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합격자 10명 중 4명 특목고·영재교·자사고 출신…일반고 줄어

2021-12-17 11:30:52  원문 2021-12-17 11:20  조회수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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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올해 서울대 수시 합격생 10명 중 4명 이상이 특수목적고(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예술고·체육고)나 영재학교, 자사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17일 발표한 '2022학년도 수시모집 선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수시 합격자(2391명) 가운데 특목고·영재학교·자사고 출신이 42.5%(101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합격생의 출신 학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합격자 비중이 줄고 특목고 및 영재학교, 자사고 출신이 늘었다.

일반고 출신 비중은 지난해 48.3%에서 1.6%포인트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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