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한다고 성적 많이 오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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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님
떨어지는 사람도 적지 않고
노베였던 애들은 삼수 생각하고 재수해야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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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임 저는 매 수능마다 점수 모든 과목 왕창 오름 그니까 걍 본인이 아쉽고 절실하면 이런 글 볼 시간에 수학 하나 더 푸셈
저도 많이 올랐음(수학이랑 생명은 3등급씩 올라감)
케바케긴 한데 대부분 기대만큼은 안오른다는거
모 대학 모델과 (수능 올6 예체능) > 반수 한양대 공대 > 삼반수 인설의 적정 나옴 노력하면 안 될 건 하나도 없음 그냥 절실하지도 않고 노력도 제대로 안 하는 사람들이 수능 또 친다고 깝치니까 문제지
자기 사례가지고 그냥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 안 오르는 사람들 노력 안 한거라고 치부하네 ㅋㅋ
저는 회사 점심 시간에도 공부 했는데요 ㅋㅋ 집 가는 버스에서도 수학 풀었고요. 제 주변에 제 성적대에서 저보다 열심히 한 사람 별로 못 봐서 그랬습니다.
저보다 공부 많이 하고 저보다 못본 사람 제 주변에 넘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
수능뽕으로 세상을 다가진 상태에서 흔히 나타나는 중2병같은 정신상태누ㅋㅋㅋ 학교 가보면 어차피 현타오고 지금 니가 한 말들이 부끄러워질거야
누군 점심시간에 공부안하고 이동하는데 공부안하나.. 그렇게 공부해도 원하는 성적 안나오는사람도 많음 자신이 노력해서 성공했다고 남도 누구나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님
ㄹㅇㅋㅋ
ㅇㅇ 나도 불안장애 다시 심해져서 공부 제대로 하지도 못했고 이번 수능에서 잘봐서 그렇지 9평이나 학원 정기모의고사 다 망침. 이것도 노력탓임?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면 별개 아닌가요 그것도 똑같은 거라 칠 수 없죠 당연히
그야 그렇지만 결국 제 절대적인 공부시간은 제 주변에 저보다 못본 사람보다 적었음
노력이 모든걸 가져다준다고는 못할것같아요
너짱
제 후임이 4년째 모의는 지방치한인데
수능은 한과목씩은 미끄러져 서성한 갈 성적인데 이것도 노력부족이고 노력해서 안 될건 하나도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케바케임
병신임?
수능날 성공적인 성적 못 받은게 절실하지 않은게 아님 . 수능날은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럴 수 있는 날이라봄.
너무 자기자신 성공 사례로 일반화하시는거 아닌지;;
ㅋㅋㅋ니보다 공부 많이하고 니보다 성적안나온 애들은 걔네가 빡대가리라 그런거지 니가 똑똑해서 그런게 아님ㅋㅋ 정신차려
올6 노베에서 직장 병행해서 반수 서성한만 해도 재능이 상당하신 분임 대부분 공부한적 없으면 방향도 못잡고 지거국도 못가는게 정상인데
노력을 안 했다는건 아닙니다
글쓴애한테 말한거임 저는
아 빡대가리라고? 난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한적도 없는데 너 혼자 궁예질하면서 유령 패지 말고 니 인생이나 잘살아
현역 33223 삼수 31211 ㅇㅇ... 별로 안오름
그정도면 그래도 대학이 확 바뀌지 않음?
연고 정도인듯
?
연고 나오던디
31211이 백분위 88 100 2 100 100이면 연고대 되겠죠 뭐
짤어ㅐ캐웃기지 아 ㅋㅋㅋㅋㅋ
ㄹㅇ
연고가는데
내가31211인데중앙공나오던데부럽다
ㄹㅇㅋㅋ
이번에 수학 96,100 국어 3 이런 분들 꽤 계셔서 맞말일수도 있음
팩트는 맞는데
재수하면서 이생각 하면 안됨
재수는 시험보는데 의의를 둔다고 생각하는게 좋은것같음
성적에 집착하면 안됨
재수하면 나도 의대생?/수능인터뷰? 같은 생각하면 수능장에서 폭망하는듯
1과목 약점 가지고 재수 ---> 다른 1과목에서 빵꾸남
전과목 취약 ----> 성적 상승 가능성 높음 근데 올1은 쉽지 않음
절대적인 실력은 오를지 몰라도 현역일때와 차원이 다른 수능장에서의 압박감을 못견디는 경우가 많음
26144->23213 난 이랬음
근데 이것도 케바케 너무 타서 대체적으로 저렇더라고요 믿고있는 과목에서 무너짐
국어 영어 지구 믿고있었는데 다 저꼴..
자신 없는 과목에서 망하면 인정하는데 자신 있는 과목에서 망하면 막막하죠 ㅋㅋㅋ
슬프게도 그리 됐죠
현역떄 어지간히 망한거 아니면 자기 실력보다 많이는 안오르더라
내가 현역때 어지간히 망해서 ㅋㅋ
11131–>11111 약간 오르긴햇음 사실 이쪽구간은 실수싸움이긴하지만
ㅗㅜㅑ
근데 저분 물리이신데 작년 3등급이 올해 1컷보다 점수높아여ㅋㅋ
24134(화1,생2) >21111(생1,지1)
본인 하기에 달린듯
와 많이올랐네..부럽다
35345->22211 나름 많이 올랐다고 생각함•• 각자 자기 하기 나름인듯
31213 - 12212 ㅠㅠ
(문)12212->22122->11111
이 구간이 실수싸움이긴 한데
재수 때 보면 재수한다고 무조건 오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ㅇㅇ
11211-11111ㄹㅇㅋㅋ.... 한문제로 대학 레벨이 갈리는 코스..
현역이랑 똑같은사람 나야나
사바사 이긴 한데 무조건 틀린말은 아닌듯. 내가 저러거든
일단 님 발언에 대한 반례가 저인듯요. 32133 국숭에서 21111맞고 수의대나 한의대감
형님 그 정도면 일단 시작이 노베가 아닙니다..
일단 아주대 이상부터는 노베는 아님 ㄹㅇㅋㅋ
헤헤..
65355->12221 히히
변수가 너무 많긴 합니다
잘친 과목을 또 잘친다는 보장도 없고
못친과목에 시간 투자하면 모의고사는 분명 잘보는데 수능은 또 못보고 이래요
22133>11221
전 현역 건동홍도 못가는 성적에서 이번 수능으로 서울대 경영 최초합권인데요
사람마다 다르죠...
이과에요?
네
딱 내 사례라 좀 슬프네
그래도 수학은 백분위 56에서 95까지 올리긴함... 국어도 90에서 96까지 왔고(이건 작년보다 1점 떨어지긴했는데ㅠ)
근데 탐구< 얘가 오를 생각을 안 함ㅋㅋㅋ
수고했어요 그 노력이면 뭘해도 잘되실 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수>실력오름>수능날긴장으로 떨어짐>재수여서 안정지원
=작년과 큰 차이없음
42133 -> 21122
그냥 학원다니면서 애들 다하는거만 열심히 따라가도 오르긴 했어요 근데 탐구가 죽어도 안오름ㅜㅡ
12222 11111
현역건대 재수 의대
나 중경시->>지방한인데 이정도도 대박터진거임ㅋㅋ 재수한다고 의치대나 경한 다 가는 줄 알면 안됨
지방한..? 떼잉쯧 지방치는 가야지<<이런생각하면 ㅈ된다 ㅋㅋ
재수를 한다 해서 모두 다 열심히 하는건 아니니...
틀린말도 아닌데 반박하는거 웃기네 ㅋㅋ
작수(이과
44444 에서 올해 백 96 95 2 94 99
그냥 통계적으로 보면 되는데 자꾸 자기 사례, 자기 주변 사람들 사례드는거 이해 안감
성적 오르는 사람 자체가 5프로 정도, 드라마틱하게 오르는 경우 1프로 안 되는걸로 알고 있음
제가 재수전에 종로 확인해봤는데 모든 과목 백분위가 상승한 케이스는 10퍼도 앚되더라고요
종로였나 쥐놕사였나 통계로 재수 성공률이 높다! 이러면서 설득하려다가 빠꾸함 암튼 구글에 재수 성공 확률 검샏하면 나올거임
모든 과목 백분위가 오른 대신 영어가 내려감
심ㅈ어 애초에 평균 실력보다 한참 떨어지게 나온 사람 ‘대부분이 대부분의’ 상승을 차지함
22212 -> 11111
다 높은2에 1 만점이어서 연고공 -> 삼룡의 해서 안될건 없음ㅇㅇ
궁금해서 그런데 국어 수학이 안정적으로 1이 나오면 1년 더 했을때 잘 볼 가능성이 높음/???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대부분은 국수 하나는 약하고 마지막까지 극복 못하는데 그 둘을 잘하면 뭐..
잘나온다고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면 또 1등급 맞을 가능성이 더 높겠죠
진짜진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공부에 들어간 절대적 시간보다는 전반적인 공부방향에 대한 깨달음(?)이 오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 몇년간 정체되어있던 성적이 갑자기 올랐었습니다 이런 타이밍이 빨리오느냐 늦게오느냐의 차이같기도 하네요... 그냥 혼자 느낀점이라 아닐수도 ㅠㅠ
오 저도 이렇게 생각함 ㅇㅇ
공감합니다. 그 전까지는 공부하는 척에 불과한다든지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 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사람마다 깨닫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간절하고 자기 확신과 목적의식이 분명하다면 왜와 어떻게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하면서 실험하는 과정 속에서 그래도 금방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는 정말 고통스러운 과정이죠.
진짜 저도요... 10월에 깨달음 오고 엄청나게 올랐어요..
24112- 11111
건동홍? 에서 인설의정도 됬는데 주변애들은 저랑 템포맞춰서 같이 열공했는데 안오른 애도 많음..오른애도 있고 얼마만큼 열심히 하면 얼마만큼 오른다 일반화하기 힘든듯
국어 백분위85>96이면 많이 오른건가
그걸 몰라서 물어보노 96>85인 사람도 봤는데
97>82
ㅅㅂ ㅜ ㅋㅋㅋㅋㅋ
23253->22111->11111
수능이 무서운게 한만큼 성적이 안 나올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음... 딱 시험 한 번으로 대학이 결정나니깐.. 저도 조금만 실수했으면 저기서 2몇개 더 떴을듯
노력이 배신한다는게 가장 무서운점...
현역 12121 수학 바보인데요 혼자 재수하면 오를까요… 선배님들은 재수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셨나요? 전 제가 전부 벌어서 해야하는데 알바 병행하면서 힘들려나요 걱정되네요
반수 ㄱ ㄱ
걍 사바사임 노베에서 재수에서 스카이 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비슷한 사람도 있고 전혀 아니라고 단정 짓는 건 개 오바
ㄹㅇㅋㅋ
에서x 해서
ㅇㄱㄹㅇ
44133 -> 22112 ㅁㅌㅊ?
54255->21332 ㅁㅌㅊ?
와.. 진지하게 커리 궁금합니다
솔직히 작수에서 수능을 못본편이라 뽕이 차있긴해요
독재 하신건가요?
재종다니긴했는데 별도움 못받았어요 자습시간이 효율이 더좋았습니당 수업도 잘안들었구요
제가 국어수학이 너무 안돼서 고민인데 커리나 공부법 간단히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너무 대단하셔서 물어봅니다
쪽지 주시면 답 다해드릴게요!
나형에서 확통치신건가요.??
저가 살짝 이런생각 가지고있음... 공부 시간한지 이제 1달쨰인데 진짜 개 씹 노베라서 방향성도 잘 몰라서 오르비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그러는중... 근데 이번에 진짜 꼭 좋은 대학가야되서 담배 술 다 끊음 문과이고... 댓글보니까 진짜 케바케네 엄청 오른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닌 사람도 있고... 난 내년 이맘떄쯤에 어떤 성적표를 가지게될까
확실한건 오르비같은 쓰레기를 끊는다면 백분위 4-5이상은 더 오를거임.
근데 여기서 은근 입시정보나 그런거 많이 얻어서요 걍 지금당장은 그런것도 끊고 쉬는시간에 영단어나 외워야할까요?
네 제발요. 오르비는 일요일에 20분만하기 이렇게 정하든가 하셔요. 제발..
제가 고3시절에 있던 옯창들 보면 진짜 대부분 입시 실패했습니다.
뇌피셜이 아니라 진짜요..
네 감사합니다... 확실히 날짜 정해서 해야겠네요...
저렙노프사분들이 잘되는이유
43334-21232 ㅁㅌㅊ
현역35135-재수11211
전문대-연대공대/지방약한
노베였는데 나?..
기숙보면 나만큼 성적올린 사람 1년에 1명씩은 있더라. 이런 글보고 흔들리지말고
자만떨고,방심하지 말란 의미로 받아들이고 수학 문제나 벅벅 풀자.
글고 진짜 절대 죽어도 자만 금지+실수는 실력으로 여기고 노트에 기록하기
자만떠는 순간이 성적 나락 포인트, 29,30다 말도 안되는 실수로 틀려도 아무도 안 알아줌.
나같이 계산실수 빈번할수록 처음부터 하프모고,2730등 싹다 사서 미친듯이 풀어두기
나는 이거덕분에 의대 못가서 반수해야되나 고민 중...
안 오르는 애들 보면 왜 안 오르는지 답이 나오긴 함. 노력은 안하거나 노력을 이상하게 하거나
댓글터졌네
댓글다는 애들 너무 편향되있다 현실은 최저못맞춘애들 존1나 많으
대부분은 그런데 안그런 사례도 많아서
31112 —> 31111 ㄹㅇㅋㅋ
11111 -> 11111 물론 문과임..
근데 이거 재수 수능 하루 이틀전에 딱 느낌옴
1년 더한다고 별거 없구나
의머형님 말이 맞음..수능날 국어 끝나고 진짜 허탈함이 내 목을 조지더라..
공부 열심히 안했던 사람은 진짜 열심히 해서 변했다면 성적 오른다
참고로 나는 수능 4번 동안 전부 공부를 지지리도 안해서 성적이 4번 다 똑같은 수준이다;;
노력량(공부) = 점수가 아님
누군 백분위96 맞는데 10이란 노력이 드는데 누군 6으로도 뜰 수 있고 15노력해서도 뜰 수 있음
물론 공부를 하면 점수가 오른다는건 부정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실력에 오르면 운도 큰거 같음
난 이걸 시험지 운이라고 하는데 자기한테 맞는(성적 잘 뜨는) 시험지가 수능날 나와야 대박이 터지는듯 아니면 69유지라도 하거나
69 잘보다 수능 몇몇 과목에서 터지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시험지 운이란걸 대입하면 은근 설명이 되더라 본인 경험도 그렇고
반대로 69죽쑤다 수능대박도 그렇고
이게 맞다ㅋㅋㅋ
고2 11모 66666-올수능 32233 내년 11111달린다..
34132 ->21111임 저는
현역. 재수.
시데빨 많이 받은 케이스
시대 어캐 들어가셨지?...6평치고 들어가셨나요?
현역때 수능만 거하게 말아먹어서.. 유시험으로 들갔어요
집중력이 더 중요한 시험인듯
수능은 운동으로 치면 단거리 달리기 시합과 같은데 평소에 느긋하게 오래달리기 연습 해봤자 뭐..
앉아있는 시간만 길고 머리 깨질 때 까지는 집중 못하는 사람들한테 불리한 시험인듯 적성고사류라..
글에는 재수한다고 무조건 오르는 거 아니라는데 댓글은 오른 사람들만 나타나서 성적말하네
ㄹㅇㅋㅋ
걍 간단함 해서 오르면 오른거고
양심에 손을 얹고 열심히 해도 안오르거나 떨어지면 걍 거기가 한계점인거
22334---> 11112로 올렸는데 수능도 시험인지라 수능 전 1달 정도가 가장 중요함 이때부터나 아니면 수능 한 2주 전부터나 이제 변하는 건 없다고 착각하고 공부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안하고 방황하는 케이스 있는디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열심히 해야됨 물론 운도 좋아야 되고 다양한 변수도 있지만 적어도 마지막에 공부를 놓거나 하면 결과가 좋긴 힘들듯
저는 항상 69수능 순으로 떨어지더라고요 이번에도 미묘하게 그랬어요 작년처럼 낙폭이 크진 않았지만요...뭐 결과적으로 수능은 작년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모의평가에서 제가 기대했던 만큼 나오진 않았네요...서성한은 될 줄 알았더니만...국어가 너무 망해버려서 건동홍이라니...진짜 재수생들 중 성적 비약적으로 올린 사람은 극히 적은거 같습니다...제가 지켜본 사람들 몇몇도 망하거나 유지한채로 끝난거 보면...
글 내용 틀린것도 없는데 죄다 성적 나열이나 하고있네 ㅋㅋ
ㅋㅋㄹㅇ 걍 지 자랑쇼
ㄹㅇ이
진짜 이게 아닌데
ㄹㅇㅋㅋ
“전혀”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아는지?
재수해서 성적 오른 케이스가 없다며 애들 희망을 쳐 지우길래 반례를 들며 반박해주는건데?
니들이 수능 실패하고서는 냉소를 지으면서 이제 시작하는 애들한테 너넨 해도 안된다고 쿨한 척을 하는게 올바른거냐?
없다고 한적 없다
'재수하면 성적 오르겠지' -> '전혀 아니다' 가 왜 '재수해서 성적 오르는 경우가 없다'로 왜곡된건지?
????....재수하면 성적 오르겠지-> 전혀 아니다, 합치면 재수하면 성적 오르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요약하면 재수하면 성적 안오른다.
싸울 마음은 전혀 없는데..제 해석이 틀린건가요?...
제 표현이 잘못되었을 수 있어보이네요..
싸우려는게 아니었는데 제가 많이 예민했나봐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오해될법한 표현을 사용한것 같아요. 님도 입시 잘 마무리하시길. 파이팅!
여기 보고 박탈감 들지 말아라 ㅋㅋ
+1해서 떨어지거나 그대로인 사람들은 입 열지도 않는다
나도 가형 34134에서 통합 22222 돼서 나름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댓글 보니 ㄹㅇ 위축되네
생각보다 안 오르는 건 킹정임. 다들 재수하면 성적 존나 오를 거라고 착각하는데, 중국의 뭐시기 대나무 마냥 ㅈ만큼 오르다가 나중에 '팍' 오르는 느낌임 ㅋㅋ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 재수 하기로 결심했으면 열심히 하면 됩니다.
ㅋㅋ 자기 사례를 대체 왜 가져오냐 수능만점자들이 6,9도 만점일까? 공부가 평균치 실력은 올리겠지만 사람에 따른 시험장 긴장으로 실수유발, 시험지운, 각종 변수들이 즐비한데 거기서 최고점찍으면 대박인거고 최저점찍으면 나락인거지. 하면 무조건 오른다고할거면 공부하면서 본 모의고사중에 나락간게 하나도 없고 수능까지 나락안갔으면 인정해줌.
일반적으로 과목당 백분위 98이상뜰확률이 9할이라치면 국수탐탐 4개만해도 전과목다 잘볼 확률이7할이 안됨 ㅇㅋ?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고 결과가 안좋다고 해서 공부를 안했다 취급할 이유는 전혀 없음
결국 재수는 확률을 올리는 싸움이라 생각한다
이게 진짜 맞는듯.. 시험을 잘 볼 확률을 높이고, 자신이 망했을 때 점수의 하한선을 올리는 거 이 두개가 전부인 싸움
올해 만점자도 작수에 3개틀림
21143 > 11132
23332->21112->11111

다들 군수하시죠재수하면 실력이 오르는가? -> 대체로 (O)
재수수능 당일날 그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어서
현역보다 월등히 좋은점수 받을수 있는가? -> (?)
아니 수능 점수가 낮으면 실력이 안오른거아님? 왜 발휘가 안된다는거임???? 긴장때문에 진짜로 그래요????
사설모고 6,9평 잘나왓단 얘긴가요?
압박감이 엄청나죠
돈대준 부모님 생각, 여태 자기가 한 공부 생각 등...
그런거도 다 조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음 걍 내려놓고 자기암시하고 하면 되던데.. 전 수능장에서 진짜 싫어하는애가 같은 반이여서(2년동안 매일 걔 생각함) 10분동안 패닉왓는데 마인드컨트롤해서 버텨냇는데..
사람의 심리는 쉽게 조절되는게 아니죠
쉽게 조절하는 사람도 있으나
쉽게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울증, ADHD, 공황장애 같은게 왜 있을까요
실력이 점수로 백프로 나타나지 않아요 당장 과탐 사설 모의고사 10회 정도만 풀어봐도 느끼실 거임
도대체 실력이 뭔데요?? 물론 문제가 본인이 잘하는거 많이 나오면 잘보는건 맞긴한데.. 결국 본인이 잘하는거 늘리는게 실력이 높은거 아닌가요? ?? 본인이 잘하는거 나오면 맞춰야하고 못맞추면 그건 사실 잘한다고 착각한거아닌가요?
ㅋㅋㅋ,,, 성적대 조금 더 높아지고 다양한 실모 풀다 보면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69평 1등급에서 수능 3등급 나온 사람들이 절대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에요
그냥.. 경험해 보세요 극최상위권 수준이 아닌 이상 수능장에서 받아오는 점수는 문제를 잘 푸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저 올해 수능 친 현역인데요? 물론 평소보다 못보긴햇는데 걍 납득할만해서 뭐 수능이니까 표본수준도 올라가고 막판에 아 이거 부족한데 한부분에서 털렷으니까 잘 공부햇네 생각한 부분은 잘 봣구요
아니 표점 단 1점차이로 대학이 갈리는데
그게 실력으로 딱딱 나열이 돼서 나오겠음?
예 님 마인드컨트롤 잘하고 실수 안하는 실력자세요. 한 3수해서 완벽히 가다듬으시면 수능만점맞으실것같은데 나와서 인터뷰한번해주시죠
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1 생각하시는 분들 여기서 작년 성적이랑 올해 성적 쓰시는 분들은 다 상위 3프로 안의 성적 상승인 걸 감안하셔야 해요 정말 노베인 친구들까지 포함하면 70프로는 성적 유지 or 성적 하락 or 동국대에서 건국대 갈 정도의 소폭 성적 상승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ㅠㅠ
글쓴 내가 잘못이다 에휴
난 현역 13141
재수 22131
이번 삼수 12131…
솔까 수능은 운빨적 요소도 어느 정도 있긴함(수능 보면서 찍은 문제 중 단 한번도 맞아본적 없음)
아까 31211 이란 사람인데 백분위 87 99 2 99 97 이라 그런가 연고대 나오던데요?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국수 둘 중 하나는 잘해야 성공하는 듯 22241에서 43233.. 재수때 현역때의 공부량의 3배였는데 일케 됨
걍 결과 미리 예측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십쇼~ 그게 베스트입니다
이글보고 아..역시안되니 어쩌니하는 마인드먹으면 그건 진짜 틀려먹은거고
32122->11121 물론 모두가 그럴 순 없겠지만 재수 열심히 하면 성적 올릴 수 있어요!!!
솔직히 맞는 말이라 생각함
저런 생각만 하고 재수를 해서는 안되겠지만 커뮤 같은데서 볼 수 있는 기적같은 성공수기는 진짜 백명중에 한명 천명중에 한명이니까..
그쵸 잘못하셨어요
ㅋㅋ이런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7월에 반수 시작해서 작년 홍대 적정 -> 경희대, 중앙대 적정.. 슬프다...
그래도 한 라인 올렸으면 성공임 한 라인도 안 오르는 경우도 많아요
갑자기 댓글에 뭔 자랑대회 개최됐네
ㅋㅋㄹㅇ
나만 그 생각하는게 아니노 ㅋㅋ 병 2신들 잘났네 잘났어 아주 그냥!! 너네가 최고야!!
군수했음
국숭라인에서 건동홍 뜸 ㅋㅋ
문제도 잘 풀리고 모의고사 잘 나와서
실력은 올랐구나 하고있었는데
수능은 그렇지 않았던 거 같음
군수여서 딱히 시간손해는 없는데 그래도 공허함이 몰려옴
아 딱 저랑 똑같은 케이스네요 근데 군수 ㄷㄷ 존경합니다 고생하셨어요ㅎㅎ
그냥 수능날 깨닫게 됨 ㅋㅋ 특히 올해 국어? 풀고나서 내가 공부한게 무슨 의미가 있었나 절망함. 근데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됨.. 그렇다고 안할꺼야?
만약 올해 수능난이도로 내년에도 나온다면 오른다고 보장 못하지ㅋㅋㅋ근데 난 오름
서성한 라인에서 의대~설공 라인
세번 처보고 느낌 국어 점수 못올리겠으면 n 수하면 안됨. 그냥 재능이없는거
수학을 올릴 자신이 없으면 어떡함. 수학도 마찬가지인가
ㄴㄴ수학은 오르더라..국어는 근데 해도 3등급인 애들은 삼수해도 3등급인 경우를 진짜 엄청 많이 봄..
ㄹㅇ 이거 진짜임 수학 과학은 왠만하면 오르는데 국어는 때려죽어도 안오를수 있음
ㄹㅇ ㅋㅋ
그리고 국어 수학 둘다 못하고 영어만 잘하면 편입이 더 쉬울듯
걍 여기 댓글에서 내가 맞네 니가 맞네 하면서 싸우는 사람들보면 존나 한심함 ㄹㅇㅋㅋ
국어 성적 안나오면 재수 하지마...
모평은 잘나와도 수능장은 또 다르더라...
그나마 여기 댓글 다는 사람은 재수,n수 어느정도 친거임
작년 망했을때 생각하면 커뮤 들어오지도 않음
ㄹㅇ임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전 현역이긴 했는데 6모 끝나고 이대로면 대학 못가겠다 싶어서 정신차리고 죽어라 공부해서 성적 많이 올랐어요...!
6모(33322)->국숭
9모(43323)->가천
수능(23113) 2,3 열어서-> 한중 정도 되는듯요
솔직히 4등급 이하부터는 1받는거 머리+효율싸움임
대체로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건 맞지만 그냥 전부 케바케인 듯
본인 6모 22211 9모 12111 수 33212
이러면 재수때 오를 확률이 좀 더 높겠죠..? 물론 하기 나름이지만
그건 아무도 몰라요.. 하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세요:)
실력은 많이 오르는데 점수는 많이 안오름
옛날에 메가 손주은 회장님이 말하시길
"공부는 유전자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전 반수,삼수끝난 뒤 이 말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력'은 모두가하겠지만요
또 수능포함 모든시험은 '운'도 있는것 같구요.
전 결국 수능은
'재능(유전자)', '노력', '운' 이 3가지로
모든 케이스가 설명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ㄹㅇ 저기서 하나라도 없으면 수능 ㅈ되는건데 하나가 전부라고 생각하면 마음에 병듦
여기 핫하네
팩트는 성적이 올라도 자기 성적이 왜 올랐는지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없음. 열심히 해서 올랐다고? 열심히 안하고 올린 사람은? 열심히 해도 못올린 사람은? 케바케일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 조차 인과를 거꾸로 돌아가서 판단할 수 없음. 열심히 해야되는 이유는 결과를 납득하기 위해서지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서가 아님.
제 후임 중 2명이 올해 국어 1등급인데
한 명은 6모 3 9모 4인데 수능 백분위 100
얘는 국어 말아먹은줄 알고 멘탈 깨져서 수학 개못봄
한 명은 20수능 2맞고 2년동안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국어 백분위 97뜸
근데 여기 보면 재종에서 각잡고 해도 시험 망하는 사람 많잖음
노력이랑 수능성적 잘 나오는거랑 딱히 상관없을 수도 있음
본인 확통이 작수 35243 -> 13122 근데 69 쌍윤 모두 5050 맞음 수능 진짜 모른다….그리고 수시 챙기느라 수능 공부 해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ㄹㅇ 수능날에는 모든일이 다 일어날 수 있음…
ㄹㅇㅋㅋ 제 친구가 이번에 시립대 성적인데 한의대 가겠다고 자기위로중
저도 확통이 재수인데 11111 -> 21211 ㅋㅋ
적어도 노력한만큼 보답 받을 것이라는 신념없이는 아무것도 못함.
작년 수학 9등급이 이번년도 확통 96점이 가능할까요?
중2 과정부터 해오셨다는데
자세한건 제가 쓴 글 봐주세요..ㅜ
내신 9등급에서 자퇴하고 재수학원들어가서 23244받긴했다만,, 하루도안빠지고 공부했는데 겨우 이성적나왔나 생각도 요즘은 드네요 성적이 노력에 꼭 비례하는건 아닌거같기도하고,,혹시 재수 하실분들은 자기가 진짜 독하게 할 자신있는지 잘선택하세요 생각보다 훨씬 매우 많이 힘듭니다,,
어떤 사람이 삼수 생각하고 재수를함 그런 생각하기전에 일단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마무리할려고 해야지
팩트)
실력은 사람새끼라면 무조건 오름
점수? 특히 국어는 비례하지 않음 더 내려갈수도(이게 나 시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