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새벽 역전…강남3구서 개표늦어 당선 유리

2021-12-18 02:31:38  원문 2010-06-03 04:46  조회수 56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879259

onews-image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와 한명숙 민주당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예측 불허의 승부를 펼쳤으나 3일 새벽부터 오 후부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두 후보의 득표율은 25개 구별로 진행되는 투표진행 상황에 따라 순위가 엇갈렸지만, 이날 새벽 4시30분께 오 후보의 지지율은 47.2%, 한 후보는 4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지역 전체적으로 77%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오 후보의 강세지역인 강남 3구의 개표율이 50% 정도에 머물러 막판 역전 가능성이 높다.

이에앞서 KBS MBC...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영락제(110345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