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이어 검사시스템 '먹통'… 검사 받으려던 시민들 한파에 '덜덜'

2021-12-18 13:00:47  원문 2021-12-18 12:21  조회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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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코로나19 선별검사 전산입력 시스템이 18일 오전 9시 1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마비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11시경 시스템은 복구했으나 이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으러 나온 시민들이 장시간 추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전 9시경 질병청 관리 서버에 부하가 발생해 전국 선별검사소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자의 정보를 전산으로 입력하는 시스템 입력에 장애가 생겼다.

지역 검사소와 보건소가 PCR 검사를 일시 중단하는 바람에 검사 대기 인원은 계속해서 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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