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에 주름 보이죠?” 삼성 못한 ‘주름 폈다’ 중국 허풍

2021-12-17 11:11:00  원문 2021-12-16 20:47  조회수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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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삼성이 못한 폴더블폰 ‘주름’을 말끔히 폈다” (중국 오포)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자사 첫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 등 경쟁모델 대비 디스플레이 정 중앙 ‘힌지(경첩) 주름’을 대폭 완화했으며, A4 용지도 빈틈없이 들어갈 정도로 접었을 때 힌지 사이에 틈이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일부 IT 인플루언서가 공개한 리뷰 영상에서는 선명한 세 줄 주름이 포착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믿을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업계 및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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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17 11:11 · MS 2018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자사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오포 Find N은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 시리즈와 동일한 인폴딩 폴더블폰이다.

    가로 세로 비율이 2대 1인 5.49인치인 외부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체적인 길이는 갤럭시Z폴드3보다 짧지만 가로 폭은 약간 더 넓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