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들 성매매 의혹에 "맹세코 아니라고 한다…믿을수 밖에"

2021-12-17 11:10:30  원문 2021-12-17 11:04  조회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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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7일 장남 동호(29)씨의 마사지업소 방문 의혹과 관련해 "저도 확인을 해 봤는데, 성매매 사실은 없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코로나19 위기대응 특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는 '내용을 봤을 때 (성매매업소에) 가지 않고 썼다기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질문에는 "저도 알 수 없는 일이긴 한데, 본인이 맹세코 아니라고 하니 부모 된 입장에서는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 후보는 아들의 도박 자금 출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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