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ndonedS [59684] · MS 2004 · 쪽지

2014-01-06 20:11:00
조회수 12,971

OT, 입학식때 정장입느니 마느니 하는 이야기 많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80612

장난 적당히 좀 치세요. 인생선배라는 사람들이 정도가 있지 해도해도 너무들 하시네.


정장입고 가면 과에서 유명해지긴 하겠네요. 신기한 놈 들어왔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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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 · 114036 · 14/01/06 20:11 · MS 2005

    모든 평가는 얼굴에 달려있습니다.

  • 저속성장 · 428316 · 14/01/08 17:32 · MS 2012

    헐 전 끝남 ㅠㅜ 얼굴이라니 ㅠㅜ

  • VENU · 448229 · 14/01/06 20:12

    첨에 진짜인줄알고 무서웠어요.
    서울지하철은 신발벗고탄다고도..하..ㅠㅠ

  • 체르노빌 · 470060 · 14/01/06 20:15

    ㅋㅋㅋ 지하철 신발 벗고 타기 ㅋㅋ

  • 매이닝 · 461231 · 14/01/06 22:46 · MS 2017

    ㅋㅋㅋㅋ앜ㅋㅋㅋㅋ이겈ㅋㅋ개웃기네요ㅋㅋㅋㅋ

  • 으흐휴 · 467160 · 14/01/06 20:13 · MS 2013

    너무 정색하시는듯

  • AbandonedS · 59684 · 14/01/06 20:13 · MS 2004

    혹시라도 진짜 정장입고 갈 어리숙한 학생 한명이라도 생긴다면, 그 사람 대학생활 책임지실 겁니까?

  • 으흐휴 · 467160 · 14/01/06 20:16 · MS 2013

    장난에 낚일수는 있으나 진짜로 입고갈 학생은 거의없을거같은데요.. 그리고 정장입고간다해도 대학생활에 매우 큰 타격은 없을거같은데.. 좀오바신듯.. 제가 잘못하는건가요지금?

  • 오르비찌발려 · 465570 · 14/01/06 20:17 · MS 2013

    저도으흐휴님말동감..그거설령입고갔다고바로아싸될만큼대학이각박한곳인가요 ㅠㅠ

  • 으흐휴 · 467160 · 14/01/06 20:19 · MS 2013

    그니까요ㅠ 만에하나 입고간다해도 그냥 웃고지나갈 해프닝인거같은데..

  • AbandonedS · 59684 · 14/01/06 20:20 · MS 2004

    그럼 웃고 지나갈 해프닝 만들기 위해 꼭 정장입고 OT 가세요. 역지사지라는게 있는 겁니다. 내가 여기서 속아서 정장입고가서 그날 웃음거리 되는걸 충분히 감수할만 한가를 생각해보세요.

  • AbandonedS · 59684 · 14/01/06 20:18 · MS 2004

    진짜 입고가는 학생 있을거 같은데요? 저한테 쪽지도 계속 옵니다. 진짜 정장 입어야되냐고.

    아 그리고 대학생활에 매우 큰 타격은 없을거라는 말은 동감하긴 하는데, 그래서 이런 식으로 어리숙한 사람들 괴롭히고 평생 쪽팔릴 기억 만들어주는게 잘하는 짓이라는 건가요?

  • 으흐휴 · 467160 · 14/01/06 20:20 · MS 2013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못난짓도 아닌거같고.. 그냥 웃자고하는...거아닌가요.. 휴.. 제생각이 틀렸으면 죄송요

  • AbandonedS · 59684 · 14/01/06 20:21 · MS 2004

    인터넷상에 그냥 웃자고 무책임하게 뱉는 말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못난 짓이 아니라구요?

  • 오르비찌발려 · 465570 · 14/01/06 20:24 · MS 2013

    글쎄요.....저는설마이걸낚이려는사람이있을까싶어서 ㅋㅋㅋㅋ죄송합니다 관리자추천먹었네요

  • 저격총 · 487949 · 14/01/07 17:58

    ㅋㅋㅋ
    이렇게 되면 그간 학교에서 장난쳐서 쪽팔린 기억 만들어준 애들은 다 개갞끼네요 ㅋㅋ ㅠㅠ 앙대..

  • AbandonedS · 59684 · 14/01/08 00:50 · MS 2004

    ...?
    학교에서 장난쳐서 친구를 쪽팔리게 했다면, 친구한테 한대 맞을수도 있고 욕을 먹을수도 있고 웃어넘길 수도 있죠. 친구니까요.

    근데 여기서 님같은 사람한테 속아넘어간 사람은 대체 그 후에 어떻게 행동할 수 있나요? ^^;;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05

    인터넷으로 욕하면되죵

  • 더록 · 409823 · 14/01/06 20:37 · MS 2012

    님이잘못하는거에요; 저 방금까지 진짜 정장입고가는줄 알았습니다ㅡㅡ; 정장입고가면 대학4년 내내 그걸로 까일텐데 무슨 큰 타격이 없다고 말씀하시는지;

  • 으흐휴 · 467160 · 14/01/06 20:39 · MS 2013

    낚은건 죄송하지만 4년내내까이는건 아니죠;;;; 그걸갖고 까는사람이 어딨습니까 에휴

  • AbandonedS · 59684 · 14/01/06 20:40 · MS 2004

    끝까지 '난 잘못이 없다' 무한반복이시네요.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아 이새x OT때 정장입고 온거 xx 웃겼는데 ㅋㅋ' 이런 얘기 충분히 나올법 합니다만 -_-;

  • 으흐휴 · 467160 · 14/01/06 20:44 · MS 2013

    저기요 Abandoneds님ㅋㅋ 낚은건 죄송하다고 두번이나 말했고 난잘못이없다고 한적없습니다 다만 좀 지나치게 정색하시는거같다는 주장일뿐인데 쥐잡듯이 잡지마시죠???

  • 더록 · 409823 · 14/01/06 20:48 · MS 2012

    그걸갖고 까는사람이 어딨습니까라니 ㅡㅡ; 한명도 없진않죠. 그리고 단 한명이라도 공식석상에서 그얘기 꺼내면서 까면 쪽팔려 디질거같은데;;

  • AbandonedS · 59684 · 14/01/06 21:15 · MS 2004

    웃자고 넘어갈 일이다. 잘한것도 아니지만 못난 것도 아닌거 같다.

    직접 하신 말씀이네요

  • 으흐휴 · 467160 · 14/01/06 21:23 · MS 2013

    끝까지 버럭버럭 쥐잡으시네ㅋ 수고하세요~

  • AbandonedS · 59684 · 14/01/06 21:24 · MS 2004

    네 쥐님. 쥐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수고요!

  • fielru · 458064 · 14/01/07 02:20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으흐휴 · 467160 · 14/01/07 02:34 · MS 2013

    반수생이니 일종의 대학생인거같은데요? 그리고 오르비에서 '설칠려면' 뭔가 믿을만한 빽이라도 필요한건가요?

  • 카련 · 457311 · 14/01/07 10:29

    어휴;
    으흐휴님 태도가
    '내가맞고 너는 틀리지만 니가 맞았다고 해줄게' 이거네요.
    물론 내말이 맞고 니가 과민반응하는거지만 여론이 시끄러우니 니가 맞았다고 인정하는척할게

  • 으흐휴 · 467160 · 14/01/07 13:55 · MS 2013

    제가 정말 제주장만 물고 늘어지는건가요? 제가 어이없는건 글쓴분이 저 아래쪽에 댓글다신분들 표현대로 '피꺼솟' '죽자고덤벼드는' '화풀이'식으로 말씀하신다는점입니다 장난을 적당히 끊는건 이해하는데 왜그렇게 버럭버럭이냐는거죠. 지금 제가 제 귀막고 혼자 발악하는건가요?; 분명히 죄송하다고 했고 쥐잡듯이 잡지말라고 했는데..; 이게 제주장만 미친듯이 펼치는 어그로꾼으로 보이나요? 그리고 오르비에서 '설칠려면' 뭔가 빽이 있고 학벌쩔어야되고 네임드여야하나보네요?

  • AbandonedS · 59684 · 14/01/07 15:09 · MS 2004

    으흐휴님.
    왜 버럭버럭이냐면, 좋게좋게 말해서는 못 알아듣는 님같은 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버럭버럭하기 전에 낚시질한게 잘못한 거라는 기본적인 '인식'은 하셨나요?

  • 으흐휴 · 467160 · 14/01/07 15:34 · MS 2013

    왜 제가 좋게좋게 말하면 못알아먹는사람으로 취급당하는거죠? 좋게좋게말해보시고 그런 판단내리세요 그리고 낚시질이천하의 쓰레기같은짓으로는 생각되지않구요 짓궂은해프닝으로 생각했지만 사람들 반응보아하니 충분히 엿먹을수있는 장난인거같아서 죄송하다고 했구요 제가 어이없는건 님이 너무 피꺼솟 부들부들 하시는점입니다 당황스럽네요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13 · MS 2004

    참 놀랍죠. 자기가 한 악의적(뭐 실제로 악의가 없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당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악의적이라고 느낄수도 있고 피해를 볼 수도 있는) 장난은 딱히 잘못한 일도 아니지만, 그걸 지적하는 상대의 어투가 좀 강한 건 피꺼솟에 부들부들이다?

    세상을 조금만 더 진지하게 살아보시길 충고드리고 싶어요.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말들이 얼마나 어이없는 소리인지.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14

    으흐휴님
    후후 하필이면 오르비 논란의 중심에서도 유명한 아방동님에게 걸리시다니.. 일단 유감이네요.
    제가 이번 시즌 아방동 대표 카운터챔프 이니깐 힘내세요. 아방동은 정색과 훈계능력치가 최대이니깐 일반인으로서는 좀 상대하기 힘드실거에요.

  • 으흐휴 · 467160 · 14/01/08 17:29 · MS 2013

    아방동님 나이가 많으시고 화석이라 그런건지 몰겠지만 훈계어조 정말 맘에안드네요 ㅋ... 에휴

  • 점쟁이맹신 · 476569 · 14/01/06 20:53

    저 입고 가려고 했어요

  • 샤대14학번 · 427648 · 14/01/07 00:00 · MS 2018

    저도요 ㅋㅋㅋㅋ 친구들 페북 보고 아 평상복이구나 라고 깨달음 ㅋㅋㅋ

  • 세번의실수 · 480270 · 14/01/06 21:29

    모르는입장에선 진짜 입고갈뻔 ㅡㅡ

  • imminent · 465393 · 14/01/06 21:05 · MS 2013

    abandon 님은 진짜 인생 재미없게 산다....

    그 정도 장난도 못침???

  • Class · 474745 · 14/01/06 21:12

    님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장난은 님친구한테나 치시구요

  • beano · 388788 · 14/01/12 16:54 · MS 2011

    님도요

  • 오르비(orbi) · 460197 · 14/01/06 21:12 · MS 2013

    분위기상 사실 장난이었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졌을때 아방동님이 잘끊으신것같아요 장난일뿐인데 왜이렇게 진지하게 나오는거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이렇게 끊어주시는 분도 필요한것 같네요

  • AbandonedS · 59684 · 14/01/06 21:17 · MS 2004

    네 수고요! ^^

  • 저격총 · 487949 · 14/01/07 17:57

    ㅋㅋㅋ

  • 더록 · 409823 · 14/01/06 21:28 · MS 2012

    장난이 아니었음; '이러다 진짜 안 입고 가실라' , '튀고싶으면 정장 안 입고가도됨' 등등의 댓글에 좋아요가 30개가량씩이나 박혀있고 장난에 엄격한 오르비분위기 까지 고려해보면 진짜라고 믿을사람이 없진않죠; 그 중 저도 포함이고;

  • 솔로깡 · 330158 · 14/01/07 01:24

    장난도 치는사람 입장에서는 장난이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장난의 범위를 훨씬 능가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돈 없어서 궁핍한 집에서 이런 글 보고 몇십만원 들여 정장 사입었더니, 술자리에서 정장입고 왔다고 두고두고 씹히는걸 원하시는 것인가요?

    설마 이런일이 있겠냐고 말하시고 싶으시다면, 여기에 대답해보시죠.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그 사람의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피해를 충분히 보상할 수 있는가?]

    단순한 장난이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사시는 것을 원한다면, 돈이 많으셔야 할겁니다. 앞으로 몇년이 지나고, 본격적인 사회생활이 시작되면 사소한 것으로도 법정싸움까지 가는 사례가 빈번하니까요.

  • 언병 · 405415 · 14/01/07 16:01 · MS 2012

    인터넷에서 진짜 정장입고 간 사람 있던데 웃음거리가 되긴 했지만 새터 스타 되고 선배들도 다 잘 챙겨줬다고는 하던데.. 인터넷이니 지어낸 거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선배나 동기 입장이라도 정장오는 애를 이상하게 생각은 안할 것 같아요 ㅋㅋ 오히려 귀엽게 볼 것 같은데 뭐 사람 나름이겠죠

  • 지식채널e · 447333 · 14/01/07 17:23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체르노빌 · 470060 · 14/01/06 20:13

    허허 이제 헷갈리기까지 하네요.

  • 오르비(orbi) · 460197 · 14/01/06 20:15 · MS 2013

    정장 입고 가지 마세요 ㅋㅋㅋ 의외로 종종 나왔던 주제였는데

  • 오르비(orbi) · 460197 · 14/01/06 20:13 · MS 2013

    군대 총사가기 시리즈랑 오르비에서 자주 나오던데요 ㅋㅋㅋㅋ 사람들 낚시 수준이 날로날로 늘어가네요 ㅋㅋㅋ

  • 체르노빌 · 470060 · 14/01/06 20:14

    총기는 낚일 사람 없겠죠? ㅋㅋㅋㅋ

  • Robert Putnam · 387031 · 14/01/06 21:54 · MS 2011

    미국에서 있었다죠 실제로

  • 알카이드 · 474823 · 14/01/06 20:14 · MS 2013

    재밌기는 했는데..ㅎㅎ

  • 아스널리즘 · 478666 · 14/01/06 20:15 · MS 2013

    실제로 매년 커뮤니티(디씨 등)에서 장난치는 바람에 정장 입고 오는 사람 꽤 있다던데ㅋㅋㅋㅋ

  • 의대14학번★ · 407777 · 14/01/06 20:15

    벌써 ot해요???

  • Excelsior · 432033 · 14/01/06 20:16

    2월 말에 하죠 보통

  • Excelsior · 432033 · 14/01/06 20:17

    그니까요 ㅠ 작년에 야상에 셔츠입은 것도 불편했는데 정장이라니;
    그리고 혼자 돋보일텐데...

  • N수는돌아오는거야 · 463916 · 14/01/06 20:19 · MS 2013

    사실 선만 잘 끊어주면 재미있는데 너무 늦게까지 낚시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좋게 보긴 힘들죠..

  • AbandonedS · 59684 · 14/01/06 20:21 · MS 2004

    그니까요 1절만 하고 장난이었다고 말하면 모르겠는데 이건 무슨 단체로 20절까지 하고 있으니;

  • 법치국가 · 468805 · 14/01/06 21:28

    뒤로 갈수록 한 15절쯤부턴 진짜 진지하게 낚아 볼려는 사람도 나타나고요. -_-;; 무슨 장난이든 도가 지나치면 문제인 것 같아요.

  • KNPU1 · 408548 · 14/01/06 20:31 · MS 2012

    어 예

  • Blue Sniper · 302817 · 14/01/06 20:32 · MS 2009

    너무 진지하게 장난치지 말고 서로 장난인 걸 암묵적으로알면서 웃고 즐기는 정도인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낚시글 잼슴요 ㅋㅋㅋ

  • 요마 · 444480 · 14/01/06 20:35 · MS 2013

    ㅋㅋ 지나치긴했음~
    선배입장에서 안좋게보일수도있다고생각해요

  • 밍밍밍밍밍이 · 398282 · 14/01/06 20:58 · MS 2011

    낚이는구나....죄송합니다ㅠㅠ

  • 다이크 · 409348 · 14/01/06 21:09 · MS 2012

    세미 정장은 어떤가요? 오티(1박 2일) 입고 가는 용도로

  • 오르비(orbi) · 460197 · 14/01/06 21:17 · MS 2013

    세미 정장이 셔츠니트코트조합같은거라면 괜찮을것같네요 여자분들이 좋아하세요 남자가 보기에도 깔끔하고요

  • 으흐휴 · 467160 · 14/01/06 21:21 · MS 2013

    셔츠에 깔끔한 마이에 면바지정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정도는 오티에서도 실제로 많이들 입고 이쁘던데요

  • 다이크 · 409348 · 14/01/06 21:33 · MS 2012

    댓글들 감사합니다!

  • 무사국시통과 · 403521 · 14/01/06 21:33 · MS 2012

    ㅋㅋ그나저나 항상 키배의중심에는 이사람이있네

  • AbandonedS · 59684 · 14/01/06 21:36 · MS 2004

    이게 키배로 보이는 거면 알만 하네요 ㅎㅎ
    그간 댓글 다신거 보니 더 알만 함 ....

  • 저격총 · 487949 · 14/01/07 17:56

    ㅋㅋ

  • 그사 · 480039 · 14/01/06 21:44 · MS 2013

    이런걸로 진짜 상처받을 수 있는 사람 있으니까 추천

  • Class · 474745 · 14/01/06 21:51

    그래도 끝까지

    장난인데 왜 진지빠냐, 이런걸로 상처받는사람이 누가있냐, 해프닝일 뿐일건데 왜 정색하냐, 진짜로 입고가는사람 없다...

    이딴 소리 내뱉는사람들 노답ㅋㅋ

  • 지식채널e · 447333 · 14/01/07 17:24 · MS 2013

    제 말이요 ㅋㅋㅋㅋ

  • 공부밖에할게없다 · 410734 · 14/01/06 21:56 · MS 2012

    저렇게 피꺼솟 할 필요는 없는듯

  • 로미오94 · 452095 · 14/01/06 21:59

    전 진짜로 믿었다구요ㅋㅋㅋ

  • LeBronJames · 449442 · 14/01/06 22:10 · MS 2013

    그래도 그 장난치시는분들한테 직접 뭐라고 하시는 것 보다 그냥 아니라는 글 올리시는게 나을듯해요

  • AbandonedS · 59684 · 14/01/06 22:36 · MS 2004

    아니라는 글 올리면 거기다 대고 또 장난쳐요.

  • 유리멘탈 · 339515 · 14/01/06 22:14 · MS 2010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죠

  • BigFive · 412662 · 14/01/06 22:24 · MS 2017

    정장 안입는구나..

  • 갓죠 · 403818 · 14/01/06 22:26 · MS 2012

    내가 너무 가벼운건가ㅡㅡ;; 심각한 문제로 받아드리는 사람도 잇엇군요ㅋㅋ

  • 꽃나리 · 470540 · 14/01/06 22:36

    근데 진짜 처음에 장난인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진짜인가?? 생각도 들었음

  • 막다른길에서 · 340352 · 14/01/06 22:46 · MS 2010

    이걸가지고 진지를먹나요..

  • 95년 응애 · 453954 · 14/01/06 23:34 · MS 2013

    솔직히 이런 짖궂은 장난 진지하게 끊어주시는 분이 있어야 피해가 안 생겨요ㅇㅇ

  • 이제대학생 · 481115 · 14/01/06 23:43 · MS 2013

    ㅋㅋㅋㅋ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덤벼들지 말아요ㅋㅋㅋ

  • ㊤㊦ · 348117 · 14/01/06 23:50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1/07 00:01 · MS 2004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비지 마라 => 장난질을 죽자고 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너무 진지하게 산다, 재미없다. =>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타인을 놀리고 심지어 피해를 줄 지도 모르는 일을 해야지만 재미가 있을 거라면, 그냥 전 재미없게 살겠습니다.

  • 저격총 · 487949 · 14/01/07 13:06

    저 궁금합니다만 ^^
    님은 항상 '내가 옳다. 닌 틀렸다.'이 주장만 합니다. ㅎㅎ
    04년도부터 가입해서 항상여기서 활동하시는 거 보면
    학력만 높으면서 학교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여기서 화풀이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맞나요?

  • AbandonedS · 59684 · 14/01/07 15:03 · MS 2004

    이런류의 시비는 이제 지루하네요 ㅋㅋ 신선한 레파토리 없나요? 뭐 굳이 답변하자면 니 인생이나 잘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대강 아이민이랑 포인트 보아하니 신캐일텐데, 어찌 이렇게 잘 아실까 ㅋㅋㅋ 신캐가 아니라 부캐라는 뜻이겠죠?ㅋㅋ

  • 저격총 · 487949 · 14/01/07 17:22

    ㅋㅋ 할말 없나보죠?
    하긴 님이 언제 논쟁하다가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한 적 있나요?
    ㅎㅎ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25 · MS 2004

    꽤 많은듯요 ^^
    오르비에서 나만큼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는 사람도 드문데요 ㅋㅋㅋ 대부분 당신처럼 말이나 돌리고 되도않은 시비나 거니까 그래 보이나봐요 ㅋ

  • 저격총 · 487949 · 14/01/07 17:32

    안그러던데요 ㅋㅋ 결국에는 '내가~는 잘못 알았지만 결국에는 내 말이 맞다' 이거잖아요 ㅋㅋ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39 · MS 2004

    껄껄.

    내 논리가 맞지 않음을 주장하려면 내 논리를 논박하면 됩니다. 깨부숴보세요.

    되도 않은 시비나 털고 다니시지 말고 ^^;

  • 저격총 · 487949 · 14/01/07 17:53

    ㅋㅋ 아녜요 님이 올린 댓글들 다 보세요.
    다 훈계하듯이 대하고 있자나요 사람들을ㅋㅋㅋ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54 · MS 2004

    뭐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럴 수도 있는 건데, 시비터는거보단 백배는 나은거 같아요..ㅎㅎ

  • 저격총 · 487949 · 14/01/07 17:56

    ㅋㅋ 시비나 되도않는 훈계질이나 거기서 거기죠뭘 ㅋㅋ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57 · MS 2004

    아 예 ㅋㅋ

    뭐 그러세요 ㅋㅋ

    즐겁게 퍼니퍼니하게 사세요!

  • 하하하하리하릿슈 · 439201 · 14/01/07 19:45 · MS 2013

    걍 무시하셈ㅋㅋ 관종임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17

    ㅎㅇ

  • 저격총 · 487949 · 14/01/07 13:09

    취미인가? ㅎㅎ 님은 항상 위엣 분 말처럼
    논란과 키배의 중심에 있었죠.
    특히 정치적인 글이 있으면 '아방동 있을 삘인데'하는순간
    님의 닉넴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겉으로는 중립적인 척 하지만 실제로는 어느 한쪽의 편인 것이 확 느껴지는데 ㅋㅋ

  • ThMed · 374249 · 14/01/07 15: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로미오94 · 452095 · 14/01/07 19:45

    ㄴㄴ정치는 한쪽편있어도 되요 오르비자체가 정치논쟁허용하구 그걸막을일은 없다고 공지사항에 있어요 예의를 지키고 정상적인 토론 규칙을 준수하기만 하면 어느한입장에서 의견펼쳐도 상관없음

  • 원할머니봇싸움 · 447852 · 14/01/07 00:06 · MS 2013

    주변에 친구 몇명만있어도 정장이 구라인걸 알거같은데...
    그나저나 정말 낚이는분이있네요 댓글보면서 솔직히 너무 노골적으로 댓글달리길래 아무도 안낚일거라생각했는데

  • 한의예과15학번 · 480885 · 14/01/07 00:10 · MS 2013

    ㅋㅋㅋ오르비가 낚시글 없고 회원님들 다 좋으신분들 같아서 철썩 같이 믿을뻔했죸ㅋㅋㅋ

  • 한의예과15학번 · 480885 · 14/01/07 00:09 · MS 2013

    저도 필자님의 말에 동의합니다ㅋㅋ아까 정장 입고 가라는댓글이 진짜 20개이상이여서 저도 첨은 웃겨서 엄청 웃다가 너무 다 정장입고 가라니깐 진지빨고 진짜 그래야하나? 생각하고 친한친구한테 카톡으로 입고가야한다고 알려주려고하다가 필자님께서 딱 잘라 말해주셔서 다행히 그러진 않았습니다..ㅋㅋ;;오르비에선 낚시글이 거의없다보니 본의아니게 저도 그냥 낚일뻔 했네요 ㅋㅋ

  • ikdone · 460055 · 14/01/07 00:33 · MS 2013

    ㄷㄷㄷㄷㄷㄷ

  • 오르지비박령 · 425764 · 14/01/07 00:33

    디씨나 수만휘에서 '야 OT때 정장 입고 가는거 모르는 놈도 있냐' 이렇게 가볍게 말하면 장난인줄 알았을텐데 오르비에서 덧글로 수십명이서 진지한 어투로 써서 저도 아 내년에 정장 입고 가야되나 싶었었었죠. 덧글 더 보니까 아닌거 같았긴 한데

  • J.For · 41129 · 14/01/07 01:07 · MS 2004

    저는 대학 졸업한 지 좀 돼서 직접적으로 도움 받은 글은 아니지만 글쓴이 님이 정말 순진하게 정장 입고 갔다가 4년 길게는 6년 내내 웃음거리로 지낼수도 있었던 오르비 학생분들 구제해주셨네요.. 자기한테 이득되는 것도 없는데 남 위해서 글 써주셨는데 거기다 대고 노답이니 재미없게 사느니 이런말씀들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모교 후배님들 중에도 한 명이라도 글쓴님 글 보고서 이상한 차림으로 입학식에 안가게 되었을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 joelee · 461827 · 14/01/07 01:11

    낚일 소재가 맞네요 저도 구제받았었거든요
    낚일 여지가 있다는 거 자체부터 이게 장난인데 왜 정색이냐는 방어적인 태도는 설득력없습니다.

  • 로낼도 · 445105 · 14/01/07 01:17 · MS 2013

    속시원잼

  • 솔로깡 · 330158 · 14/01/07 01:26

    아 속시원해

  • Logistics · 472116 · 14/01/07 01:57

    어휴

  • 치과의사의꿈 · 479604 · 14/01/07 02:08 · MS 2013

    진짜인줄요ㅠ

  • 올해는 재수로 붇고 싶다. · 441665 · 14/01/07 03:13 · MS 2013

    살았다. 정장입고 갈뻔했네요

  • YK.G · 446779 · 14/01/07 03:49 · MS 2018

    그니깐여.. 진짜 낚이는분들도 있을텐데

  • jaehunny · 416276 · 14/01/07 09:02 · MS 2012

    오프라인이라면 장난치다가 적당히 놀려먹고 다시 제대로 가르켜주겠지만...

  • 파e리 · 477504 · 14/01/07 09:09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nu Roman. · 69422 · 14/01/07 09:49 · MS 2004

    흠 나 학교 2번 입학했는데 2번 다 정장 입고 갔는데..
    "(정장입고 가면) 그 사람 인생 책임질 겁니까?" 이런 말이 나오다니..;;;;
    진짜로 정장입고 가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입장에서는 큰일이라니..;;;;;;

    입든 안 입든 자유지만 전 정말 아무런 문제 없이 인사하고 선배들과 밥먹고 잘 지냈어요.
    참고로 대학원 입학식도 정장 입고 많이 가고 정말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젠틀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정장 입고 가라는 게 군대 갈 때 총기 사서 가라는 수준과 비슷하게 취급받다니 생소하군요;;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19

    저희 고등학교도 졸업식때 정장 생각보다 많이 입었는데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더 괜찮았었죠. 누구는 장난쳐도 된다생각하고 누구는 안된다고 하는데 다 생각이 차이지 이걸 옳으냐 그르냐 따진다는 거 부터가 어불성설인거죠.. 그래서 전 아방동의 카운터챔프가 되기로 했답니다.

  • 미안해요ㅠㅠ · 411001 · 14/01/07 10:17

    와 이걸 낚이는 사람들이 있구나 신기하긴 하다 진짜
    아 그리고 설사 속아서 정장입고 가더라도 그렇게 큰 일인가요?
    어차피 정장은 사야되는거고 그냥 웃으면서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는 일인것 같은데. 당시에는 좀 쪽팔리겠지만 그 후에 웃으면서 이야기할수있는 소재거리도 되구요.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21

    그니깐요.. 하지만 아방동은 그것을 불허하죠.. 그가 생각하기에 자신은 절대적입니다!
    자신이 이해 못하는 것은 절대 인정하지 않죠...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하지만 아방동 카운터인 저는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 느린 걸음 · 474071 · 14/01/07 10:34 · MS 2013

    사람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니 장난은 적당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는 이걸 누가 믿을까 어떻게 봐도 장난인데 속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더라도 또 다른 누군가한테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장난친 사람의 입장에서는 속아 넘어간다고 해도 그냥 한번 웃음꺼리 되고 말 일이라고 생각한다 쳐도 속는 사람 입장에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수에게 비웃음 당하는 일에 크게 상처받을 수도 있는거구요.
    결과가 내가 보지 않을 곳에서 일어난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미칠 수 있는 좋지 못한 영향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 미안해요ㅠㅠ · 411001 · 14/01/07 11:42

    그렇군요
    사실 저는 위에 작성자님께서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 하셔가지고 제가 당했다고 생각을 해봤는데 전 그냥 재밌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달았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어떤 사람은 그러한 장난으로 상처받을 수도 있겠네요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22

    흠.. 맞아요.. 이게 딱 정답인 것 같네요.
    이런 글이 먼저 올라왔어야 되는데 ㅠ

  • 유리짱짱맨 · 485111 · 14/01/07 12:46

    낚이는 사람입장에서 재미하나도없었음요..ㅋㅋㅋㄱ낚는분들만 재밌지ㅜㅜ그리고 낚이는사람을 아주 비정상적 사람에 사회부적응자처럼 취급하시다니ㅋㅋㅋ에휴

  • 닉네임123 · 383265 · 14/01/07 13:21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f.design · 416198 · 14/01/07 13:38 · MS 2012

    자기 붙은 학교 홈페이지 뒤져서 미리 ot 입학식 사진 안보나요??;;;;;;; 앨범같은 데 올라온거 보면 정장 안입는거 알잖아요 ㅋ;

  • vcvsdf1 · 426329 · 14/01/07 13:55 · MS 2012

    세상 살아가는데 비판적 사고와 눈치, 분위기 파악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할겁니다.

    만에 하나 정장을 입고갔다 하더라도
    실패를 통해 내가 눈치가 조금 부족하구나.라는 것에 대해 깨닫게 되고
    비판적 사고를 비교적 기분좋게 익힐수 있게 되죠

    바람직한 행동이라고는 못하지만요

  • AbandonedS · 59684 · 14/01/07 15:15 · MS 2004

    뭔가 조금 놀랍네요.

    정리하자면, 조롱이 상대의 비판적 사고 함양에 도움이 된다라는 긍정적 측면을 찾아내신 건가요...?

    이런 식이면 그 어떤 '범죄'에서도 긍정적 측면을 도출해낼 수 있게 됩니다..

  • vcvsdf1 · 426329 · 14/01/07 17:03 · MS 2012

    님은 농담으로 한
    "OT 때 정장입고가셈ㅋㅋ"가 범죄인가요?ㅋㅋㅋㅋ

    범죄자 될까봐 농담도 못하겠네요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11 · MS 2004

    이건 무슨 놀라운 독해력인가요?

    이런 식의 합리화가 먹힐 것 같으면 그 어떤 범죄까지도 합리화할 수 있다는 얘기를 이렇게 읽으시면 참 민망하죠

  • vcvsdf1 · 426329 · 14/01/07 19:46 · MS 2012

    옛날부터 오르비에 어휴
    사람 참 끈질기네요

    참고로 제가 쓴 글에는 조롱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조롱을 생각하고 쓴 글이 아니거든요.

    저는 왠만하면 옷입은거로 사람 나쁘게 보지 않아요. 특히 정장은 신경도 많이 쓰고 깔끔한 복장이니까요.

    아. 정장 입은 사람이 나밖에 없구나. 이런것을 스스로 깨닫는것을 의미했습니다.

    님이나 독해 똑바로좀 하세요. 그리고 자기의견만 옳고 남의 의견에 대해선 비아냥거리는것도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1/08 00:48 · MS 2004

    뭔 말귀를 못 알아들으세요.

    저도 옷입은걸로 사람 나쁘게 보지 않아요. 이게 왜 튀어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아 정장입은 사람이 나밖에 없구나'라는 걸 스스로 깨닫는 걸 의미한다는 것도 알아먹었어요.

    근데 그걸 깨닫는 계기가 심심한 사람들이 자기즐겁자고 올린 장난이어야 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는 겁니다.

    '아 뭐 그걸 통해서 깨닫는 것도 있을 텐데'라는 사족을 대체 왜 다냐구요. '비교적 기분좋게'요? 누가 그걸 장담합니까?ㅋㅋ

    사기당한 사람은 사기당한 경험에서 깨닫고 얻는 게 있을 테니까 사기를 쳐줘야되나요? 맥락을 좀 이해하세요;;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25

    안녕하세요. 아방동 카운터챔 저격총입니다.
    댓글 읽으면서 vcvsdf1님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옳으신 말씀이구요. 하지만 아방동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방동님 답글 읽으시면서 오르셨을 혈압, 저의 존재로 나마 편안한 마음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그 '끈질기다'는 표현. 좋았습니다. 속시원하네요 ㅎ

  • KEEZ · 391655 · 14/01/07 15:03 · MS 2011

    진지빨기잼?ㅋㅋㅋ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26

    아방동잼!

  • riririku · 412696 · 14/01/07 16:54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발산 · 317074 · 14/01/07 17:18 · MS 2009

    ㅋㅋㅋ

  • imminent · 465393 · 14/01/07 17:25 · MS 2013

    얘 여기서 또 발산하네 ㅋㅋ

  • 지식채널e · 447333 · 14/01/07 17:25 · MS 2013

    개인적으로 '진지빤다' 는 말 참 싫어함.
    끝까지 지기 싫어서 '웃자고 던진 말에 죽자고 달려드네' 하면서 남 바보 만드는거 보면 참 ㅋㅋㅋㅋ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26 · MS 2004

    세상 참 편하게 사는 거죠.
    장난이라고 말하면 장땡인 줄 아는 부류.

    돈과 권력을 가진 놈들이 한 장난질에 인생이 휘청거려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요 껄껄

  • 사즉행 · 406240 · 14/01/07 17:42 · MS 2012

    글쓴이 군생활, 사회생활 안봐도 비디오네요

    선임이 총은 사왔냐고 물어보면 마음에 편지에도 이렇게 적으실듯


    유두리있는 인생삽니다 꼭 그렇게 각박하게 외고집부리면서 살이유 머있다요.....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44 · MS 2004

    당신 군생활, 사회생활이나 신경쓰세요.

    생담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내가 이런 글을 썼는지, 속을 뻔 했다는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지도 생각 좀 해보시고. 이렇게 사리분별이 안되서야 에휴..

    당장 이 글에 달린 댓글만 봐도 낚일 뻔 했다는 사람이 줄잡아 7~8명은 보이는데 이게 그냥 웃고 넘길 일이라구요?ㅋㅋ

  • 저격총 · 487949 · 14/01/07 17:55

    봐바요 ㅋㅋ 이런사람들도 있자나요 왜 아방동님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세요? ㅋㅋ
    솔직히 실제로도 친구가 오티 물어보면 애들이 다 정장이나 교복입고 가라고 하든데 님은 님 생각만 맞다고 하자나요 ㅋㅋ 상황에 따라서는 나쁜놈이 될 수도 있고 어쩔때는 단순한 장난이 될 수도 있죠 ㅋㅋ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57 · MS 2004

    장난은 친구한테나 치세요.
    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한테 피해를 주려는 건지 ㅋㅋㅋ

    거참 신기한 분이시네요. 남한테 피해를 줘야지만 즐거움을 느끼는 분이신가? 하긴 그러니까 아이디 만들자마자 시비만 털면서 다니시겠지만...

  • 저격총 · 487949 · 14/01/07 17:59

    ㅋㅋㅋㅋㅋ 저는 다른사람한테 시비 안털어요
    닉을 보세요. 이정도면 닉값 하나요?

  • AbandonedS · 59684 · 14/01/07 17:59 · MS 2004

    풉ㅋ

  • 저격총 · 487949 · 14/01/07 18:00

    도망가지 마세여...

  • AbandonedS · 59684 · 14/01/07 18:01 · MS 2004

    이정도인줄 알았으면 진작 도망갔을텐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가야죠 ^^;

  • 저격총 · 487949 · 14/01/07 18:03

    안되요ㅠ
    시비를 걸었는데 시비는 가리고 끝내야죠..
    물론 그러면 끝도 없겠지만 .. ㅠ

  • AbandonedS · 59684 · 14/01/07 18:04 · MS 2004

    수고하세요 ㅋㅋ

  • 지식채널e · 447333 · 14/01/07 17:48 · MS 2013

    이런 사람들이 꼭 소원수리 쓰는 병사들보고 째째하다고 할듯

  • 메딕이 되고파 · 452821 · 14/01/07 18:50 · MS 2013

    그 해프닝을 웃으면서 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날 하루가 정말 지옥 같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

  • 수달117 · 460478 · 14/01/07 19:03 · MS 2013

    저는학부모인데 싫다는 아들 데리고 정장사러 갈뻔했어요^^

  • bad boy · 388669 · 14/01/07 19:21

    글쓴이님 그렇게 걱정되시면 모든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어서 같은 글 올리시길 ㅋ 복붙하면 시간도 얼마 안 걸릴텐데?

    진심으로 순진한 신입생들을 위하는 건지 자기글 추천 많이 달리는 걸로 자기 존재감 확인하는 걸 즐기는 건지..

  • AbandonedS · 59684 · 14/01/08 00:46 · MS 2004

    이건 당췌 뭐하자는 ㅋㅋㅋ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죠? ㅋㅋㅋ

  • 하하하하리하릿슈 · 439201 · 14/01/07 19:44 · MS 2013

    열명의 선비

  • 서강EU13 · 480965 · 14/01/07 21:53 · MS 2013

    전 걍 다 귀엽게 보이네요 ... ㅋㅋ 진지하게 답글다는게 싱기싱기

    사회생활 진짜 아주 쪼오금만 해봐도

    군대만 갔다와도 알수 있는것들인데 오르비에서 이런게 논쟁되는거 보니까 신기해요 ㅋㅋ

  • baozi · 439573 · 14/01/08 06: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 · 348117 · 14/01/08 00:34 · MS 2017

    그렇게 논리적 윤리적 당위적으로 따지면 세상 모든종류의 장난은 치면 안되죠. 그런데 그럼 매사에 장난안치고 진지한 사람들이 다른사람들한테 배척당하는 이유는 뭔지 생각해보시길. 하다못해 이글도 이렇게 정색한 말투로 올리는게 아니라 웃으면서 "여러분 그만해요ㅋㅋㅋㅋ 애들진짜 낚이겠다 여러분 돈도 없는데 정장 입으면 절대 안되요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유하게 올렸다면 훨씬 더 반응이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 너무 장난만쳐서 사람들에게 피해주지도 않고 너무 진지해서 분위기파악못하고 재미없지도 않고 딱 둘사이의 선을 지키는 사람이 제일 사회생활 잘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AbandonedS · 59684 · 14/01/08 00:45 · MS 2004

    오르비 분위기를 못 보셔서 그렇죠.

    그렇게 웃으면서 쓰면 또 단체로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 애들 정장 안입고가면 책임 질거냐'라는 댓글 수십개 달렸을 겁니다. 장담하죠. 이제는 어떻게든 진지하게 끊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쓴 겁니다.

    논리적 윤리적 당위적으로 따져서 장난을 치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장난이 도가 지나쳐서 쓴 글이에요.

  • ㊤㊦ · 348117 · 14/01/08 01:00 · MS 2017

    음 그정도라면 할말이 없지만..
    장난이 지나쳤다면 제재해야죠. 그런데 그냥 제가 이글보면서 든 생각은
    마치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있는 사람들한테 다른 사람이 가서 화낸 느낌? 당연히 잘잘못을 따지면 떠든 사람들이 잘못한 거겠지만 야단맞은 사람들은 아 저 꼰대 뭐야... 같은 반감이 맘속에 생길 겁니다. 위에서 님과 싸우던 사람들도 그런 부류일거고요. 그러니 화내기보단 가서 웃으면서 '죄송한데 여기 사람들이 다 시끄러워하세요. 재밌으신건 알겠지만 말소리 조금만 낮춰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ㅋ' 정도로 말하면 양 쪽 다 좋게 마무리할수있겠죠.
    음 제말은 다짜고짜 확 뭐라하는 것보단 '진지빨아서 죄송한데저 솔직히 신입생들이 진짜 정장입고 가서 놀림받을까봐 많이 걱정된다.. 여러분 우리그만해요ㅜㅜ 저 진지해요' 이정도로 하면 장난치던 사람들도 충분히 알아듣고 그만하고 신입생듷도 아 장난이었구나 할 것 같아요.
    ㅋㅋ 인터넷공간도 사회생활의 일부니까 항상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곧이곧대로 드러내기보단 다른사람에게 상처주고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1/08 01:08 · MS 2004

    이렇게까지 얘기해도 말귀 못 알아먹는 사람 천지인데 그렇게 얘기해서야 어디 씨알이라도 먹힐까요.....ㅠ

    오르비 원투데이 한 사람도 아니고, 아이민과 가입년도를 보아하니 최소한 스물두어살은 되신 거 같은데

    "진지한 사람이 노잼임" 이런 댓글이나 다셨다가 이제 와서 '이렇게 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겠어요?' '사회생활은 이렇게 해야 잘 하는거죠'라고 절 설득하시려고 하는 걸 보면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 ㊤㊦ · 348117 · 14/01/08 01:31 · MS 2017

    저위에 댓글은 상황을 충분히 안보고 쓴거라서.. 저건 사과드릴게요. 그런데 지금아방동님께서 하는 말씀은 '나이도 어린게 훈계하려는 거냐' 라는 의미인가요?

  • AbandonedS · 59684 · 14/01/08 01:42 · MS 2004

    그래도 나름 오르비에선 살 만큼 살았다고 말할만한 분이 저런 댓글을 달아놓고서는 이제와서 이렇게 설득하려고 드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뭐 사회생활은 이렇게 하는게 잘하는거다라는 뉘앙스의 댓글이 뭔가 웃긴 건 덤이구요.

  • ㊤㊦ · 348117 · 14/01/08 01:54 · MS 2017

    ㅋㅋ오르비하면서 이렇게 연쇄적으로 댓글 달아보는건 처음이네요. 음.. 글쎄요. 지금와서 굳이 저 댓글을 지우기는 좀 그렇고, 생각이야 바뀔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별 생각 안하고 쓴 저 무례한 댓글에 대해선 다시한번 사과드릴게요. 글을 다 읽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다보니 아방동님께서 이렇게 하셨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계속 댓글 남기는 겁니다. ㅋㅋ 그리구 사회생활에 대한 제생각이 답이라고 한 적은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적어놨구요ㅋㅋ 사회생활에 대한 가치관이야 사람마다 다르니까 아방동님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한귀로 흘려버리셔도 상관없습니다.어디까지나 조언이니까요. 다만 제 생각이 터무니없는 헛소리인지 들어놓아도 좋을 가치있는 조언인지는 사람들이 판단해 주겠지요. 기분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07

    후후후 역시 논란의 중심 아방동

  • ㊤㊦ · 348117 · 14/01/08 01:00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aozi · 439573 · 14/01/08 06: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4월의후유증 · 387915 · 14/01/08 08:37 · MS 2011

    정색 극혐

  • 맹정남 · 475863 · 14/01/08 10:10 · MS 2013

    아 정장입어도 되니까 오티라는거 가보고나 싶다 ..

  • 셸비밀러 · 289110 · 14/01/08 11:03 · MS 2009

    여기사람들 공부만해서그런진 몰라도 정장입냐마냐를 고민하고있네 ㅋㅋㅋ

  • 고려수교 · 385089 · 14/01/08 12:23 · MS 2011

    다 떠나서 매년 패턴만 반복하는 것 같아서 짜증..
    재미 운운할 거면 패턴이라도 바꾸던가.. 매년 정장 정장.,.

  • 저격총 · 487949 · 14/01/08 16:27

    ㅎㅎ 아방동님글 논란잼

  • 홍대건 · 482072 · 14/01/08 16:50 · MS 2013

    울올빠 말로는 한 명있었다고해용

  • 흐규흐규하긔 · 421738 · 14/01/08 16:56

    ㅠㅠ논란의 중심 아방동님ㅋ

  • 테드 · 472731 · 14/01/09 01:32

    진지빤다고 하는 인간들은 나중에 다른걸로 사람들한테 비웃음당해봐야함ㅋ

  • 우와와아아 · 464505 · 14/01/10 03:09 · MS 2013

    단순히 장난이다. 선비같다 하는 건 좀 무책임하네요. 글을 쭉 봐서 느끼는건데 책임질 필요 없어서 막던진다는 느낌주는 글도 분명히 있었죠.

  • riririku · 412696 · 14/01/11 20:31 · MS 2012

    인생 좀 쿨하게 좀 살으셈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