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 상상 이감

일단 바탕은 거르고 보셈

바탕은 왜 거르나요?
작년에 코동욱 일클하면서 본바탕 풀었는데.. 다들 바탕을 거르더라고요.....
올해는 강민철 할거라 상상이랑 이감중에 고민중인데 뭐가 나을까요..

본바탕은 승부수 승리감처럼 감각 유지용으로 쓰기는 좋은 문제집인데, 바탕 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실전연습으로 쓰기엔 문제가 너무 구립니다. 딱 교육청 문제 풀면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근데 결국 나중에 되면 풀 게 없어서 다 풀게 됩니다. 이감>상상>바탕 순으로 우선순위 두시는걸 추천드려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이감이랑 상상은 그렇게 큰 차이가 없나요?

실전 연습은 이감 오프(현장용)이 제일 좋은듯 그건 꼭 구해서 푸세요 근데 이감 온 지문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상상은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선지가 뻔히 보이는 경우가 많가서 별로였어요

감사합니다!!!!

이감>상상>바탕
이감은 살짝 선넘는 나오긴 하는데 가장 퀄리티 좋음
상상은 쉬운 느낌이 있긴 한게 그래도 좋음
바탕은 풀 거 없을 때 풀어보는 거 추천 풀때마다 이게 말이 되나 싶은 것도 많고 오류가 맨날 나서 정정되는 것이 상당히 많음

헐.. 그렇군요ㅠㅠ 감사합니다!!! 이감 연간 바로 질러야겟네요 ㅎㅎ

이감,한수는 기본으로 하고 저 중에 강의 듣는 강사님이 수업하시는 거 없으면 그것도 선택적으로 추가하시는 거 추천. 근데 사실 사설모고 해설강의 듣는 건 비추예요. 혼자 틀린 게 뭔지 해설지 보면서 이해하는 게 더 빠르고 효과적임. 이감만 풀어도 되구요. 저 언매 1등급인데 팡일쌤 훈도만 듣고 그 후에는 국어 커리 안타고 이감 한수만 풀었어요. 수능 직전에는 매일 매일 풀고싶어서 상상도 추가했는데 상상은 너무 쉬움.

헐..글쿤요... 언매 1등급 너무 멋집니다ㅜㅜ 한수는 어떤건가요?? 처음 들어봐요

한수도 모고예요! 제가 풀어보기에는 이감 다음으로 좋은 것 같아요. 6모 전까지는 기출 분석하고 이감만 풀어도 충분한데 저는 6모 이후부터는 주마다 두 번, 8월부터는 거의 매일 하나씩 풀어서 이감이랑 한수모고 둘다 사서 풀었어요. (매일 풀려고 상상도 샀는데 쉬운 건 알고있었고 저는 수능 체감용보다는 비문학 연계주제나 문학 유형 연습해보는 셈치고 샀어요. 바탕으로 푸셔도 좋을 듯) 모고 없는 날에는 학원에서 나눠주신 리트 선별문제나 사설 비문학을 주로 풀었습니당.

우와... 진짜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ㅠㅠ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놓고 이감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