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조교 학벌은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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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대 선생님 조교 합격함. 담주부터 출근
지금 수능 건국2~3칸 국숭세 라인 뜸
보닌 이번 수능 수학 원툴임.
-작년 수학 백분위 43에서 이번 수능 백분위 92뜸
-오르비 기준 백분위 92가 높은거는 아니지만, 지금 조교 합격한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방법 그대로 정말 열심히 함.
이런 스토리?가 있어서 합격한거 일수도 있지만 학벌 좋다고 되는건 아닌듯.
현강 다니면서 자신의 열정을 내보이고, 자신이 정말 열심히 한다는 인상을 선생님께 보이고, 결국 수능 전체가 아닌 선생님 과목의 성적이 잘 나오면 합격할 수 있음.
그니까 조교 하고 싶으면 현강가서 열심히 하삼. 빨리 나갈려고 가방 메고 스타트 자세 취하고 있지 말고. 질문 열심히 하고.
내년 수능 준비히고 조교하고 싶은 현역이들 홧팅!
(학벌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열정을 표현하는게 제일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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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어 올린거로 친해져서 된 듯 ㄹㅇ
ㄹㅇ 성적 올린거 큰거 같다니께
학벌보다 학생한테 도움되는 게 중요하죠
마자용 아까 글 보다가 학벌 중요하나요 라는 글이 있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상승폭 높은 거도 스토리 알면 멋있긴 함
물론 학벌이 첫인상이어서 중요한 것도 있겠지만 그 후면의 상승폭 만든 노력을 얘기해주고 싶음
엥 근데 강사가 학생이 누군질 알아요??
앞자리 자주앉으면 뭐 친해지기도 해요 !
오...
막줄이 딱 저네요..내년 조교하고싶은 현역!
그나저나 저도 한과목 원툴인데 일 잘하고 그 과목 중간~높은1등급 나오면 다른 과목 땜시 좀 학벌 아쉬워도 뽑아주실수 있을까욥? 물론 강사별로 평가 기준은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