걸어놓게 해서 100% 대학 진출! ㅇㅈㄹ할려고 그러는거임
실적 때문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