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기출이 외울정도인데.(국어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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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인데.
국어기출을 여러번 또 나름 분석을 이리 저리했는데도.
성적변동이 심합니다.
피램 문학,독서도 2회독정도 정독 했고,(명성이 자자한 것에 비해 별로 도움이 된건지 모르겠어요)
여럿 인강부터.재재별 ,리트까지 수많은 걸 해도 국어가 가장 자신 없는데요.(희안한건 집에서 풀면 거의 맞아요)
의대가 목표라 할수 있는 모든걸 해도 성적이 미적적하니.이제. 해도 안될것 같은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공부할수록 어찌 된게 1학년 학평조차 성적이 떨어져서 11월에 급기야 2등급을 받았어요.
일찍 기출을 돌려서 그런지.
다시 공부를 하려해도 아는 지문에 아는 내용이고,이래저래 뜯어서 문장별로 어디 선지에서 이 답이 왔나 분석도 했기에.
다시 인강 겸해서 공부를 하려 해도.이게 맞나 싶어요.이제 인강은 지양하려했거든요.혼자 끙끙거리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했는데.
일단 문학도 좀 약해서.이번 1학년 학평도 문학에서.많이 틀려서
이번에 문학은 김승리 네일아트와 이래저래 유튜브로 공부해서 어느정도 메뉴얼화된 느낌이고 뭐가 이제껏 잘못되었는지 알수 있었는데.
사실 이전까지 인강은 할만큼 했다 싶어 그래도 성적이 안나오니.이제 기출이든 뭐든 독학으로 파보자.했는데.
피램으로 독학서를 팠으나 별로 도움이 된건지 전혀 모르겠고 얻어간것도 없는거 같고.
이번 문학을 김승리쌤의 네일아트 문학 파트가 간결하면서 맞는거 같아.
김승리 선생님의 커리를 타 볼까 하는데요.
제가 여타 과목도 신경써야하고.워낙히 국어에 시간을 들여서 공부해봐도 더 떨어지는 경험을 했는지라.
올오카같은 경우도, 도핑 같은경우도 또 기출로 하던데.컴팩트하지도 않은데.
나름 기출 분석을 여러번 나름 제대로 했다고 치고 또 아는 글이라도 또 승리쌤의 방법을 배울려면 듣는게 맞을까요?
좀 시간 낭비같은 기분일까요?
차라리.제작된 문제인 허들정도 부터.들으면 어떻까요?못 따라갈까요?
이과형인 저는 정말 수학이 차라리 쉽네요.하는만큼 성과가 나오는데.
국어는 정말ㅠㅠㅠ
일단 항상 시간이 부족했기에 비문학 1~2지문은 못읽고 내는데.
이게 가장 큰 문제이고 멘탈이 털립니다.거기다 문학까지.너무 어렵게 생각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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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어 고자였는데 걍 기출 10개냔 총 10회독하고 눈에 보이는 n제 싹다 풀어재끼거 실모 70개정도 푸니까 올해 95점 뜸
물론 수학이랑 영어 베이스 어느정도 있어서 가능했던듯
딴과목 되면 하루에 국어 6시간정도 투자하셈 ㅋㅋ 전 진짜 그정도한거같은디
이건 기출공부 제대로 안한거 + 시험 운용에 대한 태도가 안잡혀있는거 때문입니다
낯선것도 많이푸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