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수능에 설 자리 잃는 문과생..."이과생 26%, 교차지원 예상"

2021-12-17 12:29:05  원문 2021-12-17 12:24  조회수 1,21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841580

onews-image

[서울경제]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과생 4명 중 1명 꼴로 인문계열 학과 지원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입시정보업체 유웨이는 자사 입시정보포털의 수험생 모의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연계 추정 학생의 26.4%가 인문계 모집단위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수능 성적 발표일로부터 4일간 모의지원 서비스에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 중 수학에서 미적분·기하, 과학탐구를 선택한 1만2,00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작년 모의지원 데이터와 비교하면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