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45244 -> 32312 질받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943891
잘한건아닌데.. 제 나름 최선을다해 받은 점수라서 질받합니다. 성공하는법보단 실패하지 않는법을 알려주고 싶어요
0 XDK (+100)
-
100
-
살자 마렵군..
-
언매 n제 0
뭐가 괜찮나요 이욍이면 연계있는것중에
-
현역 영어 공부 1
영어 현재 4등급인데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하면 3등급 올라갈 수 있을까요…? 듣기는...
-
오늘도 가야지
-
좋은 아침이에요 3
-
지하철타고 바로 자리 앉음
-
졸려죽겠네 2
-
굿모닝!! 3
아침공기가 차(car 아님)네요..
-
ㅎㅎ
-
얼버기 5
굿모닝
-
특히 지구과학 문제 푸는 데 문제집마다 인강 강사 선생님의 특색이 묻어나온건 지는...
-
아토피심하다
-
궁금하네 이제 고시반 찌라시들도 나왔을텐데 슬
-
8시에일어나기 1
-
서점에서도 파나요??
-
수특 16지문이랑 교과서 한단원이 범위인데 저는 정시러고, 기숙사 선발때문에 한...
-
솔직히 지금까지 져준건 그냥 지지율 관리하려고 진건데 두창이는? 이미 지지율 관리...
-
감다뒤지는데도 정도가있지 바쿠고 리퍼도 괜찮았을거같은데
-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공군 가면 21개월 장기캠프.. ㄹㅇ 거기에 계속 있다가 미칠 것 같음
-
저때는 킬러거르고 해도 나머지 다맞추면 1컷 주는 시대라 전략적으로 킬러...
-
리밋 x랑 y 난이도 어떤편인가요ㅜ
-
와 시간이.... 너무 없다....
-
. 3
연경식과 서강경식이 동일하다고 전제(실제로는 반영비가 달라 다르게 나옴) ~2024...
-
확통선생님께서 고3 기출 많이 푸라는데 현우진 수분감같은 강의 탈까요? 아니면 혼자...
-
라유 등장 0
퇴장
-
운동 두달 변화 11
다들 수능끝나고 4달동안 알바+ 헬스만 존나 ㄱㄱ 어차피 여친 안 생기는건 똑같음 남친이라도 만들자
-
GPT 근황 10
국어 1 찍음
-
갈만 한가여 버스 하나로 40분 가야하고 가게 되면 암기과목 외우면서 이동할듯요
-
사진 건져 올게염
-
원래 이런건가요? 상상은 80중반에서 못보면 70점대까지 나오는데 이감은 잘봐야...
-
티켓팅성공하는법 4
좀알려주실 고수분… 인터파크…
-
국어 연계 2
하나도 안 해서..하하 독서,문학 사용설명서 읽으면서 회독하려고 하는데 문제 안...
-
학원 다니는데도 마음이 안 잡히고 놀아서 부모님이랑 마찰도 있고 그래서 학원 아예...
-
하루정돈 괜찮겠지?
-
노베 인강듣는법 2
정시파이터 노베인데 노베때는 개념이랑 같은 기본적인거 빠르게 인강 듣고 끝내는게...
-
진짜 5월부터 지금까지 어려운문제좀 풀어라 제발 너 스스로 해야한다 해도 숙제는...
-
내가 깊이감 있는 공부를 안하는건 맞는데 벼락치기만 해도 성적이 괜찮게 뜨니까 내...
-
ON 1
On
-
내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
라이프스타일(워라벨),적성, 흥미, 안정성 무엇을 가장 고려하시나요 한의대를 목표로...
-
시간잴때는 이상하게 안풀림
-
잠이나 자야지 2
노잼 새르비 자라고 스토리를 또 누가 올려주셔서 ^^
-
결국 풀고왔는데 2
이 늙은 몸으로는 100점을 받을 수 없는건가 슬프도다
-
??
-
다들 난리치는거임? 확통으로 따지면 중복조합 킬러임요?
-
편의점 구경하다가 눈에 밟히길래 오랜만에 먹는데 이 정도였나..
-
원래 여기 이런 분위기인가요.. 저희 층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담임은 재원생이랑...
수학공부할때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일까요? 영어에서후회하는 부분은요?
저는 사실 현역때는 수시충이어서 그냥 파이널때도 인강벅벅보고 문제는 안풀었는데, 재수하면서는 최대한 문제를 많이푸려고 했어요. 일단 6-7월까지 뉴런끝내고 이후에 n제 풀었습니다. 파이널땐 일주일 총 3시간정도 인강을 보고 그 외에는 문제풀고 실모풀고 복습하고 했네요.
영어는... 사실 올해는 되게 자신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나왔더라구요. 전 풀면서도 1인줄알았는데... 영어는 그냥 감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계속 봐야해요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저는 6-9때 영어 아예안하다가 10모보고 충격받아서 시대인재 엑셀구매해서 하루마다 벅벅..풀었습니다.
저는 올해 입시 공부에 대해 후회한게 없어요. 그나마 후회한거면.. 시작을 2월에할껄? 이정도랄까요
영어는 저도 최상위권은 아니어서... 고정1을 만드는게 이젠 중요하겠더라구요. 실력이 부족하시다면 일단 청킹단위로 읽으면서 주제 파악이 중요할것같아요.
네... 근데 거의 반독재여서 자습시간이 많았어요
재수 어디서 하셨어요?
러셀에서 했습니다. 지점은..말씀드릴수가...ㅋㅋ
수학 윽건t들으셨나요
들으셨다면 어디까지 들으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3월부터 시작했는데 뉴런은 7월정도에 다 끝냈고, 드릴은 드릴2 수1 수2 다 푸는데 한달? 좀 넘었던거같네요
대학 어디가실 예정인가요?
과바과이긴한데... 컴공을가고싶긴한데 컴공이 생각보다 올해 너무 높아서.. 소신지원하면 건동홍이고 안정이면 숭실 적정은 아주 이렇게 쓸거같아요
과탐 극복법 있나요???
재수생이세요 현역이세요?
재수했었는데 과탐 극복을 못했습니다…
과탐은... 일단 전 수능장에서 킬러< 비킬러 다맞자 란 마인드로 그냥 킬러 못풀면 버려야겠다란 생각했어요. 파이널때도 킬러비중은 좀 줄이고 실수를 없애자 로 갔던거 같습니다. 일단 파이널땐 실모를 풀면서(대신 진짜 시험이라 생각하고 풀어야해요) 실수줄이고, 피드백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전 생명개념이 약해서.. 비킬러는 진짜 다 맞으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만약 삼수하실 예정이라면.. 킬러만 좀 집중적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개념은 다 알고.. 문제도 재수 하실때 많이 푸셨을거니까.. 킬러를 빠르게 "잘" 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참고로 전 화생입니다.)
많이 올리셨네요 ㅊㅊ
감사합니다 :)
과탐 개잘하셨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 :)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뭔가요?
이건 사바사기도하고.. 그분이 어떤상황에 처해있는지에 대해 좀 다른긴한데요.. 대표적으로는 인강 무지성으로 듣지말기, 자꾸 자신을 자책하지말기 이런것 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