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님 공개 안하는 이유가 궁금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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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연대입학하셨고 수능판 떠난지 엄청 오래되었잖아요
그때에 비해 지금 수능이 난이도가 굉장히 괴랄해졌는데 오랜만에 수능친 사람이 한의대 갈 성적 나오는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ㅋㅋㅋ 그것도 문과셔서 수학 엄청 힘들텐데
못쳐도 우리가 욕할 자격은 없는 것 같긴함 꼭 욕하는 사람은 지도 ㅈㄴ못쳤거나 생각 없는 놈들일텐데 이런 사람들한테도 욕 먹기 싫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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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성적 나오는게 신기한거임 ㄹㅇ ㅋㅋㅋㅋ
수시로가셨고 저는 공개안하는 심정은 이해가감
자꾸 말이 길어지는게 불편한거지
긍까 수시로 가셨으면 수능 공부는 정시러보다 덜 했을거고 엄청 오랜만에 수능 공부해서 치셨는데 성적이 한의대 갈 성적 나오는게 더 신기하죠 성적 못 받았다고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는 거 같음
한의대간다고 말했는데 그거에비해 너~무 낮은점수를 받아서 부끄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수능 치자마자 한의대 갈 것 같애요~ 라고 하셨어요?
그동안 엘리트로 살았으니 한번에 못 붙은게 쪽팔린거죠 ㅋㅋ
자존심 같은 거 좀 내려놓으시면 어때서 ㅋㅋㅋ
누구는 한의대 갈려고 입시판에 계속 머무는데
네 그 당당하지 못하고 매력없는 태도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억까하는게 아님
그건 수시.
수학 털리는 건 본인도 남들도 아마 예상한 일.
아마 국어도 털려서 그런 게 아닐까...
이상 궁예 체험 끝...
솔직히 국어는 못쳐도 사람들이 인정할 텐데 국어 난이도가 ㅎㄷㄷ이였고 수학도 뭐...
점수 안까는건 상관없는데 마치 그 유튜버마냥 점수도 안까면서 붙어도 안간단 뉘앙스의 말을 계속 하시니깐 그렇죠
ㅇㅎ 근데 한의대 간다고 공부하신 분이 한의대를 포기? ㅋㅋㅋ
붙어도 안간단 건 대체 뭐에요? 그럴거면 퇴사까지 하면서 수능 준비 왜 함?
그러니까요ㅋㅋ 한의대가겠다고 수능봐놓고 붙어도 생각해봐야한단 뉘앙스로 말하는게 수능 전 ㅂㅎ이랑 똑같은 짓거리 아님?ㅋㅋ 누가봐도 수능 망하고 핑계대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가정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경희한 논술도 본인이 본 시험 중에 가장 잘 봤다고 하셨어서 3합4는 맞추신거 아닌가요
근데 왜 공개를 안하실까요 잘 치신것 같은데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나무위키 사실 아니라고 하시는 거 보면 떨어지신듯 한데 정확히 말씀 안하시고 두루뭉실 넘어가는 것 같아서..
못 쳤으니까 공개를 안 하겠지 오르비만 봐도 합격인증이 불을 뿜는데 ㅋㅋㅋㅋㅋ
까나 안까나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긴할테니까,, 뭐 이해는가요 그리고 궁금해하는 반응들도 충분히 이해가감
근데 조심스럽지만 가능한 시나리오 중 하나는 수시합해서 말 못하는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