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확산 막는 AI 가이드라인 첫발

2021-12-21 11:37:04  원문 2021-12-20 15:13  조회수 54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030818

onews-image

챗봇, 스피커 등 편의 도구에서 취업까지 인공지능(AI)이 활용되는 범주가 넓어지고 있다. 동시에 성차별 우려로 AI 이력서 평가를 거둔 '아마존', 혐오발언 재발화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국내 챗봇 '이루다' 등 학습 데이터에 따른 AI의 편향성 한계도 확인되고 있다. AI 활용이 가속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차별을 확산하지 않는 AI' 원칙을 제시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은 17일 그간 AI 업계 종사자·연구자와의 집담회, 두 차례의 라운드테이블 등을 거쳐 만든 '페미니스트가 함께 만든 AI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