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치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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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대는 독보적인 영역이 있음 이건 의사들도 안건들임
오히려 치과가 의과의 영역을 넘보는 경우가 많음 대표적으로 보톡스나 양악 수술같이 성형외과 쪽이랑 분쟁은 있지만 충치 교정 이런건 독보적임
2. 치과의사는 대체재가 없음 나중에 과학기술 발달로 이를 계속 나게 할 수 있는거 아니면 무적임
3. 제일 중요한게 2등임 철저하게 2등의 위치에서 의대가 모든 욕이랑 공격을 다 받아주고 뒤에서 꿀빨고 있음 누구도 치과의사 증원해야한다 치과의사 cctv달자 치과의사 성범죄 면허 취소하자 치과의사 돈 너무 많이 번다 이런소리 안함
이거 다 의사 의대가 대신 맞아주고 있음 ㅋㅋ
4. 정원 사기임 정원이 아주 적음 약대 2000명 뽑는데 치과의사는 술기도 어렵고 대체도 어려운데 1000명도 안뽑음
변호사랑 약대가 몰락해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정원임
반박시 니말 맞음 표현의 자유 보장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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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정원이 아주 적음은 아니죠 ㅋㅋㅋ
그정도면 아주 적은거러고 개인적으로 생각
의대 3천명인데 과별로 나뉜다고 생각해보셈. 치대가 훨 많음 인원
그럼에도 치과가 의대 전문의 중타수준의 수입을 벌고 있죠
Gp에도 밀리는게 치과수입일텐데요? 전문의 중타면 어느 과 말씀하시는거지... 전문의한테는 당연히 안될텐데요
제가 알기론 페이가 아니라 개원했을 때 의과 전문의 중타는 한다고 들었습니다 연대 치대생 피셜이긴 해요
치대생들이 원래 그렇게 말 자주 해요. 전문의를 너무 낮게 보시는거에요 그 연치분이. 의사 gp분들에게도 평균적으로 밀리는걸로 알아요 개원이든 페닥이든
그렇군요
의과 gp에 안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치과의사분 피셜로 치과gp가 서울 기준으로도 경력 쌓이면 페이 세후 1000이상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이 정도면 의과 gp에 밀린다 할 수준은 전혀 아니지 않나요?
저도 구렇게 들음
경력 쌓이면 의사 gp분은 더 버실걸요.
치과의사가 경력이 쌓였을때 페이가 오르는 이유는 치과는 외과 계열이고 경력이 늘어나면 할 수 있는 술기들이 늘어나기 때문인건데 의사 gp가 술기라고 할만한 것들은 미용 이쪽 계통 아닌가요? 그런 특성을 생각해보면 페이가 유의미하게 상승할 요소가 딱히 없는것 같은데요.
경력은 한의사든 gp의사든 다 쳐주는거에요. 치과의사분들처럼 술기가 있는건 아니라도 페닥이면 전부 페이는 오릅니다. 마지노선이 있는거구요. 그리고 1000전후 말씀하시길래 반박해드린겁니다. 한의사도 페이 8,900은 경력쌓이면 받아요(제가 한의대생입니다.) 근데 의사 gp분이 1000전후 받으실 것 같으세요?
제 댓글 보세요 평균적으로 밀린다고 썼죠? 치과의사분들이 적은 돈이든 큰 돈이든 의사gp분들보다 페이는 낮을거라고 저는 쓴건데요? 스탠스 확실하게 취해주세요. 치과의사분들이 더 번다는 소리에요 그럼?
한의사도 침 놓고 추나하는거라 연봉이 유의미하게 오르는거고 의사 gp는 한의과, 치과에 비해 유의미하게 안오르는거 맞습니다. 그런데도 비교대상이 되는 이유는 시작부터가 한의과, 치과가 몇년의 경력을 꽤 쌓았을때 받을 수 있는 연봉에서 이미 시작을 하고 업무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죠. 치과의사가 더 번다고 하면 욕이라도 박으실 기세이신데, gp끼리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다만 치과가 경력 쌓을때 의과는 전문의따서 페이 시장 나오면 그 금액에서 확실히 치과 gp보다 앞서죠. 그리고 한의대에서 한의대로 반수하시는 분은 처음보네요.
한의대랑 작년수능성적표 그리고 이번 수능성적표 그럼 인증해드릴까요? 비슷한 수준인데 근소하게나마 gp가 높다고요. 확실하게 말씀하시죠? 전 근소하게나마 평균적으로 gp분들의 페이가 높을거라고 계속해서 말씀드리는거구요 만신님은 자꾸 비슷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벽에대고 말하는 기분이에요
또 제가 의대 재학중은 아니라서 확실히는 말 못 하겠지만 gp분들이 술기가 없다는 전제는 어디서 나오시는거죠? 의치한중 어디에 속하시길래 gp, 치과의사 페이를 논하시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치과의사 분들 1000전후가 마지노선 아니고 상한은 훨씬 더 받습니다. 뭘 알고 자꾸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옮기려는 한의대는 경한 말한겁니다. 글목록까지 뒤지고 오셨나보네요
저는 님처럼 무지성으로 의사가 높다, 치과가 높다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직업 특성상의 이유를 들어서 페이를 받는 구조를 말씀드리고 있잖아요? 님 지금까지 쓴 댓글들 보면 다 하나같이 어떤 근거는 없고 "의사니까 당연히 더 받겠지" 이거 밖에 없잖아요. 한번 스스로 님이 쓰신거 읽어보세요. 그리고 자꾸 확실히 더 받는다라고 말하는것도 그 기준도 상당히 애매모한 '근소'라는 워딩에 집착하면서 여지를 만들어 놓는것도 좀 추하네요.
그리고 술기 물어보셨는데 술기로 먹고사는 치과 마저도 그냥 학교 졸업만 한 상태에서는 실제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심지어 처음에는 그것때문에 치위생사한테도 무시당하기도 해요. 근데 하물며 의과라면 더 그렇겠죠? 의과에서는 술기가 필요한 일은 전문의들이 하죠. 님이 원하는 말만 듣고 싶으니까 아무리 근거를 들어서 말씀을 드려도 벽에 대고 말하는 느낌이시겠죠... 제 처음 댓글에서도 서울 기준이라고 말씀드렸고 치과든 의과든 gp면 1000넘게 받는건 맞는데 서울에서는 훨씬 상회하는 금액은 못 받아요. 그리고 글은 겨우 두개 쓰셨는데 뭘 글목록을 뒤집니까. 주장도 다 근거도 없이 무조건 내 말이 맞다식에다 별 이상한 꼬투리까지 잡으시네요.
하... 아이디 눌러서 이전글 보시고 한의대 반수드립친거 자체가 글목록 뒤지신거구요. 한의대생이 한의대 옮기려고 반수하는건 처음 본다는 말도 꼬투리 잡으시는겁니다. 제가 대학 여쭤보는 말에는 대답도 없으시구요.
저도 메디스트림에서 본 글들이 있어서 gp분들이 치과의사분들보다 더 번다고 한겁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근거 내세운것도 아니고 잘 보면 제 뇌피셜 맞네요. 그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치과의사는 술기 중심->경력이 쌓일 수록 술기가 늘어남->페이 상승으로 이어짐. 이거랑 의사(gp)->술기 중심이 아님, 실제 가능한 술기도 별로 없음->유의미한 페이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음. 하지만 시작부터 치과, 한의과의 경력을 커버하는 높은 금액에서 시작을 함.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가 어렵나요?
통계 얘기하셨는데 제 말에 반박하고 싶으셨으면 님이야말로 술기와 상관없이 치과, 한의과처럼 페이가 유의미하게 오른다고 할 수 있는 그런 통계를 가져오시는게 맞죠. 님이 고용주라면 채용한 사람이 경력이 3년이 지나든 5년이 지나든 실제로 할 수 있는 업무의 영역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치과, 한의과처럼 연봉을 높은 급간으로 유의미하게 인상하겠어요?
한의대 얘기는 한의대에서 한의대로 가는 반수 케이스는 거의 본적이 없으니 다소 의심스러운건 사실이었으나 경한 반수하신다니까 그런가보다하고 제가 더 이상 의심할 권한이 없으니 언급하지 않은거고요.
그리고 제가 속한 대학이 이 논쟁 상황에서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죠? 뭐 만약에 제가 의대 예과생이니까 토달지말고 닥치라고하면 납득이라도 하시려고요? 논점에서 어긋나는 부분을 언급하기 시작하면 결국 그쪽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런 소모적인 행동은 하고 싶지 않네요.
수정: 댓글 쓰고 나서 수정하신걸 바로 봤네요. 저도 다소 기분 나쁘실 수 있는 표현은 지웠습니다. 저도 이전 답글들에서 다소 험한 표현 쓴거는 사과드립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저야말로 의>치라고 두고 근거도 없이 빼애액 한 것 같습니다. 사실 한의대생인데 잘 모르는 두 학과에 대해 왈가왈부한게 참 천박하고 무식한 행동이었습니다. 좀 더 조심할게요 혹시 이 댓글 읽으신 의치한 학생분들중 기분 나쁘신 분들 계시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만신님께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저도 기분 나쁘게 말씀드린거 죄송합니다.
페이도 의사전문의에 밀리고
개원도 잘되야 전문의중타이지
요즘에 너무 포화되서 이제는 그렇게 벌기도 쉽지않음
이미 자리잡은 치과들이나 많이 벌지
치과의사 배출수가 너무 많아서 양극화 심해지는중
치대나 의대 이번에 붙을 것 같은데 전문의 과정까지 힘들더라도 의대 가는게 맞겠죠?
나이 어리면 그냥 의대가 훨 나아보여요
저도 이번에 치대나 낮은의대 성적 받았는데
나이때문에 엄청 고민중입니다(5수생)
제가 2살정도만 어렸다면 고민도 안하고 의대갈거 같네요
혹시 남자세요? 군필이신가요
미필이요..
앗 넵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ㅜ 축하드려요!
그럼 꾹 참고 버텨야겠네요ㅜ 내 인생 11년이 다시 공부로..
님이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제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던걸수도 있고
무엇보다 본인 성향이랑 적성이 중요한거죠
의대가 훨 나아보인단건 제 입장에서 봤을때 얘기고요
저도 의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기는 해요.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ㅜ
그렇군요 연치대생이라고 다 아는 건 아니겠죠
4) 비교대상을 약대로 잡아서 그렇지 치대 정원 자체가 절대 적은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도 생각하는 분들 많네요
치대생 없는 치대 전망예측 댓글들 재밌네요. 치과 지피는 경력 쌓이면 의과지피랑 비슷하게 받고(1000 전후) 보드 따면 ns os ps같은 고페이 제외한 의과 전문의보다 근소하게 밀리는 정도 같네요
저도 제 지인이 치대생이라 이렇게 들엌씁니다
치대 정원 적다 소리는 처음 듣네요
포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치대 정원 적다소리는 먼...
3번 인정 ㅋㅋㅋ
의치한이 의사로 묶여서 적폐 몸빵은 의사가 다 함
성범죄 cctv 갑질 등등등..
왕관의 무게 ㅋㅋ
학생. 정원이 적다고요?
봉직의 시장이 없는 치명적인 약점에
게다가 치과의 숫자가 편의점 숫자를 넘어섰어요.
꿀 빨던 시절은 끝났어요.
그럼에도 여전히 돈 잘벌음
한의원 숫자는 얼마인가요?
2021년 기준 편의점 4.8만개소 치과 병의원 1.8만개소입니다. 일본이랑 착각하시는 듯 합니다. 봉직의 시장은 의과에 비해 좁은 건 사실이지만 없다고 하기엔 상기한 1.8만개의 치과와 종합병원내 치과 등의 충분한 구직처가 있어 어지간한 고령(60대 이상)이 아니고선 어디든 취직이 가능합니다
고맙다 임마
이분 근데 그냥 치대 좋아하시는듯 ㅋㅋ
근데 대부분은 정말 치대가 좋은거 맞음
아휴 800명이 적다 생각하나
의과 하나 과당 몇명이 나오는데;;
별개로 1.2.3번은 조금 납득은 감 4번이 맘에 안들어서 글지
약대랑 비교햐서
하루에 치과 내원 환자 수 10명정도면 우리는 흔히 망한거 아니냐 하겠지만
그정도만 되어도 치위생사들 월급 주고 할 만큼 돌아간다고 들음
어딜 가나 심지어 군 단위 시골에 가도 치과 여러 개 붙어있는데 안망하고있었던게 이유가 있었음
맞음 ㅋ
글 취지는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변호사 몰락은 너무 뇌피셜 아닌가? 이전만큼 돈을 못번다고 해도 몰락이란 단어까지는 안어울린다고 보는데
변호사들이 스스로 몰락이라고 함
그러면 할말없긴 한데 제 3자 입장에서 치과의사들이 시장 과포화니까 정원줄이라는거랑 다를 거 없는 약코라고 생각함
하지만 치과 페이시장은 계속 상승중이지만 변호사는 계속 하락중
근데 변호사는 진짜 망한거 맞아요.. 설로 가서 대형펌가신 선배들 3년차에 사내변으로 런하고 행복하는거 보고 그냥 의치대가려고 수능준비 시작했습니다.(조건 좋기로 유명한 네이버 사내변이 9to6 월700정도인데 이 정도면 메디컬에서는 거의 저년차 gp페닥이나 받는 처우니까요,,)
아 그럼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봅니다.. 혹시 변호사말고 회계사 세무사 등도 요즘 어렵나요?
세무사랑 관련된 아는 분은 없지만 행시생들한테 들은바로는 국세청에서 세무서장 이상급까지 올라간 고위직 출신 전관들은 a급전문직(ex.전문의)만큼 잘벌지만 세무사 자격증 따서 바로 필드나가는 경우에는 부모님이 클라 많이 확보한 개업세무사가 아닌이상 힘들다고하네요. 회계법인 다니는 친구들은 여럿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최근들어 처우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대내에서도 cpa는 행시/로스쿨에 뒤처진 2부?느낌이었고 좀 등한시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점점 선호도 상승하고 있구요.(물론 아직은 4등입니다만 ㅋㅋ)
4번은 뭔 멍멍이소리지????
꿀통!
님아 1년에 800명 되게 많은거에요
아무리 치과가 교정이니 소치니 나뉘어져있다고 해도 어차피 개원가 대부분은 치과 전 영역 종합진료라 '치과'라는 단일과에서 800명이 배출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의과에서 레지던트 TO 제일 많이 차지하는 내과가 1년에 500명 남짓이에요.
이래도 꿀통인가요?
여전히 그래도 꿀통이라고 생각
본인 생각은 자유입니다만 진실을 호도하진 말아주세요
진실은 없음 입결표가 치대가 꿀이라는것을 반증함
입결에 현실이 반영될 수는 있어도 입결과 현실이 동치는 아닙니다
의대는 과당 100명 남짓임
의미가 없는게 정형외과 의사도 감기 볼 수 있음
무슨 말이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님은 감기걸렸을때 정형외과 가시나요
어차피 일차 의료는 전문의 수준까지 크게 필요 없음 막말오 비뇨기과 의사가 나와서 정형 볼 수도 있음 전문의만 안달면
안될건 없겠죠 그런데 그렇게 하는 의사가 몇이나 될까요 있다고 해도 무시 가능한 수준일 것 같은데요.. 정말 극소수의 케이스 가지고 의과 정원이 의미가 없다고 하시는건 너무 비약이 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많음 로컬에세 외과 수술 하지 않으니 외과 전문의들 나와서 다른과 진료 많이 봄
마찬가지로 성형외과 핫하니 다른과 의사들도 성형외과 진료 많이 보고
아는 연치 졸업해서 지금 페이하는 형 치위생사한테 을질당해서 자!,(살마렵다던데ㅋㅋㅋㅋㅋ
ㄷㄷ
페이 처음 시작할때만 그럼. 실제로 그때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보니까 치위생사가 깝치는 경우 많다고 함. 단순처방이 없고 무조건 크든 작든 다 직접 만져야 되는 치과 특성상 어쩔 수 없는듯.
ㅇㄱㄹㅇ
ㅂㅂㅂㄱ
치과의사는 동적평형 진행중+ 환자별로 안받아도 유지 가능 이게 사기
근데 저는 지망하는 과가 있어서 의대로 탈출..일단 협회있고, 아무리 과포화라 해도 동적평형때매
여기서 더 안오름 지방에서 개원 넷 1500 땡기는건
나쁘지 않지
정원 사기는 비 동의 1년에 의대 3000명 뽑는걸로
아는데 25과로 나누면 100명 남짓임 치대는 7배 더 많이 뽑고
양악은 원래 치과가 전문성이 훨씬 높은 분야고...
레이저나 필러 보톡스는 안면 전부에 놓을순 있긴한데, 거기까지 손 뻗을정도로 치과가 사정 안좋은건 아닌거같아요. 물론 미래에 살기 각박해지면 박리다매로라도 해야죠...
치과의사의 대체재는 또다른 치과의사지요 ㅎㅎ
귀신 씻나락 먹는 소리만 골라서 하네 ㅋㅋㅋ
치대생들 의견 대부분 반영입니다
양악이 치과가 의과의 영역을 넘보는거라고 생각함?
의견이 분분해서 저건 모르겠음 분쟁이 있지 않음?
흠..
양악 자체가 치과 영역 아닌가유,,
의>>>>>>>>>>>>>>>치, 의사 아니면 인생 망한거고 수험생30만명 중 3000명 의대생 빼면 다 자살해야함.
의사는 내과전공만해도 월 1500씩 벌고, 개원하면 2000은 그냥 땡김. 치과 비롯 그 아래 입결은 인생이 입결대로, 수입도 입결대로, 성공도 입결대로이기 때문에 답이없습니다. ㅎㅎㅎ 지잡의>>>설,연치인거 팩트. ㅎㅎ
별개로 예비의대생호소인들 많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