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버지가 민정수석, 많은 도움 드리겠다"..아들의 입사지원서

2021-12-20 22:19:16  원문 2021-12-20 20:10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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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청와대 김진국 민정수석의 아들이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면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 이렇게 써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수석의 아들은 "너무 취직하고 싶어서 철없는 행동을 했다"면서 고개를 숙였고, 김 수석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사과 했습니다.

이 소식은 손하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 컨설팅회사에 제출한 31살 김 모 씨의 입사지원서입니다.

지원분야는 금융 영업, 희망 연봉은 3천 5백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적었습니다. 이어지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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