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코로나 검사 받고도 출근한 선생님…“확진자 퍼뜨리면 경찰이 잡아간다”

2021-12-16 08:27:55  원문 2021-12-15 18:07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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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등학교의 어이없는 코로나 대처법 담임 출근 후 확진에 전원 자가격리 대체 수업선 “이불에 소금뿌리고 좌훈하라”

“아이들 교육 책임지는 태도냐” 학부모 분통 교육청, 해당 학교 방문 조사...공교육 백태

수도권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 교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출근했다가 확진 통보를 받으면서 반 전체 학생이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일이 발생했다.

졸지에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됐지만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좌훈을 하면 좋다”는 식의 교육을 하는 등 대체수업에서도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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