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11살 때부터 본 포르노 때문에 뇌 파괴된 듯”

2021-12-17 00:15:11  원문 2021-12-16 10:32  조회수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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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빌리 아일리시(사진)가 포르노를 너무 많이 봐 악몽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아일리시는 14일(현지시간) ‘하워드 스턴 쇼’에서 “여성으로서 포르노를 수치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솔직히 포르노를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11살 때부터 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것이 정말 뇌를 파괴한 것 같고 너무 많은 포르노에 노출됐다는 것에 엄청나게 큰 충격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너무 폭력적이고 학대적이어서 악몽에 시달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포르노를 많이 봐도 괜찮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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