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재능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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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을 럭키편돌이라고 하죠 맞습니다
페이약사든 개국이든 하는일 새ㅇ각해보면 진짜 처방전 받고 조제, 약,설명
다른 메디컬에 비해 솔직히 보람같은거 모르겠고 또 그러려고 가는 거 아니잖아요
투자하는 의미로6년 공부하고 남은 삶쉬엄쉬엄 사는 건데 그런 삶이 재능낭비 하는건ㄱㅏ요? 사회기여는 모르겠고 조용한 시골에서 월500에 취미생활즐기면서 사는게 행복할꺼같은데 (시골좋아해서 땅끝마을 까지 쌉 가능 )
머 가끔 보람 찾고싶으면 국경없는의사회로 아프리카나 오지 도는것도 나쁘지않고(약사도뽑던데요 배급이나 유통 관련에서)
허무하다 느낄꺼면 그런 삶을 계획하면 않됬죠. 미래에 삶에서 약만드는게 목적이아니라 하고싶은거 하고사는데 필요한 돈과 시간 그거면 되서 약사자격증은 걍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내 미래 구상하면서 떠오르는 데로 지껄여봄))
개인적으로 전망은 수의대가 좋지안ㅎ나.. 동생친구 약대준비한다는데 더 노력해서 의치한수가라 함ㅋ. 약사인생즐길마인드있거나 부모님검물있거나 연구직꿈있는거아니면 아무리봐도전망 ㅈ망인 약대는 아님(본인은 진짜페이따라 땅끝까지 도망갈 예정ㅋ)
모바일이라 뛰어쓰기 터졌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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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친와 중약 ㄷ ㄷ
근데 페이약사나 개국말고도 길은 오히려 수의사 보다 많지 않아요?
글긴한데 얘기들어보면 거의 약사한다는데
임상비율은 약이 90프로 수의가 60프로 정도 돼요
사실 중약논술 ㄱㅁ글임 최저맞추고 보러간 1인
약사가 왜 보람이 없나요 충분히보람느낀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느낄자신 없어서.. 수동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약사가아니라 약이고치는 거잖아요..
ㅇㅎ... 뭐 환자들에게 약에대해 자세히설명하고 그걸로 도움받아 보람을 느낀다고 그러더라구요
사바산데 님 기만아님 근데??? ㅂㄷㅂㄷ
맞는 말 입니다 약대에 대해서 여러 말이 많지만 시골이든 어디든 본인 하고 싶은 일, 취미 생활 즐기면서 편하게 일하기에는 약사만큼 좋은 직업은 찾기 힘들죠
잔인하고 차가운말이지만 의대갈 능력되시면 의대가셨겠죠 누구나 분수에맞게 사는겁니다 직능에 회의를 느끼신다면 의치한반수를 권해드리고 가성비있는 삶을원한다면 약사는 최고의 직업입니다
ㅇㅈ
분수에 맞게 살기로 함ㅋ
약사 없어서는 안되는 직업입니다. 직업은 직업일 뿐 개인적인 시간에 즐겁게 살면 됩니다!!
저도 원래 꿈은 의사였는데 현실과 타협함 ㅋㅋㅋ
약대에서 최선을 다해야죠
더 노력해서 의치한수 가라기엔 중약 갈 정도면 한의대 수의대도 충분히 갈 수 있을텐데.. 나머지 말은 어느정도 동의 능동적인 삶 추구하면 수의대가 더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냥 평범하게 여가즐기면서 살고싶어서 왔어요!! 중약22시네요. 캠퍼스에서 뵈요!!
필드도 나와본적없는 약사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 잼민이가 주절주절 쓴 똥글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