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내년 5월 퇴임… ‘자연인 문재인’ 한 달에 1400만원 받는다

2021-12-18 09:47:30  원문 2021-12-18 04:08  조회수 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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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퇴임 후에는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내년 5월 9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면 현실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자연인 문재인’으로 살고 싶다는 것이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문 대통령의 퇴임 관련 논의는 청와대 참모들 사이에서 금기가 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7일에도 “코로나 사태 수습과 종전선언 등 과제가 남아 있어 퇴임을 준비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 임기 만료가 불과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임기 말인데도 40% 안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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