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790404] · MS 2017 · 쪽지

2021-12-19 23:05:05
조회수 260

N수는 가슴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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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슨 대학이 현실 상위 몇 프로고

이런 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스스로 떳떳하게 사세요.


다들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대학이

하나쯤 있잖아요?


그곳에 가지 못하더라도 당신이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걸로 진짜 만족하세요?

저는 죽어도 가야겠어서 다시 했습니다.

그 학교 졸업장을 가지고 살아갈 생각을 하니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나약해보여서

참을 수가 없어서 다시 했습니다.



님들도 혹시나 학벌 열등감을 가지고 살 바엔

열심히 해서 쟁취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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