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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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도 혼자여서 외로우신가요
혹은 나는 고독하게 공부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친구들이랑 술먹고 연애하고 그러니까 더 외로울 수도 있겠죠
우리는 많은 사람을 항상 만나지 않으면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부족 생활을 아주 오래동안 해왔고, 그렇게 뭉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는 비대면 시대인데다, 이제 성인이 된 우리이기에 학교에 매일 가서 친구들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기도 끝나버렸습니다
우리는 외로움과 우울감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여?
1. 할 일이 많아 사람들을 만날 수 없을 때
- 저한테 가장 잘 먹히는 방법은 '지금 이 외로움과 우울감은 단순히 세로토닌 부족 혹은 특정 호르몬으로 인한 뇌의 작용 때문일거야. 그냥 일시적인 화학적 작용에 불과해.'라고 생각하는 거 > 요건 단지 외로움뿐만 아니라 어떤 감정이든 좀 태클하기 좋은 생각 방법인 거 같습니다
- 외로움은 남들과 나를 비교하기 시작할 때부터 강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바깥 세상과 나 자신을 단절시키면 외로움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 만약 존재한다면, 몇몇 아주 친한 관계는 꾸준히 유지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그냥 사람을 만나지 않고 집안에서 무기력하게 있을 때
(1) 사람을 일단 만나야 합니다. 정기적 대면 모임을 갖는 그룹 등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2) 친구와의 약속을 잡을 때 그냥 언제 한번 보자 >> 이건 볼 생각이 없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바로 날짜와 시간을 잡아버리세요.
정말 그 친구와 만나고 싶다면, 똑똑하게 계획을 짜는 게 좋은데요, 뭐 먹을 건지, 어딜 갈 건지, 무엇을 할 건지 등을 미리 계획해버리세요
그 친구가 동행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이 계획은 실행될 거라는 뉘앙스를 풍기면 더더욱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나 낼 6시에 ~~가서 ~~할건데 너도 할래?' 등이 좋은 예시가 되겠다.
(3) 기계적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최근 연락한지가 1달이 넘었다면 다시 연락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한테 사실 연락이라 함은 심심풀이일 수도 있지만, 일종의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업무(?)와도 같습니다.
(4)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만나지는 절대 않겠죠. 인간관계는 무조건 필요성과 목적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내가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으려면 내가 그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빈다. 그러지 못하면 주위에 사람이 없어지게 됨.. (이게 고딩때랑 제일 큰 차이점)
그래서 고민해야 할 부분은
- 상대가 나와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까?
- 내가 그 사람과 만났을 때 어떤 부분에서 그 사람을 만족시키거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 내 대화방법이나 습관, 아주 사소한 태도 등에서 혹시라도 남이 불쾌함이나 피곤함을 느낄만한 부분이 없을까? 그걸 없애려면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할까?
- 그 사람이 나랑 있을 때 편하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으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질문으로 어떻게 대화를 유도하면 좋을까?
이런 생각을 미리미리 해두면 좀 더 내가 사람들이게 needed한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아무튼 당장은 제가 시험기간이니
외로움은 그냥 호르몬 작용에 불과하다고 세뇌시키면서
또 뇌를 살살 어루고 달래가면서
확실한 보상을 마련하고 (다 끝내면 맘껏 웹툰 보자 뭐 이런거)
공부를 해야합니다
근데 또 오르비에 와서 요딴글을쓰고있네요;; 얼른 공부하러가겠습니당
그럼 다들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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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감사합니다 센세 …
헉 드디어 제 정성글에도 댓글이...ㅠ

메인글 프로필 따라 게시글 링크 따라 왔어요 … 저에게 빛이 들 날이 오길결국엔 다 잘해내실거고 이겨내실거에요 진심으로 화이팅
이게 서울대의 통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