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가서 기계공학 복전하는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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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도면 한양공버리고 생각해볼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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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사회복지학과랑 순천향대 임상병리학과 중에 어디 가는게 더 나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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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과 희망하는데 순천향대가 자대 병원도 있고 보건 계열에선 알아준다고 하던데...
개오바임거같은대
그냥 한양공 다니는게 더 나을려나
왜 하필 영문과에용??
그냥 고려대 영문과가 6칸 나와서요 별 생각은 없는데ㅠ
궁극적인 목적이 취업이면 한양공가는게 낫지않을까요?? 고려대가서 취업자신있으면 고대가시고
공대복전하면 고려대공대 졸업장도 나오지 않나요?
근데 원래부터 공대였던 분들에 비해 불리하단 얘기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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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대가 워낙 네임드 라서.. 고영문+고기계 복전해도..
실무에서 한기계 단일전공이 이깁니다 (취업과 승진 모두..)
장담합니다ㅇㅇ
영어 자신있으면 괜찮을듯? 학교생활은 좀 빡세겠지만
인문->공대 복전은 반대요... 복전한사람 수업 같이듣는사람 모두피봅니다
왜죵?
인문에서 일반 물리미적화학 + 전공기초 안하고 복전하면 본인 힘들고 같이 팀플하는 조원 자살합니다...
아~ 그렇군요 근데 혹시 인문에서 미리 복전각 재려고 선수과목 이수하는 경우는 잘 없나요? 애초에 인문대가 일반 물리미적화학 + 전공기초 수강하는게 안되려나.
학교별로 못듣는학교 일반xx학까지 들을수있는 학교 전공기초까지 들을 수 있는 학교 다다른데 공통적으로 할수있는건 청강이라고 학점인정안받고 그냥 교수님께 부탁해서 들을수있는 방법이 있어요 근데 대학생활 하다보면 의외로 바빠서 학점인정 안받는 청강은 신청해도 잘 공부하지 않게됩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공부재대로해오는 복전생? 10명중 1명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냥 한양공 가야겠네요
그냥 한양공 가셔요.. 굳이 힘든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