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 국어가 1등급 받기는 쉬운시험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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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보기문제는 믿찍4로 밀고, 문학은 그냥 연계공부 잘하면 할만하고, 화작은 뭐 남들도 다 어려웠으니 안풀리는문제는 적당히 풀고 넘어가고, 비문학도 풀리는거 위주로 반응하면서 읽으면 걍 1등급인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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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로찍어서 1겨우 맞춤ㄹㅇ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ㅋㅋ 4번 밀기의 위력!
독서 보기 4로 안 밀어서 당했다...
짝수형에서 4번으로 밀었다는 전제 하에는 ㅇㅈ! 아니면 가끔 국어 시험지의 난이도가 어떻든 원점수가 비슷한 폭인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이 19수능과 22수능에서 유리함... ㅋㅋ
전 3번 수능 전부 다 86점이었는데
백분위는 정확하진 않지만 89 95 98ㅎㅎ
우와... 시험 난이도나 유형에 흔들리지 않는 시몬스침대 같은 분이시군요! ㅎㅎ
일단 9모 2 수능 1이라 9모보단 좋음 ㄹㅇㅋㅋ
믿찍을 못해서 겨우1컷맞고 울었다
4번으로 민 사람이 있음? 오히려 작년 보기 444라 올해는 안 그러겠지 이 마음 아님?? 나도 4번 할걸...ㅠㅠ
작년에 4번인줄 몰라서 4번 밀었네요 저는
와 저도 딱 이마인드
보기가 원래 믿찍4였던거 나만몰랐,,,
유명한데,,ㅠ
님 4번으로 밀어서 다 맞으심..?
진짜 이런 글 좀 쓰지 마세요
저도 과하게 반응하는 거 아는데 지나치기가 힘드네요,,
고등학교 내내 더프 사설 교육청 평가원 고정 1이었고 삼반수 할 때도 국어로 대학간다는 생각 할 정도로 자신있는 과목이었습니다 (6평 백분위 98 9평 백분위 99)
이번 수능 들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어 과목을 찍어봤습니다
사후평가는 누가 못합니까? 믿찍4? 그 논리라면 답을 다 알고 들어가면 다 맞는 거 아닙니까? 쉽게 얘기 하지 마세요 절대 당연하게 1등급이 쉬운 시험 아니었습니다
그러게요.. 믿찍4한 사람들보단 아닌 사람들이 많을텐데
ㄹㅇㅋㅋ 1등급이 뭔 ㅆㅂ 절대평가도 아니고 4퍼센트로 정해져있는데 이런 글 쓰면서 받기 쉬웠니 뭐니하는 거 이해 안감 ㅋㅋ
과거통계보셨으면 괜히 믿찍4라는말 나온게아니란걸 알텐데..?
작수가 444여서 이번에 222로 밀고 2받음ㅅㅂ
가채점표 기입하는데 독서에 4444 있어서 불안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