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거부당한 미접종자들 '분통'…"백신패스 5만원에 빌린다" 거래글 등장도

2021-12-20 09:24:26  원문 2021-12-20 07:31  조회수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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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8일부터 강화된 방역지침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식당·카페 매장 안에서 '혼밥'(혼자 밥 먹는 것)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방역패스'를 돈을 주고 불법 거래하려는 이들도 등장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입장을 거부당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새 방역지침에 따르면,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서는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달 또는 포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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