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는 최저미달 정시는 교차지원..문과생 진퇴양난

2021-12-17 20:37:13  원문 2021-12-17 17:18  조회수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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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의 수시전형 최초 합격자 발표가 18일에 마감되는 가운데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들에서 일반고 출신 비중이 줄고 특수목적고와 영재학교(영재고), 자율형사립고 출신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첫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불리한 등급을 받은 인문계열 학생들이 수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에 미달하거나 정시에서도 문과에 교차지원한 이과생에게 밀려 '이중고'를 겪게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수시전형 최초 합격자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가 발표한 '202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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