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약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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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가 너무 쉬움 치과나 한의과 의과 모두 기본적으로 의사의 술기가 필요함 이게 핵심이 이건 아무나 못하고 대학에서 직접 배우고 연습해야함 그리고 실력이 중요함 하지만 약사 업무는 실력이 그다지 필요 없음 장점이기도 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없음 대체하기도 너무 쉬움
2. 카카오택시랑 택시기사들의 업권 경쟁, 로톡이랑 변호사 협회의 업권 분쟁과 같은 것이 약사에게 일어나기 굉장히 쉬움
약사가 대체가 된다면 국민들이 원해서가 아니라 거대 자본을 가진 기업과 약사단체의 한판승이 될거임 이미 약배달앱도 나와서 지금 약협에서 골머리 앓고 있다고 들음
3. 정원 그냥 답이 없음 2000명 가까이 나오는데 정말 답이 없음 게다가 6년제인데 이것도 답이 없음 변호사 보면 답 나올 듯
4 그럼에도 제약쪽은 그나마 전망이 밝음
반박시 니말맞고 표현의 자유 보장해주셈 그리고 화내지 마시고의견이나 말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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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도 약사가 가면 개발분야는 대체로 못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개발 분야에 약사가 못가나요? 아버지는 교수라 그런가
대체로 화학 분야? 이쪽이 많이간다고 들었어요 제약회사에 가는게 목표면 약대를 안가도 되는거죠
그렇군요
화학생명 나와서 제약화사 개발 분야 생각하라는 게 무책임한 소립니다. 제약회사가 학사 가져다 쓰겠습니까? 학석박 다 하고 박사 때 좋은 논문 결과가 나오고 나서야 겨우 개발 분야 들어가는건데...
죄송합니다 저도 아직 어려서 세상 물정을 모릅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대기업 연구원(제약X)으로 계시는데 공대나와서 취업하려면 석박은 기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학사는 거의 안뽑는데여
맞아요 학사 안뽑아요... 석사까지 하면 약대랑 똑같이 6년인데.. 박사까지 하면 거의 10년 걸려요.. 정말 쉽지 않은길이에요
가족중에 약사 있으셔서 의사 갑질을 직접 들으니 가기 정말 싫어지더라고요
의사 갑질? 어느정도인가요?
기본이 인테리어 값 분담으로 시작합니다. 모든 의사분들은 아니겠지만 정말 당하신 분이 가족중에 있으니 약사가 부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건너 듣긴 했는데 심하네요
흠..의사갑질 생각보다 흔치않는데;
부모님이 운이 너무 없으셨나;
부모님은 아닙니다! 약대도 충분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인테리어는 ㅇㅈ꽤있긴한듯..ㅜ 전 모르겠어요 현직 어떤분은 꽤있다고 하고. 어떤분은 그런건 생각보단 없다고 하고
단 도를 넘어서는 갑질(뉴스나올법한)은 거진 없는듯요.
기본 상호존중은 있는거 같아요
메디컬 건물 1층 약국차리려면 바닥 권리금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군요 ㅜㅜ
메디컬 빌딩은..어마어마하죠..
이분 왜이렇게 약대 전망 운운하시면서 ;글 올리시지;
한의대 치대도 올렸는데요?
의치한약수 아니시라면서 왜이렇게;;
그것도 뇌피셜로;;
주위에 그래도 재학생 친구들이 많아서 얘기 듣고 쓰는 거임 약대는 특히 가족중에 약사가 있어서
약사들이 약사 ㅈ망했다고 우는소리 많이하죠 탈출하라고ㅋㅋㅋ 근데 그건 눈이 높아져서임 의치한보면서ㅇㅇ
당장 신졸약사선배들 개꿀~하면서 돈버는중
ㅋㅋㅋ 네네
근데 약사가 아무리 전망이 안 좋다고 하더라도 약사 망할 정도면 모든 직업이 이미 대체될 정도 아닌가요
그건 아님
약대에서 6년동안 뭘배우는지알면 쉽게 일반인들이 건들일수있는 영역은 아니라는걸 깨닫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