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정년 있다는 거 다 거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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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회사생활의 안정감이 사라지는 것은 빠르지 하지만,
전기, 기계전공을 꾸준히 갈고닦으면 손쉽게 기사 자격증을 딸 수있고,
30대까지 공부 꾸준히 하면, 기술사 자격증 딸 수 있음.
메이저 기술사인 소방기술사는 전국에 1000명 정도만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희소성이 있음
전기와 기계 둘다 석사수준의 실력을 가지면 딸 수있는데, 연봉은 8000에서 1억정도가 책정됨 (보통 60 70대 분들)
하이닉스에 가서 50세에 은퇴해서 크루즈 여행 다니다가 젊을때 딴 소방기술사 자격증으로 사무실을 차려서 활동하거나, 자격증 대여로 월 300정도 오토로 굴릴 수 있음. 전국에 독보적인 자격증이라 소사이어티도 따로있고, 교수나 박사정도의 대우를 받고 일을함. 직업학교 출강으로 명예와 수입 둘다 챙길 수도있음.
본인은 이 루트생각하고 전기기사 일반기계기사 시험 응시했고 기계는 군대에서 완료했었음 근데 갑자기 번아웃 와서 수능 7개월 공부하고 약대 보고있는데, 수능길로 틀지 않았어도 내 미래는 밝았음.
물론 그 전에 기술고시도 준비했어서 베이스는 뛰어나서 잘본거도 있지만,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했었던거 생각하면 기술사 루트도 가능성 있었지 않았나 싶음.
공대에서 고생하면 뭐 미래가 없다느니, 밥줄 끊긴다거니 이건 다 실패자들의 게으름이고, 진짜 성공하고 싶다면 30대까지 해서 기술사를 취득하면 누구도 무시못하는 인생을 살지 않을까 싶음.
물론 의치한수약에 온다면 저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 공부는 저거만큼 하지 않을까 싶음.
결국 자기 실력대로 연봉을 받고, 회사생활은 사회성이 중요하고 성과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실력이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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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의치한수약에 온다면 저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 이 킬포네요
그래서 수능에 온거가 크죠 전 절반정도를 준비했지만.
의치한약수 4수 5수해도 안돼도 자괴감에 안빠지길 바라는 글이에요
ㄹㅇㅋㅋ그래서 가야됨
소방기술사 아는 분 있는데 못해도 년에 1억은 범
딸려고 5수했지만.
젊을때 따면 수월하다고는 하던데.. 경력때문에 좀 힘들죠
소방기술사 따는데 그래도 꽤 걸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