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토끼 FA와 세 번째 만남…두산 거포도 '100억+α' 대박 예약

2021-12-17 11:19:13  원문 2021-12-17 03:44  조회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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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13년간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박건우가 새 둥지를 찾아 떠났다. 두산은 이제 남은 '집토끼' 김재환에게 모든 것을 쏟아부을 전망이다.

NC는 지난 14일 박건우와 6년 총액 100억원(계약금 40억,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스토브리그에서도 오재일(삼성 라이온즈)과 최주환(SSG 랜더스)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본 두산은 올해도 박건우의 이탈을 막아내지 못했다.

두산은 현재 김재환 잔류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환의 이름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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