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eotype [360157] · 쪽지

2010-12-23 13:30:50
조회수 805

차슈차슈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9087

차슈차슈님 아이민이 320032 입니다. 차슈차슈 로 닉네임변경하기 전에는 니나노719 이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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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포탈에 BigBoy_ 님이 쓰신 글에 다신 댓글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397440&sca=&sfl=mb_imin&stx=320032&spt=-92650&page=1


[이과] 수리점수가 좀 안습이긴한데.. 1차 가능할까요? 작성일 | 10-11-19 10:44 작성자 | BigBoy_ IMIN | 316502 조회수 | 364
90 78 93 47 47 48 42

언수외물1화1생1생2 에요......

수리가중치때문에 좀 힘들거 같긴한데.. 수교나 공학계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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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719 0
저랑 비슷하시네요... 오르비에서는 안된다고 할텐데 희망을 놓지 말죠 ;; ㅠㅠ 2010. 11. 19. IMIN : 320032 IP : 211.♡.137.123

저랑 비슷하시네요... 오르비에서는 안된다고 할텐데 희망을 놓지 말죠 ;; ㅠㅠ


● 답변 ● 추천 ● 비추 ● 신고 mymy 0
수교나 공학계열이 빵구나면될수도있고요... 작년으로생각하면 1차는되고 2차는 안될거같아요 2010. 11. 19. IMIN : 312726 IP : 218.♡.38.24

수교나 공학계열이 빵구나면될수도있고요... 작년으로생각하면 1차는되고 2차는 안될거같아요

● 답변 ● 추천 ● 비추 ● 신고 K♡K 0
수교는 될듯해용 2010. 11. 22. IMIN : 316453 IP : 125.♡.91.160

수교는 될듯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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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0. 11. 26. IMIN : 217802 IP : 147.♡.7.182

ㅡㅡ

● 답변 ● 추천 ●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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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포에 쓰신 글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399926&sca=&sfl=mb_imin&stx=320032&spt=-92650&page=1

[기타] 서울대 내 전과 질문있어요~ 작성일 | 10-11-23 20:06 작성자 | 니나노719 IMIN | 320032 조회수 | 200
이과 과에서 문과 과로 전과가 가능한가요??

제가 점수가 좀 약해서

자유전공을 못 쓸 것 같은데

이과 좀 낮은 과로 가서 문과 과로 전과가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성실한 성격이라서 학점은 최대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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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치의예포탈 단국대 치과대학 이글에 쓰신 댓글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den&wr_id=24911&sca=&sfl=mb_id%2C0&stx=hail


차슈차슈 2
빵구에 관해서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08년도는 등급제 영향으로 지방의치대 대부분이 빵구였습니다...
그리고 수학이 어려웠던 09년도는 빵구가 나지 않고 높은 컷을 유지했고요...
그리고 작년 10년도에 약간 빵구가 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작년도의 경우에는 쉬운 수능 특성 때문인지 몰라도
이 맘 때(원서시즌 전) 단치 관련 글이 거의 없었어요...
단치가 많이 언급된다는 것도 원치, 강치에 비교해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이 부분은 원치, 강치가 단치보다 사실상 약간 낮은 컷라인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겁니다...)
작년도, 재작년도에 비교해서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작년도의 경우에는 머리가 좀만 좋은 사람의 경우에는 빵구를 예견할 수도 있었을 정도로
치의예포탈에 단치 관련 글이 안 올라왔었는데
(심지어 다른 치대 관련 글도 올해보다 엄청 적었네요..
하루동안 단 글 2개만 올라오고 이런 날도 있었고요..)
올해는 양상이 좀 다릅니다...

아 오르비에 올라오는 글 숫자는 전체 수험생의 관심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 위와 같이 말씀드린거고요...

09년도처럼 수리 점수가 단치점수를 결정짓는 그런 상황에서는
단치 관심도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올해로 치면 저를 포함한 950점 정도의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양상을 보이고요..
960점 정도의 학생들은 다른 삼룡의 같은 곳으로 빠져나가지만
제 점수대의 학생들은 다른 빠져나갈 곳도 없네요ㅠㅠ
이 때문에 진학, 메가에서 예상한 940대 후반~950 정도에서 컷이 형성될 게 확실해보입니다...
이 정도면 예년과 달리 엄청 높은 예상 컷도 아닙니다... 원래 단치 컷에 딱 맞는 컷이라고 보여져요...
예년에는 엄청 높은 예상 컷도 빵구를 만드는데 일조했었죠...
저는 진학, 메가기준 근소한 차이로 합격이 뜨긴 하는데도 올해 내신 비중 줄은 것 때문에 좀 불안하긴 하네요...
예년에는 내신 때문에 단치가 꺼려졌던 것이 사실인데 올해는 그런 분위기도 좀 줄어들었고요...
이 요소 때문에 약간의 컷 변동(상향 변동)이 있으면 있지, 컷이 예년보다(혹은 예년만큼) 내려가는건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괜히 이번에도 근거 없는 희망을 품으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번에 제 친한 친구 점수가 940정도라서... 같이 다닐 수 있을까 해서 많이 연구해봤었는데요...
결론은 저는 일단 긍정적으로 내리지 못했습니다...

08년도, 10년도의 분위기보다는 09년도의 분위기에 훨씬 가깝다는게 제 결론이었고요...
09년도의 경우에는 빵구가 나지 않았습니다...

08년도, 10년도와는 수능 난이도 자체가 완전 판이하기 때문에 이 두 해에 일어난 빵구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봤고요..
09년도 수능 난이도가 가장 비슷해서 이를 근거로 판단했습니다...
09년도에도 수학 난이도가 올해에 걸맞게 높았고 단치의 수학반영비율은 35%였음에도
글쓰신 분 말씀처럼 수학 낮은 사람들이 지원하지 않아서 빵구가 나거나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때 단치 정시선발인원이 줄어들었던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올해처럼 수리 88점정도 맞은 지원자들이 탄탄한 층을 형성했었죠...

빵구여부를 판단할 때는 무작정 예년에 빵구가 났다는 사실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제반환경(?)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건 앞으로 원서 쓰시는 분 개개인의 판단에 달린 문제이긴 합니다만;;;
빵구 기대하고 쓴다는 걸 합격할 수 있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글쓰신 분께서는 오래전에 입학하신 단치 재학생이셔서, 요즘 상황을 정확하게는 모르실 것 같아서 첨언한 거고요ㅎㅎ
헉... 저도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ㅋ
아, 참고로 저는 N수생이다보니ㅠㅠ 각 년도별 상황을 좀 알고 있는 편입니다;; 2010. 12. 15. IMIN : 320032 IP : 211.♡.137.123

빵구에 관해서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08년도는 등급제 영향으로 지방의치대 대부분이 빵구였습니다...
그리고 수학이 어려웠던 09년도는 빵구가 나지 않고 높은 컷을 유지했고요...
그리고 작년 10년도에 약간 빵구가 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작년도의 경우에는 쉬운 수능 특성 때문인지 몰라도
이 맘 때(원서시즌 전) 단치 관련 글이 거의 없었어요...
단치가 많이 언급된다는 것도 원치, 강치에 비교해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이 부분은 원치, 강치가 단치보다 사실상 약간 낮은 컷라인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겁니다...)
작년도, 재작년도에 비교해서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작년도의 경우에는 머리가 좀만 좋은 사람의 경우에는 빵구를 예견할 수도 있었을 정도로
치의예포탈에 단치 관련 글이 안 올라왔었는데
(심지어 다른 치대 관련 글도 올해보다 엄청 적었네요..
하루동안 단 글 2개만 올라오고 이런 날도 있었고요..)
올해는 양상이 좀 다릅니다...

아 오르비에 올라오는 글 숫자는 전체 수험생의 관심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 위와 같이 말씀드린거고요...

09년도처럼 수리 점수가 단치점수를 결정짓는 그런 상황에서는
단치 관심도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올해로 치면 저를 포함한 950점 정도의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양상을 보이고요..
960점 정도의 학생들은 다른 삼룡의 같은 곳으로 빠져나가지만
제 점수대의 학생들은 다른 빠져나갈 곳도 없네요ㅠㅠ
이 때문에 진학, 메가에서 예상한 940대 후반~950 정도에서 컷이 형성될 게 확실해보입니다...
이 정도면 예년과 달리 엄청 높은 예상 컷도 아닙니다... 원래 단치 컷에 딱 맞는 컷이라고 보여져요...
예년에는 엄청 높은 예상 컷도 빵구를 만드는데 일조했었죠...
저는 진학, 메가기준 근소한 차이로 합격이 뜨긴 하는데도 올해 내신 비중 줄은 것 때문에 좀 불안하긴 하네요...
예년에는 내신 때문에 단치가 꺼려졌던 것이 사실인데 올해는 그런 분위기도 좀 줄어들었고요...
이 요소 때문에 약간의 컷 변동(상향 변동)이 있으면 있지, 컷이 예년보다(혹은 예년만큼) 내려가는건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괜히 이번에도 근거 없는 희망을 품으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번에 제 친한 친구 점수가 940정도라서... 같이 다닐 수 있을까 해서 많이 연구해봤었는데요...
결론은 저는 일단 긍정적으로 내리지 못했습니다...

08년도, 10년도의 분위기보다는 09년도의 분위기에 훨씬 가깝다는게 제 결론이었고요...
09년도의 경우에는 빵구가 나지 않았습니다...

08년도, 10년도와는 수능 난이도 자체가 완전 판이하기 때문에 이 두 해에 일어난 빵구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봤고요..
09년도 수능 난이도가 가장 비슷해서 이를 근거로 판단했습니다...
09년도에도 수학 난이도가 올해에 걸맞게 높았고 단치의 수학반영비율은 35%였음에도
글쓰신 분 말씀처럼 수학 낮은 사람들이 지원하지 않아서 빵구가 나거나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때 단치 정시선발인원이 줄어들었던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올해처럼 수리 88점정도 맞은 지원자들이 탄탄한 층을 형성했었죠...

빵구여부를 판단할 때는 무작정 예년에 빵구가 났다는 사실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제반환경(?)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건 앞으로 원서 쓰시는 분 개개인의 판단에 달린 문제이긴 합니다만;;;
빵구 기대하고 쓴다는 걸 합격할 수 있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글쓰신 분께서는 오래전에 입학하신 단치 재학생이셔서, 요즘 상황을 정확하게는 모르실 것 같아서 첨언한 거고요ㅎㅎ
헉... 저도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ㅋ
아, 참고로 저는 N수생이다보니ㅠㅠ 각 년도별 상황을 좀 알고 있는 편입니다;;

● 답변 ● 추천 ●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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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90 78 93 47 47 48 이분이 서울대 수교/공학계열 가능하냐고 묻는 글에다가

차슈차슈님의점수와 비슷하다고 댓글을 달았더군요. 그리고 희망을 놓지 말자고 하셨죠.

그런데 3번의 단국대 치대 댓글에서는 '저를 포함한 950점대'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단치식 950이라면 내신이 100점이라고 치더라도 수능식 850점인데요.

수능식 850이면 서울대식 570 이상이어서 설수교/설공학계열 가능할텐데요? 아 물론 저댓글에서 설수교/설공학계열 희망을 놓지말자는얘기는 아니었을

것같지만.

그러지 않더라도, 1번에서 글쓴분 점수가 90 78 93 47 47 48 인데

차슈차슈님 점수와 비슷하다고 하셨죠. 아무리 후하게줘도 수리 2점,외궈 2점, 탐구도 백분위 좋게줘서 90 80 95 // 100% 100% 99% 라고 한다고 치더라도

단국대식 843.031 나옵니다 ( 129 133 137 100 100 99)

다른 방법으로, 90 78 93 47 47 48 이 점수가 129 131 135 98 96 99 이므로 단국대식점수가 830.846 나오는데요

글내용과 차슈차슈님 댓글로 봤을때 차슈차슈님이 수리 점수가 낮다고 하신것같은데 최소한 850이 넘으려면 수리 표준점수가 141 즉 88점 이어야합니다

근데 수리 88점 맞고서 1번글에 저렇게 저랑 비슷하시네요 희망을 놓지 맙시다 하지는 않으셨을것같은데요. 수리 88점이면 잘본 편이니까요.


또한 3번 글에 댓글로 '단국치에 저를 포함한 950점대의 학생들이 몰리는 상황이죠' 라는 말씀을 하신 게 의도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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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슈차슈 · 320032 · 10/12/23 13:53 · MS 2009

    당황스럽네요
    저는 환산점수가 비슷하다는 뜻이었는데
    환산점수는 다르게 나올 수 있는데요...
    점수가 각각 다 비슷하다는게 아니라 서울대식 환산점수가 비슷하다는거였는데;;
    제가 서울대식 점수가 안나오는 구조여서요ㅜㅜ

  • Chewy · 303219 · 10/12/23 13:55 · MS 2009

    원점수만 보고도 환산점이 계산되어서 비슷하다고 답변을 할 수 있으신건가요??ㄷㄷㄷ

  • 차슈차슈 · 320032 · 10/12/23 13:59 · MS 2009

    원점수만 보고 환산점이 계산된게 아니라 언어 몇점까고 수리 몇점 더하고 이런식으로 대충 맞춰봤던 겁니다..
    그리고 이게 같이 자취하는 친구랑 같이 쓴 아이디여서 복잡한 상황인데
    글이나 쪽지 등에 제가 한 것 말고 다른 것들도 섞여있고요... 아, 위에 올라와 있는 글들은 제가 쓴 글 맞습니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분란을 일으켰다면 정말 죄송하구요;; 제가 이제는 인증이라도 해야하는건가요ㅜㅜ
    다만, 제가 글을 쓸 때는 최대한 팩트들을 이용해서 글을 쓰려고 노력했구요.. 비밀글도 거의 쓴 적 없습니다.. 이 점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원서영역은도박 · 362052 · 10/12/24 18:15

    최대한 팩트들을 이용해서 글을 쓰려고 노력하셨는데 단치식 950점대라는것만 팩트가 아닌가봐요?

  •       · 329642 · 10/12/23 14:42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 329642 · 10/12/23 14:43 · MS 2010

    그냥 단치붙으려고 다른사람못쓰게하려는것같은데.. 진짜 950점대라면 여기있을필요도없음 ㅋㅋ

  • 용산급행 · 130 · 10/12/23 15:34 · MS 2018

    이인간 후배로 안왔으면...

    오면 누군지 알아봐야지ㅎ

  • 단대치대 · 314763 · 10/12/23 17:20 · MS 2016

    우와 단치?

  • 단대치대 · 314763 · 10/12/23 17:20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