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소상공인 320만 명에 방역지원금 100만 원 지원

2021-12-17 12:29:39  원문 2021-12-17 10:55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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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대상자별로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신규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3조 2,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매출 규모나 방역조치 수준과 관계 없이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금지제한업종으로 손실보상을 지급 받아왔던 90여 만 곳을 비롯해 여행업이나 공연업 등 손실보상 대상이 아니었던 230만 곳도 포함합니다.

별도로 방역패스 적용대상이 되는 식당이나 카페,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약 115만 곳의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 비용 1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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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17 12:29 · MS 2018

    여행업·공연업 등 230만 곳 포함
    방역패스 적용 소상공인에 방역물품비 현물지원
    손실보상 확대…키즈카페 등 12만 곳 포함
    손실보상대상 소상공인에 손실보상금·방역지원금 중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